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신사업 본격 가동 원년’을 목표로 한 SK가스의 LNG 신사업이 상업가동을 시작했다.
SK가스와 한국석유공사의 합작사 코리아에너지터미널(KET)은 14일 울산 북항 사업장에서 ‘동북아 에너지허브 울산 북항 코리아에너지터미널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KET는 2008년 국정과제인 동북아 오일허브로 시작된 울산 북항사업을 통해 국내
울산 북항을 동북아시아 오일허브로 만들기 위한 사업이 속도를 낸다.
동북아 오일허브 사업은 한국의 정유·화학 클러스터, 석유정제능력 등 우수한 인프라를 활용해 울산, 여수를 석유 물류·트레이딩·금융이 융합된 동북아 석유 거래 중심지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여수에 818만 배럴, 울산 북항에 273만 배럴, 울산 남항(계획 중)에 1600만 배
한국석유공사는 18일 울산 본사에서 ㈜대우인터내셔널과 동북아 오일허브 울산북항사업에 추가 주주로서 참여하는 내용의 기본합의서(HOA)를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한국석유공사 신강현 비축사업본부장, 대우인터내셔널 고재린 상무 등이 참석했다.
합의서에는 대우인터내셔널이 북항사업에 지분참여 및 시설사용 약정 등 동북아 오일허브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상호
산업통상자원부는 8일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서문규 석유공사 사장, 일코 혹스트라 로얄보팍 사장, 나세르 알-마하셔 S-OIL 대표이사, 폴 멩크펠트 주한네덜란드대사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북아오일허브 울산북항사업 합작법인 출범식'을 개최했다.
동북아오일허브 사업은 여수, 울산 등에 대규모 상업용 저장시설을 구축하고 이를
한국석유공사는 세계 최대 상업용 탱크터미널 서비스업체인 보팍(Vopak) 및 에쓰오일(S-OIL)과 함께 16일 대구 엑스코에서 동북아 오일허브 울산 북항사업 합작법인(JVC) 설립을 위한 ‘투자합의서 기본원칙(JVA-P)’ 서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합의서 기본원칙에선 울산 북항사업 합작법인의 지배구조, 참여사 역할 등을 포함하고 있고 기본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8일 "한ㆍ중 자유무역협정(FTA)의 중요성에 대해 정상 차원에서 인식을 같이 하고 '높은 수준의 포괄적 FTA' 추진 원칙을 재확인했다"고 밝혔다.
산업부에 따르면 박근혜 대통령의 중국 국빈 방문을 수행 중인 윤 장관은 이날 베이징 현지 브리핑에서 이 같이 한중정상회담 및 통상장관회담 성과를 설명했다.
윤 장관은 "양국
한국석유공사가 올해 들어 ‘동북아 오일허브’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3월 1단계 여수사업 상업가동에 이어 2단계 울산북항 사업도 최근 큰 틀이 짜이면서 모양새를 갖춰가고 있다.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석유공사는 올 상반기 내 동북아 오일허브 울산북항 사업을 본격 추진할 합작법인을 설립하기로 했다. 해외기업 1~2곳과 국내 정유사 2~3곳 정
한국석유공사의 동북아 오일허브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석유공사는 3일 안양 본사에서 안양 본사에서 보팍(Vopak)과 동북아 오일허브 울산 북항 사업의 기본설계를 포함한 향후 공동사업 합의서(Heads of Agreement)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동북아 오일허브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와 석유공사가 중심이 돼 한국을 동북아 석유물류와 금융거래의 중심
한국석유공사가 5일 안양 본사에서 울산항만공사와 동북아 오일허브 울산 북항 사업의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는 동북아 오일허브 울산 북항사업을 위한 매립부지 조성과 임대 등 사업협력이 주 내용이다. 석유공사는 이번 MOU를 통해 동북아 오일허브 울산 북항 사업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석유공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