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방 소재 대학에 다니던 A 씨는 군복무 중이던 2019년 11월 자신이 접수한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시험을 서울 유명 사립대에 다니다가 입대한 후임병 B 씨에게 대신 치르게 했다. A 씨는 이렇게 얻은 수능 점수로 서울 소재 여러 대학에 지원했고, 한 대학 간호학과에 합격했다. 그러나 수능 대리 응시 의혹이 불거졌고, 대학에서 자퇴했다. 뿐만
“규정대로 처리한 것”길고양이 십여 마리 총살한 미군
주한미군 부내 내에서 길고양이 십여 마리가 사살당했다는 제보가 나왔습니다. 해당 부대는 “규정대로 진행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23일 KBS는 지난해 12월 주한미군 오산 공군기지에서 촬영된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이 영상에는 군인으로 보이는 사람이 철창 속 고양이들을 공기총으로 사살하는 장면이 담
후임병에게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대신 치르도록 한 선임병이 구속됐다.
24일 서울중앙지법 최창훈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업무방해 등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김모 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신문(영장실질심사)을 열고 영장을 발부했다.
최 부장판사는 "소명된 혐의사실은 군대 후임을 수능에 대리 응시하게 해 얻은 성적으로 3
◆ 화물연대 총 파업 돌입…육상물류수송 차질
민주노총 화물연대본부가 오늘(10일) 전면 총파업에 돌입했습니다. 정부가 1.5톤 미만 소형 화물차에 대한 규제를 풀어 자유로운 증차를 허용하려는데 대한 반발 때문입니다. 화물연대는 면허 제한이 없어져 공급이 늘어나면 운임이 낮아진다고 주장했습니다. 화물 연대와 정부 사이에 접점이 보이지 않고 있어 파업 장
또 오해영, 시청률 숨고르기…서현진ㆍ에릭, 달달한 ‘신혼부부각’
박유천, 무고 공갈로 맞고소… “고소취하녀 10억 요구” 조폭개입설까지
‘비정상회담’ 시즌2 새멤버 이력서보니…
유명 사립대생, “헤어지자” 요구에 전 여친 나체사진 실명으로 유포
[카드뉴스] 횡성 여고생 투신 사망… 남학생 3명 “사망 전날 성관계 가졌지만 집단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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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60분’ 버벌진트 음주운전 적발 현장 포착… 버벌진트 측 “방송 전 자백은 오해”
오늘날씨, 하지 무더위 기승…밤부터 전국에 비
[카드뉴스] 유명 사립대생, "헤어지자" 요구에 전 여친 나체
◆ 청약 경쟁률 가장 높았던 아파트 ‘부산 해운대 마린시티자이’
올해 상반기 청약시장에서 청약경쟁률이 가장 높았던 아파트는 부산 해운대구 우동 마린시티자이로 조사됐습니다. 부동산114와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1순위 청약경쟁률 상위 1위부터 20위까지를 모두 지방 아파트가 싹쓸이했는데요. 최고 경쟁률 아파트는 GS건설이 4월에 분양
[이런일이]
서울 유명 사립대에 재학 중인 한 남자 대학원생이 동성 선배로부터 지속적으로 성추행당했다며 온라인상에 유서를 남기고 자살을 기도하는 일이 벌어졌다.
10일 서울 서대문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께 "지인 A씨가 페이스북에 자살을 암시하는 글을 남겼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A씨의 소재 파악에 나섰다.
페이스북에는 자
기업의 해외교류와 다양한 분야에서 해외 소비자 구매율이 지속적으로 늘어나면서 취업시장 역시 외국어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대기업뿐만 아니라 중소/중견기업의 신입사원 공개채용 공고문에서도 ‘외국어 능통자 우대’ 항목이 쉽게 눈에 띄는 것은 이러한 현상을 방증한다.
이에 학부모들은 보다 나은 환경에서 영어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미국 유학을 권유하는
[영상] 명문대 치대생, 길거리서 여성 얼굴에 니킥 "내 동생이 맞았다"
서울 소재 유명 사립대의 치과대 학과 잠바를 입은 남성이 길거리에서 여성에게 니킥을 날리는 영상이 온라인상에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달 3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동생이 술취한 남자한테 맞았습니다'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영상이 올라왔다.
