수도권의 교통요충지로 개발되는 광주태전지구에서 현대산업개발이 착한 분양가로 공급하고 있는 아파트가 있어 실수요자들을 중심으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그 화제의 주인공은 ‘태전아이파크’다.
태전아이파크는태전지구의 가장 노른자땅으로 알려진 태전4지구에 위치하고 있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25층, 7개 동, 총 640가구 규모로 건립된다. 전용면
주식회사 삼호는 경기도 광주시 태전3지구에 들어설 ‘e편한세상 태전2차’ 아파트를 오는 5월초에 분양할 예정이다. e편한세상 태전2차는 49,729㎡의 대지 위에 지하 1층, 지상 10~20층, 17개동 규모로 건립한다. 전용면적 59㎡109세대, 74㎡175세대, 84㎡627세대 등 총 911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e편한세상 태전2차는 분양물량 모두 중
작년 11월 대림산업이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에 분양한 ‘e편한세상오포3차’가 회사보유분을 한정세대를 분양한다.
분양당시 1, 2순위 청약접수 결과 128가구 모집에(특별공급제외) 293명이 몰려 전 타입 1순위에서 마감했다. 특히, 가장인기가 많았던 타입의 경우 31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분양가는 분당 전셋값 수준이지만 분당
분당신도시 옆에 위치한 경기도 광주 태전신도시에 1만2000가구가 신규로 공급될 전망이다.
태전신도시(태전 1~7지구, 고산 1~3지구)는 경기도 광주시 태전동과 오포읍 고산리 일원 120만㎡ 규모로 광주시 최초 대규모 지구단위계획에 따라 조성되는 민간택지지구다. 이미 공급된 기존 아파트 5600여 가구와 신규 분양물량 1만2000여 가구 등 총 1만70
중소형 아파트의 인기가 지속되는 가운데 전용면적 60㎡이하의 소형 주택형의 강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다른 주택형에 비해 계약이 빠르게 마감되는 것은 물론 가격 상승률이 높아 수요자들의 선호도는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9일 부동산 114에 따르면 지난달 20일 기준으로 전국 단위에서 공급된 전용면적 60㎡이하 아파트값의 상승률이 3.41%를 기록하고 60∼
12월 둘째 주에는 전국 5개 사업장 1578가구가 공급된다. 지난주 1만6000여 가구 공급에 비해 물량이 크게 감소했다. 12월 분양 예정물량이 2만여가구 남아 있지만 겨울 기습한파와 건설사가 2014년 사업을 마무리하는 영향으로 내주 청약시장은 쉬어가는 분위기다. 이번 주는 ‘대구역센트럴자이’ 1005가구를 눈여겨볼 만하다.
대구 중구 ‘대구역센트럴
‘겨울 분양 비수기’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전국에서 아파트 공급이 활발하고 청약시장의 열기도 뜨겁다. 12월 첫째 주에는 전국 1만6171가구가 공급된다. 택지지구 개발 중단과 1순위 청약제도 완화를 골자로 한 9.1대책의 영향으로 상승된 분위기를 몰아 건설사들이 연내 물량을 쏟아 내고있다. 이번 주 ‘광명역호반베르디움’과 ‘힐스테이트광교’, ‘래미안에스
대림산업이 지난 21일 경기도 김포와 광주시에서 각각 ‘e편한세상 캐널시티’, ‘e편한세상 오포3차’ 모델하우스의 문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섰다. 지난 주말까지 이들 모델하우스에는 총 2만5000여명의 방문객들이 다녀간 것으로 전해졌다. 두 단지 모두 우수한 입지여건과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 단지구성으로 실수요자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었다고 회사 측은
대림산업이 이달 중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에 ‘e편한세상 오포3차’를 분양할 예정이다.
광주시 오포읍 신현리 715-1번지에 공급하는 ‘e편한세상 오포3차’는 지하 2층, 지상 15층, 7개동, 전용면적 59~80㎡로 총 336가구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59㎡A 72가구 △59㎡B 14가구 △79㎡ 47가구 △80㎡ 14가구
강남과 가깝지만 교통망이 부족해 부동산 시장에서 찬밥 취급을 받아왔던 수도권 동부지역 부동산 시장이 화려한 비상을 꿈꾸고 있다.
서울 전셋값 수준이면 내집 마련이 가능할 정도로 가격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데다 그 동안 지역 발전의 발목을 잡아왔던 교통망이 대폭 개선돼 강남으로의 출퇴근길이 빨라지면서 실수요자들이 모여들고 있기 때문이다.
경기지역 3.3㎡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