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결함설' 외 논란 無…설화 덮친 與와 대비류삼영 외 대중 인지도↓…주목도 낮지만 리스크도↓민주 인재위 "사회발언 철저 검증…20명 안팎 영입"
더불어민주당이 제22대 총선을 위한 영입 인재를 11일 기준 7호까지 발표했다. 현재까지 영입된 인사 면면을 보면 여론의 주목을 받을 '이슈형'보다 큰 논란이 없는 '안정형'에 무게를 둔 모습이다. 일각에
‘미투 논란’으로 사퇴한 민주당 4.16 총선 영입인재 2호였던 원종건 씨에 대해 기자가 최근 한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물었더니 “(앞으로 있을 영입을 앞두고) 또다시 그러한 리스크가 일어나선 안 되지만, 원 씨는 지금 어떻게 지내는지 알 수가 없게 됐다. 많이 안타깝다”고 토로했다. 해당 의원은 “사실 확인을 제대로 규명하기도 전에 하루 만에 사퇴처리가
박원순 서울시장이 성추행 사건에 연루된 이후 숨진 채 발견되면서 여권 소속 광역단체장의 연이은 ‘미투(Me too)’ 스캔들이 다시 입길에 오르고 있다. 박 시장이 여권의 대권 잠룡으로 분류돼 온 만큼 이번 사태의 정치 사회적 파장이 적지 않을 전망이다.
10일 경찰 등에 따르면 박 시장은 최근 성추행 혐의로 형사 고소를 당했다. 박 시장의 전직 비서
정의기억연대(정의연) 출신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을 둘러싼 논란이 가라앉지 않고 있다. 민주당은 일관된 입장이다. 먼저 ‘사실관계 확인’을 정확히 한 뒤 당의 입장을 정하겠다는 것이다. 일각에서는 윤 당선인의 결단을 촉구하는 의견이 터져나오기도 했지만 이해찬 대표는 “개별적으로 의견을 분출하지 말라” 등을 지시하며 ‘선(先)사실 확인’ 기조를 분명히 했
싹수가 노랗다. 그 나물에 그 밥이다. 비전과 희망이 안 보인다. 감동이 있을 리 없다. 한마디로 3無다. 구태는 여전하다. 아집과 독선, 패거리 정치, 수구의 밥그릇 싸움은 4년 전 그대로다. 쇼잉만 넘쳐난다. 4·15 총선 얘기다.
우선 새 정치의 희망을 줄 ‘한국판 마크롱’이나 ‘한국판 부티지지’가 안 보인다. 20대 국회를 좌지우지한 586세
21대 국회의원을 선출하기 위한 4·15 총선이 50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여야 각 정당이 사활을 건 총력전에 돌입했다. 이번 총선은 시기상 집권 후반기를 맞은 문재인 정부에 대한 ‘중간 평가’ 성격을 갖는 만큼, 결과에 따라 현 정부의 국정동력이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다. 아울러 2년 뒤 차기 대선 구도에도 중대한 의미를 갖게 돼 국내 정치 지형에도 중대한
4·15 총선 더불어민주당 예비 후보자 심사에서 부적격 판정을 받은 더불어민주당 정봉주 전 의원이 당의 결정에 사실상 불복, 제3의 길을 언급하는 등 무소속 출마를 비롯한 여러 가능성을 열어둔 것으로 보인다.
정 전 의원의 1심 판결문에는 성추행 의혹의 사실 여부가 확인되지 않았다는 취지로 나와 있지만, 민주당이 이번 총선에서 '미투',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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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코로나' 확진 환자 2명 추가…국내 확진자 총 18명
지난 5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 2명이 추가 확인됐습니다. 이로써 신종 코로나 국내 확진자는 총 18명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원종건씨(27)가 '미투'(Me Too·나도 당했다)' 논란 일주일 만에 심경을 밝혔다.
원종건씨는 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연인 사이에 있었던 일을 다른 사람 또는 기사를 통해 접하게 되어 매우 당혹스러웠다"며 입장을 밝혔다.
