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기 신도시(분당·일산·평촌·중동·산본) 재건축 사업 선도지구가 베일을 벗었다. 지역별로는 분당 1만948가구와 일산 8912가구, 평촌 5460가구, 중동 5957가구, 산본 4620가구를 선정했다. 이번 선도지구 지정 규모는 약 3만6000가구로 국토교통부가 앞서 공표한 선도지구 지정 최대 물량(3만9000가구)과 맞먹는 수준이다.
27일 국토부와
1기 신도시 정비사업 선도지구로 선정된 13개 구역은 모두 높은 주민 동의율을 확보한 곳이었다. 동의율 다음으로는 높은 공공기여율 제안이 선도지구 지정 당락을 갈랐다.
27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가장 많은 물량이 선정된 분당은 분당중앙공원 주변 3개 구역에서 1만948가구가 지정됐다. 선정 단지는 샛별마을에선 ‘동성·라이프·우방·삼부·현대’ 총 2843
상가전문건설기업 우성건영은 경기도 평택시 고덕신도시에 16층 규모의 상가 ‘우성고덕타워’를 공급한다고 27일 밝혔다.
우성건영은 그동안 위례, 동탄2신도시, 마곡 등 신도시를 중심으로 상가 분양을 진행해왔다.
우성고덕타워는 지하 5층~지상 16층에 연면적 3만2031㎡ 규모인 상업시설이다. 평택 고덕신도시 중심상업지역 사거리 메인 코너
정부의 연이은 부동산 규제로 아파트 투자 열기가 주춤한 가운데 부동산 투자처로 상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4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최근 재건축 규제가 강화로 아파트 분양 시장이 주춤하고 있는데다 이어지는 저금리 기조, 중‧장년층의 정년 가속화 등이 겹쳐, 은행금리 보다 높고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상가가 노후대비를 위한 수단으로 떠오르는
SK텔레콤은 11월 한 달여간 11개 중소 건설사들과 총 3만2000여 세대에 스마트홈 서비스를 제공하는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SK텔레콤의 가정용 사물인터넷(IoT) 서비스인 스마트홈은 아파트 홈 네트워크와 연결돼 스마트폰이나 음성인식 인공지능(AI) 스피커로 조명, 난방을 비롯해 70여개 제조사의 300여개 디지털 제품을 제어할 수 있는
최근 오피스텔 시장에서 차별화된 공간을 위한 특화설계 경쟁이 이어지고 있다.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저금리 기조로 오피스텔 투자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높아지며 건설사들이 앞 다퉈 투자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구조를 선보이고 있는 것이다.
21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오피스텔의 경우 좁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 가능한 실용적인 설계가 대세인 것으로 나타났
최근 오산, 세종 등 30대 인구비율이 높은 지역에 들어선 오피스텔이 투자자와 수요자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이 지역들은 산업단지 내 기업체에 종사하는 근로자를 배후수요로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 1인 가구가 급증하면서 편리한 주거환경을 갖춘 오피스텔에 대한 선호도가 커지는 것 역시 한 몫을 하고 있다.
2015년
SK텔레콤이 아파트에 이어 오피스텔에도 인공지능(AI) 기기 ‘누구’를 연동해 스마트한 주거 생활을 확대한다.
SK텔레콤은 우성건영과 오피스텔에 음성인식 AI 스피커 누구와 IoT 기반 스마트홈 서비스를 제공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양사는 소규모 가구가 주로 거주하는 원룸형 오피스텔에 첨단 ICT 기술을 접목시킨 스
중소 브랜드 건설업체가 대형사 브랜드를 제치고 하남 미사지구에서 처음으로 오피스텔을 완판했다.
오피스텔, 상가 전문 시행건설사인 우성건영은 하남 미사지구에 짓는 오피스텔 우성르보아파크 727실을 분양 4개월만에 완판한데 이어 우성르보아리버 오피스텔(336실)도 완판을 눈앞에 두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하남 미사지구에서 지난해 말 같은 시기에 분양을 시작
오피스텔 시장에 ‘녹색 바람’이 거세다. 특히 주변 산과 강, 하천, 공원 등 조망권이 주를 이루던 오피스텔의 친환경 에코 프리미엄이 최근에는 단지 내 녹지공간까지 누릴 수 있는 패턴으로 진화하고 있다.
