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하면서 본다. 막장 드라마의 인기는 올해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점 찍고 다른 사람으로 변신한 ‘아내의 유혹’, 초호화 주상복합 내 핏빛 암투를 그린 ‘펜트하우스’ 시리즈, 예측 불가의 부부극 ‘결혼작사 이혼작곡’(이하 ‘결사곡’) 시리즈 등에 이어 TV조선 주말미니시리즈 ‘빨간풍선’이 막장 드라마의 맥을 이었는데요.
해를 거듭할 수록 발전(?)하는 막
배우 성혁(홍성혁)이 다음 달 결혼식을 올린다.
26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성혁이 내달 21일 서울 모처에서 동갑내기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성혁도 이날 SNS를 통해 직접 결혼 소식을 전했다. 그는 “새로운 시작을 해보려 한다”며 “좋은 인연을 만나 서로 힘이 돼 함께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예비 신부에 대
'펜트하우스' 김순옥 작가가 어떤 결말을 보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5일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 시즌1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 예상치 못한 전개가 이어지며 반전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펜트하우스' 20회에서는 심수련(이지아 분)이 죽음을 맞이했다. 오윤희(유진 분)이 살인범으로 지목돼 자수까지 했지만 시청자들은 반전이 숨어 있을 것으로 추측했
‘펜트하우스’ 주혜인이 극적으로 깨어났다.
주혜인은 14일 방송된 SBS ‘펜트하우스’에서 식물인간 상태로 치료를 받고 있는 상황이었지만 방송 말미 의식을 찾았다.
‘펜트하우스’ 주혜인은 심수련(이지아 역)의 가짜 딸이다. 남편 주단태가 바꿔치기 한 딸인 것.
주혜인이 깨어나면서 시청자들은 그가 이미 세상을 떠난 민설아를 대신할 수도 있을 것이
'연애의 맛' 이채은, 오창석 커플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2'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지난 7월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화제를 모았다. 오창석은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이며, 이채은은 95년생으로 25세다.
이채은은 과거 어린이집 교사로 근무한 적이 있으며, 현재는 모델로 활동 중이다.
오창석은
아역 배우 출신 김지영(14)이 흑역사로 공개연애를 꼽았다.
20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는 ‘수상한 가족 특집’으로 드라마 ‘왜 이래 풍상씨’의 주역 이시영, 오지호, 전혜빈, 김지영, 이창엽이 출연해 함께 했다.
이날 김지영은 10살 때 했던 공개연애가 흑역사임을 밝히며 “여기 나오기 전까진 공개연애를 했는지도 몰랐다. 인
'시청률 퀸'으로 거듭난 배우 이유리가 새 드라마 '숨바꼭질'로 인생캐릭터 경신을 예고해 기대감이 모아진다.
8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홍보가 기가 막혀' 특집으로 MBC 새 주말드라마 '숨바꼭질'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이유리, 송창의, 김영민, 안보현 등 네 명의 배우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한다.
이유리는 '왔다!
배우 최대철(39)이 무용을 접고 배우의 길로 들어선 계기에 대해 밝혔다.
16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는 SBS 드라마 ‘우리 갑순이’에서 활약한 최대철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최대철은 촉망받던 무용수에서 배우로 전향해 힘겨운 무명의 시간을 보냈음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양대 무용과 출신인 최대철은 각종 대
시청률 50%에 달하던 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을 비롯해 '왔다! 장보리', '내딸 금사월', '우리 갑순이' 등 인기 주말 드라마에서 다양한 역할을 소화해내며 눈도장을 찍은 배우 최대철의 일상이 공개돼 주목을 끈다.
16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 218회에서는 최대철의 굴곡진 삶이 그려졌다.
최대철은 2013년부터
“에프엔씨애드컬쳐는 수익성 있는 사업구조를 확립하고 양질의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는 기획 제작력을 내재화할 예정입니다.”
안석준 전 CJ E&M 음악사업부문 대표가 지난 28일 주주총회를 통해 에프엔씨(FNC)애드컬쳐 대표이사로 취임 후 이 같이 밝히고 사업 영역 확대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안 대표는 CJ E&M 음악사업부문을 약 2000억 원 규모
영화 ‘부산행’을 투자 배급한 NEW와 드라마 ‘왔다 장보리’, ‘내딸 금사월’의 제작사 지담이 손을 잡았다.
25일 지담에 따르면 이 회사는 문화콘텐츠 산업 전반에 대한 전략적 관계 차원에서 NEW가 배급하는 영화에 투자하기로 협의했다.
