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욱일기 퇴치 캠페인’을 주도하고 있는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일본 극우 세력의 만행을 폭로했다.
서 교수는 11일 개인 SNS에 “지난주 뉴욕 시내를 활보하는 ‘욱일기 인력거’에 대한 뉴욕시의 반응을 전하고 향후 대응에 관한 글을 올렸다. 그러다 보니 일본 극우들이 제 SNS로 또 엄청난 공격을 퍼붓고 있다”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이어 “저를 공격
미국 뉴욕 센트럴 파크에서 대형 욱일기를 걸고 다니는 관광 인력거가 발견됐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5일 “많은 누리꾼들의 제보를 통해 욱일기를 걸고 다니는 관광 인력가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고 즉각 센트럴 파크 사무소에 항의 메일을 보냈다”고 밝혔다. 서 교수는 욱일기 퇴치 캠페인을 벌여왔다.
서 교수에 따르면 몇몇 제보자들이 앞서 인력거 운영자에
'한국홍보대사'로도 유명한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배우 스티븐 연의 욱일기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서경덕 교수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티븐 연의 사과문을 캡처한 사진과 함게 "아직 제대로 반성을 하고 있지 않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서경덕 교수는 "한국계 미국인 배우 스티븐 연이 자신의 출연작인 영화 '메이햄'을 연출한 조 린치
욱일기 퇴치캠페인
욱일기 퇴치캠페인이 네티즌 사이에 화제다.
지난 28일 일본전범기(욱일기) 관련 동영상을 전 세계 주요 600곳 언론사에 배포한 한국홍보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제95주년 3.1절을 맞아 '욱일기 전세계 퇴치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1일 선언했다.
이번 캠페인은 전 세계에 독버섯처럼 퍼진 욱일기 디자인을 제보받아 그 상품 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