그동안 오피스텔의 가치를 따지는 기준은 직주근접성이었다. 역세권이나 주요 업무지구 배후지역에 자리해 교통이 편리하고 편의시설을 잘 갖춘 오피스텔이 투
오피스텔 인기가 고공행진을 하는 가운데 10월까지 8000여실이 공급된다.
24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서울과 수도권 주요지역에 9월부터 10월까지 오피스텔 8000여실이 공급된다. 건설사들은 서울 송파구를 비롯해 하남미사강변도시, 광교신도시, 경기 용인 등 수도권지역을 중심으로 오피스텔 신규분양 채비에 나서고 있다.
오피스텔은 꾸준한 임대수익률 하락
동탄2신도시의 최중심인 KTX동탄역 인근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 내 핵심입지에서 동탄2신도시 최대 규모의 ‘우성 KTX 타워’가 이달 분양된다.
세경산업개발이 시행하고 우성건영이 시공하며 가온디에스컴퍼니가 분양을 담당한 이 상가는 광역비즈니스 특별계획구역 내 일반상업용지에서 최초로 분양되는 상가로 일반상업 2-6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3층~지상 11층, 1개동,
우성건영이 ‘위례 우성메디피아’ 상가 분양홍보관을 개관하며 16일부터 분양에 들어간다.
위례신도시 근린상업용지 2-1-4블럭에 위치한 이 상가는 지상 1~11층 규모로 총 점포수는 70실에 달한다. 연면적은 1만5802㎡이다.
이 상가는 위례신도시 내 1만5000여가구를 직접배후로 뒀으며 초·중고교 등 9개 학교에 인접해있다. 이에 학원, 병원, 편
우성건영은 위례신도시 일상 11-1-1블록에 위치한 ‘위례 우성트램타워’ 상가를 분양한다고 8일 밝혔다.
지하3층-지상11층 2개동에 총223실로 구성된다. 위례-신사선 위례 중앙역(예정)과 인접하고 트램역(예정) 바로 앞에 들어서는 더블 역세권이다.
특히 이 상가는 약1.5km 연도형 상업시설과 F&B 상권으로 조성될 트랜짓몰과 직접 연계되고 ‘모두의 광
우성건영은 수원시 호매실지구 일반상업지역 4-1,2BL에 ‘호매실 우성메디피아Ⅱ’ 상가를 분양한다고 12일 밝혔다.
연면적 1만4028㎡에 지하2층~지상6층 규모인 ‘호매실 우성메디피아Ⅱ’는 2019년 개통예정인 신분당선 호매실역(가칭)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 상가다.
특히 홈플러스, 버스정류장도 80m~100m이내 위치해 유동인구 유입 기대가 높
부동산개발전문업체 에스비D&C는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상업용지 B2-2에 ‘마곡 에스비타운’ 상가를 분양한다.
연면적 2만169.12㎡에 지하3층~지상11층 규모로 9호선 신방화역 5번 출구 바로앞에 위치한 초역세권 대로변 사거리 코너 상가다.
이 상가 주변으로는 오는 6월부터 6730가구 아파트 입주를 시작으로 2년 후면 약 2만3655가구에 달하
◇LH, 고양삼송 상업용지 등 20필지 분양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고양삼송지구에서 상업용지 15필지와 의료시설용지 1필지 등 총 20필지를 공급한다고 26일 밝혔다.
상업·주차장용지는 입찰방식으로 공급하며 실수요자면 누구나 입찰에 참여할 수 있다. 의료시설용지는 추첨방식으로 공급된다.
특히 3호선 신설 원흥역 주변 일반상업용지(13필지), 의료시
우성건영이 오는 27일 마곡 '우성르보아Ⅱ' 오피스텔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강서구 마곡지구 상업B2-1블록에 짓는 마곡 '우성르보아Ⅱ' 오피스텔은 지하5층~지상 13층 전용면적 20~25㎡ 총 348실 규모로 구성됐다.
예상 분양가는 3.3㎡당 평균 773만원 선이다. 올 상반기 서울 오피스텔 평균 매매가가 3.3㎡당 1
상가 및 오피스텔 전문건설기업 우성건영은 이달 중 서울시 강서구 마곡지구에 3.3㎡당 700만원대 오피스텔 '마곡 우성르보아Ⅱ'를 분양한다고 8일 밝혔다.
'마곡 우성르보아Ⅱ' 는 마곡지구 상업B2-1블록에 들어서며 지하 5층에 지상 13층 총 348실 규모다. 공급되는 오피스텔의 규모는 소비자들에게 가장 인기가 높은 전용 20~25㎡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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