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과 함께 안면도 1~4구간 57Km 조성지난해 6월 '우리금융길' 20Km 개통 완료
우리금융그룹이 충청남도 안면도 자연휴양림에서 한국판 산티아고 순례길로 불리는 '동서트레일'의 안면도 1~4구간 개통식에 참여했다고 30일 밝혔다.
산림청이 주관하는 동서트레일은 충남 태안군에서 경북 울진군까지 한반도를 동서로 횡단하는 도보여행길로, 길이는 84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5일 ‘2024 도농교류의 날’을 기념해 농촌발전유공 도농교류분야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표창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올해로 12주년을 맞이한 도농교류의날은 도시와 농촌 간 소통여건을 조성하고 상호 교류 정착을 유도하여 농촌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제정됐다. 매년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하는 기념식을 진행
가수 임영웅이 어버이날을 맞아 자신의 팬클럽 ‘영웅시대’의 이름으로 2억 원을 기부했다.
8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임영웅이 어버이날을 맞아 2억 원의 성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임영웅은 매년 자신의 생일에 2억 원을 기부해오고 있으며, 2022년 3월에는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시 등 산불로 고통받는 이재민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또
2만㎡ 부지에 8000그루 식수10여 년간 여의도 5배 규모 조성
한화그룹은 산불로 서식지를 잃어버린 멸종위기 동ㆍ식물의 삶의 터전 복원을 위해 11번째 ‘한화 태양의 숲’ 조성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한화 태양의 숲 11호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경북 울진 나곡리에 조성했다. 19일 진행한 식수 행사에는 지역 주민을 포함 한화그룹 직원
KB금융그룹은 식목일을 맞아 2022년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었던 경북 울진 산불피해지역에 두 번째 밀원숲을 조성한다고 4일 밝혔다.
KB금융은 꿀벌 생태계 회복을 위한 'K-Bee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밀원숲 조성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10만 그루의 묘목을 심어 강원도 홍천 지역에 첫 밀원숲을 조성한 데 이어 올해에는 남부지방산림청,
한국수력원자력이 재난 현장에서 화마와 싸우는 소방관을 위해 회복차를 기증했다.
한수원은 14일 경주 본사에서 소방관의 쉼터가 될 차량인 '안심히어로 소방관 회복차'를 경북소방본부 119 산불특수대응단에 전달했다.
대형 화재 발생으로 소방관의 현장 출동과 현장에서 장시간 대기하는 일이 잦지만, 이들을 위한 회복차는 전국에 15대뿐이다. 그마저도 가까운
KT스카이라이프는 HCN과 울진군장애인종합복지관에 1000만 원 상당의 생명구조타올 500장을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
스카이라이프와 HCN은 지난해 산불로 피해를 입었던 울진 지역의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화재 대비 물품을 후원한다. 생명구조타올은 화재 발생 시 유독가스로 인한 질식사를 막고 대피 시 골든타임 확보를 돕는 재난안전용품이다
이진호 KT스
세컨포레스트 캠페인 일환... 나무 3만 그루 식재
블록체인 및 핀테크 기업 두나무는 지난 3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울진군·울진군산림조합과 함께 경북 울진군 북면 산불 피해지역 일대에서 ‘회복의 숲’ 식수 행사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남태헌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 박영준 두나무 가치혁신실 상무 등 관계자 50여 명이 숲 조성을 기념하기
NH투자증권은 정영채 사장과 임직원 60여 명이 25일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당동2리 농가 지역을 방문해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NH투자증권은 농촌 고령화 등으로 영농에 많은 어려움을 겪는 농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2016년부터 ‘함께하는 마을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당동2리는 NH투자증권이 2016년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집중호우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성금 1억 원을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타이어의 기부금은 경상북도와 충청남도 지역의 수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 등을 위해 사용된다. 또한 한국타이어는 재난 구호 전문 기관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세면도구, 속옷, 담요 등
한화그룹은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지원하기 위한 구호 성금 10억원을 기탁한다고 20일 밝혔다.
성금 기탁에는 △㈜한화 △한화솔루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 △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등 6개사가 참여했다. 성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화생명과 한화손해보험은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고객
동아제약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이재민을 위해 피로회복제 박카스 3만 병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동아제약은 파주와 함양에 위치한 전국재해구호협회 물류센터에 박카스D 각 1만5000병씩 총 3만 병을 보냈다. 폭우 피해가 컸던 충북과 경북을 비롯해 전국 수해 지역 이재민과 자원봉사자, 현장 복구 인력 등에 순차적으로 전달
이마트에브리데이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재난취약계층에 긴급 구호품을 지원한다.
19일 이마트에브리데이에 따르면 호우피해 지역 이재민과 재난취약계층 등을 지원하기 위해 즉석밥 및 컵라면 1만 개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할 계획이다. 구호품은 폭우피해를 입은 지역의 이재민과 구호인력, 재난취약계층 등에 제공될 예정이다.
김성영
반도건설이 설립한 반도문화재단이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수재민을 위해 성금 1억 원을 전달한다고 17일 밝혔다.
해당 지원금은 수해 이웃돕기 모금처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수재민들에게 주거시설 마련 및 피해 건물 복구, 생계비 및 구호 물품 지원 등 명목으로 쓰일 예정이다.
권홍사 반도문화재단 이사장은 “예상치 못한 폭우로 피해를 보
두산그룹은 수해지역 복구를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5억 원을 기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이재민들에 대한 긴급 주거시설 및 생필품 지원, 침수된 가옥과 도로 복구 등에 쓰일 예정이다.
두산은 올해 강릉 산불과 지난해 울진ㆍ삼척 산불, 중부지방 집중호우 피해에 각 5억 원의 성금을 내는 등 국내외 재난 상황마다 지원에 나서고 있다. 올
가수 임영웅이 생일을 맞아 공식 팬클럽 ‘영웅시대’ 이름으로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억 원을 기부했다.
16일 사랑의열매 측은 “임영웅과 소속사 물고기뮤직이 팬클럽 ‘영웅시대’ 이름으로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각각 1억씩 총 2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사랑의열매는 해당 기부금을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임영웅은
GS는 임직원 자원봉사 및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 나서고 있다.
GS건설은 2009년부터 남촌재단과 함께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2013년부터는 미스코리아 본선 수상자들과 GS건설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이 동참했으며, 매년 나눔의 규모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또 ‘꿈
동아제약은 ESG경영을 전 부분에 걸쳐 시행하고 있다. 지속가능경영을 경영 패러다임으로 우선하고 사회적 가치 창출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기 위해 ‘사회적가치위원회’를 2020년 4월 출범시켰다.
대표이사 사장이 위원장을 맡아 지속가능경영 전략과 리더십을 표명하고, 각 임원급 관리자는 소비자(CCM), 환경·산업안전·보건(HSE), 공정운영, 정보보호, 친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지난해 산불 피해를 입은 동해안 지역에 '한국투자 고객의 숲'을 조성한다고 17일 밝혔다.
경북 울진군 나곡리에 조성된 '한국투자 고객의 숲'은 지난 12월 나무심기NFT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고객과 임직원의 기부금으로 마련됐다. 산불로 파괴된 생태계 회복을 위해 자생력 강한 밀원식물인 박합나무와 상수리나무를 심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