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이 특성화 고등학교 2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제2회 특성화고 재학생 인턴십’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특성화고 재학생 인턴십은 고졸 우수인재를 조기 확보하고 소외 및 취약계층 자녀에 대한 취업기회 확대를 통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해 상반기 시중은행권 최초로 실시됐다.
인턴십 대상자 선발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소외계층 가정의
외환은행은 지난 20일 서울 을지로2가 외환은행 본점 4층 대강당에서 시중은행권 최초로 특성화 고등학교 재학생 대상 고졸 인턴십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인턴십 지원자들은 해당 학교장 추천을 받은 학생 중에서 70명을 선발하며 이 중 20명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다문화가정, 조손 가정, 장애인 부모 등 소외계층 가정 출신의 지원자를 선발할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