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공자 예우·복지 증진 위한 업무 협력롯데마트 10개 점에 국가유공자 우선 주차구역 설치
SK쉴더스가 위탁 운영 중인 롯데마트 주차장에 국가유공자 우선 주차구역 설치, 운영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SK쉴더스는 국가보훈부, 롯데마트와 국가유공자 예우 및 복지증진을 위한 협력을 추진했다고 5일 밝혔다. 국가유공자 우선 주차구역은 국가보훈부 장관이
서울 용산구가 MZ세대에게 인기가 높은 핫플 ‘용리단길’ 내 공공주차장 조성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앞서 구는 한국전력공사 서울본부와 삼각지변전소 개발부지를 임시 공공주차장으로 활용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총 8626㎡ 면적의 개발부지에 토지 평탄화, 보안등‧휀스 설치, 주차구획 도색, 주차시설물 설치 등 작업을 거쳐 200면
서울 영등포구가 사물인터넷(IoT)을 이용한 ‘공유주차’를 활용해 주택가 주차난을 해소하겠다고 17일 밝혔다.
‘공유주차’는 비어있는 거주자 우선주차구역을 개방해 다른 이용자와 공유하는 사업이다. 주차면 바닥에 부착된 IoT 기반 무선차량감지센서가 차량 유무를 자동으로 감지해 이용자에게 비어있는 주차장소와 주차면 등 정보를 제공한다. 이용자는 애플리케이
서울 서초구가 이달 22일 주차장 기능과 건강‧보육‧문화 복합시설이 결합된 신개념 주차복합문화공간 ‘양재공영주차장’을 개관한다고 20일 밝혔다.
양재공영주차장은 기존 낡은 지상 주차장을 허물고, 연 면적 8457㎡ 규모로 지하 3층, 지상 4층으로 지어졌다. 지하 3층부터 지하 1층까지는 주차장으로, 지상 1층부터 지상 4층은 주민편익시설로 채워졌다.
서울시는 전날인 15일 제3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고 논현동현 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 및 정비구역 지정·경관심의(안)를 ‘수정가결’ 했다고 16일 밝혔다.
1986년 준공된 강남구 논현동 논현동현 아파트는 이번 심의를 통해 6개 동, 548가구에서 10개 동, 905가구 규모로 변모하게 된다. 도산대로50길 및 언주로140길의 차도를 1m 확대(6m→
서울 관악구가 지역 내 비어 있는 주차공간의 효율적인 사용과 주차난 해소를 위해 신사동·난향동 공영주차장 2개소에 IoT 기반 스마트 공용주차장을 추가 조성했다고 8일 밝혔다.
‘IoT 공유주차장’은 거주자 우선 주차장 바닥에 IoT 센서를 설치해 ‘주만사’, ‘파킹프렌즈’ 모바일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주차면의 차량 점유 여부를 확인하고, 유휴시간에 빈
서울시가 제11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고 중화동 우성타운 재건축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중랑구 중화동 일대 우성타운은 서울지하철 7호선 중화·상봉역과 경의중앙성 상봉·중랑역 인근에 있다. 이번 심의를 통해 기존 7개 동, 96가구를 3개 동 223가구로 재건축하게 됐다.
정비계획 결정 시 아파트 출입구
서울시는 빌라, 연립주택 등 주거지 밀집 골목길에서도 전기차를 충전할 수 있도록 '가로등형 충전기’와 ‘볼라드형 충전기’ 10기를 연내 설치한다고 12일 밝혔다.
가로등형 충전기는 가로등과 비슷한 외형의 50kW 급속 충전기다. 1시간 만에 전기차를 완충할 수 있어 대부분 완속 충전기가 설치된 주택가에 새로운 모델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가로등부터 방범
서울 동작구는 흑석동 2-26번지 일대 자투리땅을 활용해 거주자우선주차장을 이달부터 운영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자투리땅 활용 주차장 조성 사업’은 주택가에 방치되고 있는 자투리땅과 나대지를 활용하여 부족한 주차공간 확보로 주차난을 해소하고 주차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2019년 주차장 수급실태조사 결과, 흑석동은 자동차 등록대수 대비 주차
재건축 규제 완화를 주요 공약으로 내건 오세훈 서울시장 당선 이후 노후 아파트 시장이 뜨거워지고 있다. 오 시장 공약대로 재건축으로 주거 환경 개선과 자산 가치 향상을 노릴 수 있다는 기대에서다. 하지만 그 시장에서도 소외받는 아파트가 있다. 토지 문제, 사업성 부족, 소유주 이견 등으로 재건축이 막힌 아파트다. 이투데이는 사람 나이로 지천명(知天命), 즉
서울시가 7개 자치구 내 오랫동안 방치된 빈집 11곳을 주민생활편의시설로 리모델링하는 사업을 완료했다.
