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와 항공진흥협회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을 지원해 조종사로 육성하기 위한 하늘장학생 2명을 선발했다고 26일 밝혔다.
선발된 하늘장학생은 2월부터 울진비행교육훈련원에서 사업용조종사 및 조종교육증명 과정을 수료할 때까지 1년 6개월간 교육비 전액을 지원받는다.
또 사업용조종사 자격취득 뿐만 아니라 조종교육증명 자격취득까지 지원해 교관 등
정부가 비행기 조종사의 꿈을 가지고 있지만 경제여건상 어려움을 겪는 일반인을 위해 장학금을 전액 지원한다.
국토교통부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울진비행교육훈련원 ‘하늘장학생’을 선발해 교육비 전액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선발된 장학생은 사업용조종사 자격 취득부터 조종교육 증명 자격 취득까지 소요되는 기숙사비와 교재비 등 1인당 총 60
비행 조종사의 꿈을 갖고 있는 일반인을 위한 정책설명회가 열린다.
국토교통부는 8일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정부의 항공 조종인력 양성사업과 제4차 울진비행교육훈련원 신규 훈련생 모집에 대한 정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국토부는 국내 조종인력 수급기반을 구축하고 해외에서 훈련받는 수요를 국내로 전환하기 위해 지난 2010년 울진비행교육훈련원을 개원
인천공항공사의 인천국제공항 지분매각을 위한 매각 주간사가 올 연말까지 선정되는 등 인천공항 지분 매각이 본격화 된다.
인천국제공항 건설 3단계 확장사업과 배후 물류단지 2단계 조성작업도 올해 추진된다. 또 울릉도공항 건설도 타당성 조사부터 시작된다. EU와 항공자유화를 추진하는 등 올해 안에 취항항공사 60, 운항도시 160, 운항노선 270 달성을
국토해양부는 조종인력을 양성하는 '울진 비행교육훈련원'이 오는 7월 개원을 앞두고 오는 12일부터 제1기 조종교육생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오는 16일 울진 비행교육훈련원 설립을 통한 '조종인력 양성정책 및 교육생 모집 설명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조종교육생 모집은 훈련사업자로 선정된 한국항공대학교와 한서대학교가 자율적으로 실시한
국토해양부는 울진공항에 설립되는 '울진 비행교육훈련원'을 통한 조종인력 양성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오는 18일 정부-주관사업기관-훈련사업자-항공사 4자간 협력 협약을 체결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정부(국토부, 한국진흥협회)와 비행훈련사업자(한서대, 항공대), 6개의 국적 항공사(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진에어, 에어부산, 이스타항
국토해양부는 한서대학교와 한국항공대학교를 울진공항에 설립되는 '울진 비행교육훈련원'의 훈련 사업자로 최종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비행교육훈련 사업자로 선정된 한서대학교와 항공대학교는 상반기 중 울진공항에 비행교육훈련원을 설립하게 되며 하반기에 개원해 앞으로 5년간 각각 500여명의 사업용 조종사를 양성하게 된다.
정부도 이를 위해 상반기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