이에 따르면 지담은 NEW의 라인업 중 조인성, 정우성 주연의 영화 ‘더 킹’, 차태현이 출연하는 ‘사랑하기 때
'동상이몽' 후속으로 방영된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디스코'가 첫 방송부터 시선을 끌었다.
25일 밤 11시 10분 방영된 SBS 프로그램 '셀프 디스 코믹 클럽 디스코'에는 악녀 연기의 달인 배우 이유리가 출연했다.
이날 이유리는 솔직한 입담으로 MC 탁재훈의 말문을 막았다. 이유리는 '악녀 연기' 선보였던 MBC '왔다! 장보리' 속 연기를 재연했
'천상의약속' 첫방송으로 이유리가 화제인 가운데 이유리가 자신의 악역 연기를 본 남편의 반응을 전한 발언이 눈길을 끈다.
이유리 2014년 8월 7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 방송에서는 '살림의 여왕' 특집으로 방송인 박잎선과 크리스티나 콘팔로니에리, 개그우먼 이국주, 배우 이유리가 출연했다.
이날 MC 박미선은 이유
연기자 이유리가 드라마 '천상의 약속' 출연으로 화제인 가운데 과거 성혁과의 셀카가 화제다.
2014년 8월 이유리는 자신의 SNS에 MBC '왔다! 장보리'에서 함께 열연한 성혁과의 다정 셀카 한 장을 올렸다.
드라마 속 두 사람은 만나기만 하면 목소리를 높이고 몸싸움도 마다치 않는 원수지간이었지만 공개된 사진 속 이유리와 성혁은 친남매처럼 다정한
유재석 팀의 '슈가맨'은 모세였다.
1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에는 '사랑인 걸'을 부른 모세가 유재석 팀으로 출연했다.
모세는 2005년 '사랑, 그 간절한 그리움' 1집 앨범으로 데뷔했다. 이어 정규 앨범으로는 2집 '한걸음' 3집 '사랑이죠, 사랑'이 있다.
그밖에 모세는 드라마 ost
MBC 드라마 ‘내 딸, 금사월’ 38회가 10일 밤 10시에 방송되면서 드라마가 결말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내 딸 금사월’은 전날 기준 시청률 30.7%(닐슨코리아 제공)이라는 높은 시청률에도 불구하고, 애초 계획대로 다음달 21일 마지막회를 방송할 예정이다.
벌써부터 시청자들은 결말을 둘러싸고 각종 예상을 내놓고 있다. 인터넷엔 “오월이가 살아
5인조 남성 아이돌 그룹 로드보이즈(Road Boyz)가 오늘(8일) 정오 싱글 ‘우리 사랑할까’를 발표했다.
지난해 11월 데뷔앨범 'Show me Bang Bang'을 발매하고 활동했던 로드보이즈가 2016년을 도약의 해로 삼고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로드보이즈’의 디지털 싱글 '우리 사랑할까'는 엑소(EXO) 시우민(XIUMIN)의 첫
'2014 MBC 연기대상' 대상 이유리가 남편에게 했던 프러포즈했던 장소를 언급했다.
이유리는 과거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많은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유리는 "지금의 남편과는 4년 동안 오빠 동생으로 지냈다"며 "그러다가 혼자 '이 사람 나이가 있으니 연애하는 것은 안 되겠다. 내가 결혼을 하든 아니면 보내줘야 한다'고 생각
배우 오연서가 차기작을 결정하고 안방극장 컴백에 나선다.
29일 웰메이드예당에 따르면 오연서는 내년 2월 방송 예정인 SBS 새 수목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극본 노혜영, 연출 신윤섭)의 여자 주인공으로 약 1년여 만에 드라마 컴백을 앞두고 있다.
오연서가 출연하는 작품 '돌아와요 아저씨'는 죽음에서 다시 현세로 돌아온다는 전제로 역송 체험을 하는
인터파크가 영상음악 콘텐츠 전문회사인 오우엔터테인먼트와 전략적 투자계약을 체결하였다고 7일 밝혔다.
양사는 OST 음반 제작과 매니지먼트 부분에 관한 투자계약을 체결하고 공동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오우엔터테인먼트는 ‘별에서 온 그대’, ‘왔다 장보리’, ‘펀치’, ‘힐러’, ‘굿닥터’, ‘제빵왕 김탁구’ 등 한류 인기 드라마의 OST를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