서울시는 31일 ‘빈집 활용 도시재생 프로젝트’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도시 미관과 주거 환경을 해치는 방치된 빈집을 매입해 청년과 신혼부부 등의 주거 안정과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임대주택이나 주민생활편의시설로 공급하는 서울시 도시재생
서울시 중구가 국토교통부 주관 ‘스마트시티 솔루션 확산사업’에 선정돼 국비 10억 원을 확보했다.
스마트시티 솔루션 확산사업은 효과성이 검증된 스마트시티 기술을 전국적으로 보급해 교통안전, 범죄예방, 생활편의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도시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전국단위 공모를 통해 지원대상을 선정한다.
구는 다산동 주차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올해
정부가 20분 만에 전기차 충전이 가능한 초급속충전기 보급에 나선다.
환경부는 내년부터 350kW급 초급속충전기를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 등에 민관합동으로 70기 이상 구축한다고 16일 밝혔다.
그간 주로 설치됐던 100kW급 급속충전기로는 400㎞가량 주행 가능한 전기차 배터리를 80% 충전하는 데 약 1시간이 소요됐다.
초급속충전기는 약 2
서울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늦춰진 유치원ㆍ초등학교 개학일정에 맞춰 불법주정차 차량에 대한 특별 단속을 한 결과 전년(6300대)보다 116% 증가한 1만3215대를 적발하고 과태료 10억6000만 원을 부과했다고 6일 밝혔다.
서울시는 5월 27일부터 6월 12일까지 자치구와 합동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불법 주정차 특별단
서울시가 관내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주통학로에서 ‘주정차 절대 금지’ 정책을 시행한다.
또 어린이 보호구역 제한속도 준수를 유도하기 위해 초등학교 과속단속카메라 설치율을 올해 69.3%까지 대폭 확대하고, 이르면 내년 상반기에 100%를 달성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어린이 보호구역 고강도 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준석 미래통합당 최고위원이 통합당 당색인 핑크색을 포르노를 상징하는 색에 비유한 이종걸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향해 "지하철 배려좌석이나 주차구획선의 분홍색을 보면서도 포르노가 떠오르시는지 되묻겠다"고 꼬집었다.
앞서 이종걸 의원은 자신의 SNS에 미래통합당의 공천 난맥을 비판하는 글을 올렸다. 이 글에는 "포르노처럼 공공연하게 오로지 색정을 자극하
서울시는 총 사업비 34억 원을 투입해 종로구 이화ㆍ충신권 낙산성곽길을 정비한다고 26일 밝혔다.
공사는 낙산공원 정상에서 이화마을, 충신마을을 거쳐 한양도성박물관까지 한양도성 성곽을 따라 약 1km 구간에서 시행된다. 한양도성과 주변 성곽마을의 도로, 골목길, 녹지대 등이 정비된다.
낙산성곽길은 한양도성과 이화ㆍ충신권 성곽마을이 공존하는
스마트 주차 서비스 기업 KST플레이스는 주소혁신 스타트업 인포씨드와 함께 격자주소 플랫폼을 활용한 ’스마트 주차시스템 구축‘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KST플레이스는 IoT 센서 기술을 활용해 무인주차 시스템과 효율적인 주차장 운영서비스를 하는 ‘스마트 주차 서비스’ 전문기업이다.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와 연계하는 '마카롱
한컴모빌리티는 부산 진구와 손을 잡고 부산에 IoT 기반 공유주차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를 위해 한컴모빌리티와 부산 진구는 ‘IoT 공유주차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컴모빌리티는 부산 진구의 거주자 우선주차구역 일부를 대상으로 주차면에 대한 실시간 정보 제공부터 예약, 결제까지 가능한 서비
서울 송파구 가락미륭아파트가 최고 21층, 612가구로 재건축된다.
서울시는 18일 제14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송파구 가락미륭아파트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수립안이 수정가결 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도시계획위원회 결정을 통해 해당 아파트는 재건축을 거쳐 최고 21층, 용적률 299.25%, 612가구의 공동주택 단지로 건립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