앞서 민주당 영입인재 2호로 4·15 총선 출마가 유력했던 원씨는 지난달 27일 미투
“사람과 검증 문제가 있었다고 해서 20대, 청년 이슈, 다양성 존중, 사회적 약자에 대한 당의 의지나 가치가 훼손된 게 아니라는 점에 주목해 주셨으면 한다. 워낙 비밀리에 인재영입을 진행하다 보니까 가질 수 있는 해프닝이라고 본다.”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총선기획단 위원(전국청년위원장)이 3일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인재영입을 통해 새로운 활력소를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이 현 정부 출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총선용 영입인재였다가 사퇴한 원종건씨의 데이트폭력 의혹이 불거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31일 한국갤럽의 1월 5주차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28~30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에게 지지정당을 물은 결과 민주당의 지지율은 지난 조사 대비 5%포인트(P) 떨어진 3
더불어민주당이 총선용 ‘영입인재’들의 잇따른 논란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이남자’(20대 남성)로 주목을 끌었던 인재영입 2호 원종건씨가 ‘미투’(Me Tooㆍ나도 당했다) 논란으로 사퇴한 것을 시작으로 다른 영입인사까지 연달아 논란에 휩싸이며 당을 곤혹스럽게 하고 있다.
30일 정치권과 언론 보도 등을 종합하면 인재영입 11호인 최기일 건국대학교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29일 데이트 폭력 논란으로 총선 영입인재 자격을 반납하고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원종건씨와 관련해 "인재영입을 하면서 좀 더 세심하게 면밀하게 살피지 못해 국민께 실망과 염려를 끼쳐드린 점이 있다면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CBS 라디오에 출연해 "음주운전 기준 등 변화된 시대 상황을 반영하려고 노력한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29일 4·15 총선 인재 2호로 영입된 원종건씨가 미투(Me Too·나도 당했다는 의미) 논란으로 영입인재 자격을 반납하고 총선 불출마 선언한 점과 관련해 "당 인재영입위원장으로서 국민과 당원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을 송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에서 "어제(28일) 영입 인재 중
[오늘의 라디오] 2020년 1월 29일
◆김어준의 뉴스공장
편성-tbs
시간-오전 07:06~09:00
주파수-95.1MHz(서울)
‘힘내자!’ 외치는 우한 주민들 & 중국 정부의 대응 상황
(박승현 중국 우한대학교 유학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중앙 감염병원의 대응 상황, 현장 연결!
(고임석 국립중앙의료원 진료부원장 겸 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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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中우한에 30~31일 전세기 투입…적극적 조치 약속
정세균 국무총리는 "중국 정부는 우한시와 그 주변 지역을 봉쇄했고 고립된 우리 국민이 정부에 지원을 요청해왔다"라고
한국, 인재 영입 평균 연령, 민주당보다 10살 낮아
정의, 비례대표 배치에 청년 우선 배려
여야가 4·15 총선을 앞두고 청년 표심 잡기에 나섰다. 이번 총선은 선거 연령이 만 18세로 하향된 만큼 약 14만 명으로 추산되는 만 18세 유권자와 2030 청년의 표가 총선 결과에 적지 않은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20일 정치권에 따르면
원종건과 동일한 대학 학력을 갖춘 자가 5년 전 기억을 소환했다.
원종건 학력은 2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그에 대한 미투를 폭로하면서 덩달아 자연스레 소환됐다.
원종건 학력은 서울 소재 4년제 대학으로, 그와 동문인 것으로 알려진 한 일간지 기자는 더불어민주당의 평판 조회에 의구심을 제기했다.
원종건에 대한 미투 의혹들에
‘미투 논란’에 휘말린 더불어민주당 영입인재 원종건씨에게 자유한국당도 영입 의사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CBS노컷뉴스에 따르면 한국당 관계자는 “지난해 12월 원씨에게 영입 제안을 했지만 거절당했다”라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원종건 씨가 한국당 입당을 거절한 것은 당내 자리를 보장해주지 않은 것이 원인이었건 것으로
영입인재 2호 원종건 씨 ‘미투 의혹’으로 자격 반납
더불어민주당이 28일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의 4·15 총선 예비후보 적격 여부를 결론짓지 못하고 ‘계속심사’하기로 했다.
앞서 당은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과 정봉주 전 의원에게 물밑에서 불출마를 권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공식적인 경로는 아니라는 게 당의 입장이다.
검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