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의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렉라자’(성분명 레이저티닙)와 존슨앤드존슨의 항암제 ‘리브리반트’(성분명 아미반타맙) 병용요법이 경쟁 약물 대비 생존기간 개선에 도움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21일 제약업계 등에 따르면 전날(현지시간) 유럽폐암학회(ELCC)는 홈페이지를 통해 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EGFR) 돌연변이를 지닌 진행성 비소세포폐암 환자에
◇금호건설
LH 발주 증가와 이익률 정상화
2025년 LH 시설공사 발주계획은 약 17.8조원으로, 전년실적대비 +11.3% 증가한 수준
또한 증가하는 분양물량은 주택 수주 및 매출을 견조하게 지탱할 것으로 추정
신규 현장 비중 증가에 따른 점진적인 원가율 안정화는 이익 흑자전환에 기여할 것
신동현 현대차증권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유상증
메리츠증권은 10일 유한양행에 대해 베링거인겔하임 기술 반환은 약물 문제가 아닌 전략적 판단에 따른 결정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목표주가를 기존 22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하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김준영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2019년 7월 베링거인겔하임과 8억7000만 달러 규모로 계약했던 대사이상 지방간염(MASH) 치료제 BI30
글로벌 블록버스터를 향한 K바이오의 꿈이 점점 구체화하고 있다. 해외 기업과 손잡은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의 신약 연구·개발(R&D) 성과가 이달 중 연달아 공개된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존슨앤드존슨(J&J)은 3월 26일부터 29일(현지시간)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유럽폐암학회 2025(ELCC 2025)’에서 유한양행의 ‘레이저티닙’(미국 제품
메리츠증권은 17일 유한양행에 대해 올해 상반기 임상 모멘텀에 따른 주가 상승 여력을 보유했다고 평가했다. 목표주가를 기존 19만 원에서 22만 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김준영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유한양행의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대비 12.2% 증가한 4904억, 영업이익은 274.1% 늘어난 223억 원으로 매
NH투자증권은 25일 유한양행에 대해 지난해 10월 이후 제시된 마리포사에 관한 데이터로 이상반응 관리 가능성을 증명했다며 목표주가(10만 원)와 투자의견(‘매수’)을 유지했다.
박병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1일 유럽폐암학회 연례학술회의(ELCC)에서 2등급(GRADE 2) 이상 이상 반응이 나타난 환자에게 첫 4개월 내 아미반타맙을 중단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