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이 노비에서 아씨로 바뀐 운명을 살게 됐다.
1일 방송된 JTBC '옥씨부인전' 2회에서는 구덕이(임지연 분)가 한씨부인(김미숙 분)에게 자신은 옥태영(손나은 분)이 아니라고 털어놨다.
구덕이는 자신을 옥태영으로 아는 한씨부인에게 "저는 태영아씨가 아니다"라며 "저는 아씨가 머물러 계셨던 주막에서 일하던 종입니다. 아씨는 저를 하필이면 구하
배우 임지연이 '옥씨부인전'을 통해 노비로 변신한다.
22일 '옥씨부인전' 제작진은 '노비' 구덕이로 분한 임지연의 모습을 담은 예고 포스터를 최초 공개했다.
'옥씨부인전'은 이름도, 신분도, 남편도 모든 것이 가짜였던 외지부 옥태영(임지연 분)과 그녀를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걸었던 예인 천승휘(추영우 분)의 치열한 생존 사기극을 그린 드라마다.
걸그룹 모모랜드 출신의 배우 연우가 다채로운 연기 변신으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연우는 지난해 MBC 드라마 '넘버스: 빌딩숲의 감시자들'에서 진연아 역으로 지성과 미를 겸비하고 숫자로 가득한 세계에서 똑부러지는 면모에 사랑스러운 매력까지 더해 시청자를 매료시켰다.
이어 지난해 인기리에 방영된 MBC 드라마 '금수저'에서는 유복한 집에서 자란
군 복무 중인 배우 이도현이 휴가를 나와 연인 임지연과의 데이트를 즐겼다.
23일 디스패치는 넷플릭스 ‘더 글로리’를 통해 임지연과 연인으로 발전한 이도현이 군 복무 중 휴가를 나와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두 사람은 주변 시선을 크게 신경쓰지 않고 데이트를 즐겼다. 레스토랑 굿즈도 구경했다”라며 “이도현이 ‘파묘’ 스크린 데뷔작 개봉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