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은 갑진년, '청룡(靑龍)'의 해다. 새해를 앞두고 국내 주요 기업의 용띠 주식 부자와 최고경영자(CEO)에 관심이 쏠린다. 주요 기업들 가운데 용띠 CEO들도 다수 포진해 있다. 대표적으로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과 구자은 LS그룹 회장이 있다.
27일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는 ‘상장사 내 용띠 주식 부자 및 CEO 현황 조사’ 결과를 발표
코리안리가 지난달에 해외 악재로 실적이 둔화됐다.
코리안리는 7월 영업이익이 209억7900만 원으로 전년 동기(263억3200만 원) 대비 20.3%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230억2500만 원에서 109억7800만 원으로 52.3%나 급감했다. 반면 매출액은 5096억9300만 원에서 5668억7100만
증권업계
키움證 권 사장, 스톡옵션 행사 ‘+24억’
현대證 윤경은 ‘흑자공로’로 23억 챙겨
한투證 유상호 19억 받으며 상위권에
은행·카드·보험업계
신한금융 한 회장, 상여성과급만 8억원
현대해상 정몽윤·카드 정태영 뒤이어
하나銀 함영주·신한銀 조용병 7·8위
권용원 키움증권 사장이 올해 상반기 금융권에서 가장 많은 보수를 받은 것으로
△[답변공시] 웅진에너지 "SKC솔믹스 태양광사업부 인수 검토 중“
△STX중공업, 상반기 '의견거절' 감사의견 받아
△한화케미칼 "산업부에 사업재편 승인 심사 신청"
△한진중공업홀딩스, 2787억 원 규모 손상차손 발생
△STX, 1277억 원 손상차손 발생… 주권매매거래 정지
△[조회공시] 한국전자홀딩스, 현저한 시황변동 관련
△[조회공시] 선도전
한동우 신한지주 회장이 상반기 12억원의 보수를 받아 은행·카드·보험업권에서 현존하는 CEO 중 가장 많이 번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공시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한 회장은 1~6월 급여 3억6700만원을 포함해 상반기에만 12억500만원의 보수를 챙겼다.
상여금 3억9800만원에 장기성과급 4억4000만원이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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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상선 ‘용선계약’ ‘선박펀드’ 저울질
선박펀드 신청 앞서 용선료 시세 떨어지자 유동성 확보 방안 손익계산
채권단이 현대상선 경영정상화 방안으로 ‘선박펀드’와 ‘용선계약’의 두 가지 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있다. 채권단 관계자는 16일 “지금처럼 용선료가 저가로 형성됐을 때 선박을 빌리
지난 3월 노환으로 별세한 고(故) 원혁희 코리안리 회장의 모든 지분이 두 딸에게 상속됐다.
코리안리는 16일 원 전 회장이 보유하던 381만876주를 딸인 종인ㆍ계영 씨에게 190만5438주씩 각각 상속됐다고 밝혔다.
지분 상속 후 종인 씨의 보유 주식은 77만5109주(0.64%)에서 268만547주(2.23%)로, 계영 씨의 보유 주식은 63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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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조 작년 재정적자 6년 만에 최대
‘메르스 추경’ 등 돈풀기 영향
지난해 국가재정이 38조원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4년 29조 5000억원보다 8조4000억원(0.4%P)이 늘었다. 국가채무는 전년 대비 57조 3000억원(2.0%P)이 늘어난 590조5000
국내 유일의 재보험전업사 코리안리의 시장 독과점이 흔들리고 있다.
5일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작년 12월 기준으로 코리안리를 포함해 국내 10개 손해보험사, 한국에 지점을 둔 8개 외국계 재보험사의 수재보험료 규모는 약 8조8922억원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코리안리는 6조4393억원으로 72.4%를 차지한다. 국내 손보사의 비율은 10.7%(9
코리안리 원혁희 명예회장이 타계하면서 경영권 구도 변화가 관심사로 떠올랐다. 원 회장의 삼남인 원종규 사장이 경영권을 승계할 것으로 보이지만, 장남인 원종익 코리안리 고문의 행보에 따라 분쟁도 예상된다.
코리안리는 국내 최대 재보험사다.
5일 금융당국과 보험업계에 따르면 코리안리는 원 회장의 뒤를 이를 이사회 의장 선출 작업을 준비 중이다.
이와 함
박종원 전 코리안리재보험 대표이사 사장의 지난해 연봉이 총 176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코리안리가 금감원에 제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박 전 사장은 지난해 176억2573만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박 전 사장은 근로소득 가운데 급여와 상여금이 각각 2억5000만원, 5000만원에 달했다. 기타 근로소득은 13억6500만원을
대주주인 원혁희 회장의 3남 원종규 코리안리 사장이 2세 경영의 시험대에 올랐다. 지난해 6월 취임한 원 사장은 올해 해외 보험사 인수 등을 통해 2050년 글로벌 재보험 빅3에 진입하겠다고 선언했다. 업계는 원 사장이 국내 시장의 정체로 해외 매출 비중을 80%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을 수립한 것으로 보고 있다.
원 사장은 1986년 코리안리에 신입
원종규 코리안리 사장의‘기업 색깔 바꾸기’ 전략이 톡톡히 효과를 보고 있다. 원 사장은 지난 6월 취임한 이후 전문성과 내실경영을 강조하며 기존 영업 관행을 개선하는 등 남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최근 보험업계의 수익이 지속적으로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재보험사인 코리안리의 실적이 유일하게 순항 중인 것도 원 사장의 힘이 컸다는 평가다.
9일 관련
재보험사인 코리안리가 원종규 전무를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
코리안리는 14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신임 사장에 원종규 전무를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하고 임원 5명에 대한 인사도 단행했다. 원 신임 사장은 코리안리의 소유주이자 이사회 의장인 원혁희 회장의 셋째 아들이다. 원 신임 사장은 오는 17일 정식 취임한다.
그는 1986년 코리안리에 신입사원
국내 재보험사 코리안리의 새 수장이 바뀐다. 다섯차례 연임하며 15년간 경영일선에 섰던 박종원 사장이 일선에서 물러나고 대주주인 원혁희 회장의 3남인 원종규 전무(사진)가 차기 사장에 오른다.
코리안리는 오는 14일 주주총회를 열고 신임 사장에 원종규 전무를 선임할 예정이다. 보험업계 최장수 CEO 기록을 세운 박 사장은 2년 임기의 고문으로 경영
코리안리재보험이 오너 2세 경영체제에 시동을 걸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3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코리안리는 오는 6월 13일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최대주주 원혁희 회장 셋째 아들인 원종규 전무를 등기임원으로 선임할 예정이다.
코리안리 관계자는 “다음달 13일 열리는 2011회계연도 정기 주주총회에서 원 전무를 등기임원에 선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재벌닷컴은 2010년 경인년(庚寅年) '호랑이 해'의 시작을 앞두고 1796개 상장사 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출생년도를 조사한 결과 '호랑이 해'에 태어난 범띠 재계 인사는 506명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24일 밝혔다.
이중 현직 그룹 총수나 회장으로 경영 일선에서 활약중인 재계 인사는 53명이고, 명예회장이 3명, 부회장이 11명, 사장급 CEO가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