20초로 구성된 영상 속에는
성폭행 미수 혐의로 재판을 받던 유명 사립대 대학원생이 1심 선고를 불과 나흘 앞두고 유사강간 범죄를 또다시 저질러 결국 철창신세를 지게 됐다.
이 학생은 첫번째 성범죄에 대한 재판에서는 선고를 코앞에 두고 비슷한 범행을 한 사실이 들통나지 않아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하지만 두번째 범행에 대한 재판에서는 유사한 범죄를 반복했다는 것 등이 감안돼
대학 캠퍼스 성관계 동영상 일파만파, 학생회 "신상캐기 중단부탁"
최근 한 유명 사립대의 지방캠퍼스에서 촬영된 것으로 보이는 성관계 동영상이 온라인상에서 일파만파 퍼지고 있다. 이 학교 학생회 측은 "동영상 유포와 신상털기를 중단해달라"고 밝히며 사태 수습에 나섰다.
문제의 영상은 13초로 구성됐다. 이 짧은 영상에는 대낮에 건물 옥상에서 앉은 자세로
대학교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대학알리미가 조사한 서울 주요 대학 기숙사 이용료에 따르면 고려대와 연세대, 건국대 등은 지난해 기준 1인실 월 이용료가 인근 원룸 가격 못지않은 50만원 이상으로 나타났다. 이 외 대학들 중 상당 수도 1인실 월 이용료가 40만원 이상인 것으로 조사됐다. 온라인상에는 “기숙사라고 싸지도 않다. 가격 봐. 2인실 해도 한 달에
별명이 ‘삐삐’인 친구가 있다. 1980년대 말 유명 사립대 총학생회 집행부 출신으로 대학 재학 중 긴 수배생활을 겪은 그다. 지금은 입시학원장으로 매주 화·목요일엔 소외계층 자녀를 위한 무료강의 등 지역주민 대상의 재능기부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존경받는 마흔 후반의 사회활동가가 ‘삐삐’로 불리는 이유는 1977년 텔레비전에 처음 모습을 드러낸 주근
재수생 아이를 둔 학부모 A는 2012년 3월 귀가 솔깃해지는 제안을 들었다.
지인인 B씨가 서울 유명 사립대에 기부금 입학을 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나선 것이다. B씨는 모 대학교 국어국문과 교수라는 자신의 딸 C씨를 A씨에게 소개했다.
C씨를 통해 A씨는 기부금 입학 전형이 있는 대학 두 곳을 소개받았다. 군 입대·유학 등으로 생긴 결원을 보충하기
명문대를 나온 40대들이 잇달아 강력범죄를 저질러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지난 1년간 강남·영등포 일대 고급 아파트만을 골라 강도를 저지른 혐의(강도상해)로 김모(46)씨를 최근 구속 기소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주부들이 집에 홀로 있는 낮시간대 문을 따고 들어가 흉기로 위협해 금품을 빼앗는 수법으로 작년 4
대학 연합 형태의 투자동아리를 만든 뒤 동료 학생들로부터 받은 돈을 주식과 선물옵션 등에 투자했다가 모두 날린 명문대생 등이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다.
9일 서울 성북경찰서에 따르면 성북구 소재 한 유명 사립대 재학생 박모(29)씨 등 5명에 대해 수사 중이다.
박씨는 대부업자와 대출브로커 등과 함께 투자 관련 유령회사를 차린 뒤 투자동아
채용 취업
고된 직업으로 알려진 환경미화원이 인기 직종으로 떠오르고 있다. 갈수록 취업난이 심화되면서 경쟁이 치열해졌고 이제 '고시 수준'이란 말까지 나오고 있다.
최근 대구 수성구가 환경미화원 14명을 채용하기로 하고 원서 접수에 들어갔다. 동시에 서울 유명 사립대 출신의 30대 후반 가장이 원서를 제출했다.
작은 기업체를 다니다가 그만뒀다는 이
서울 유명 여자대학 특수교육과 신입생들이 미팅 자리에서 충격을 받았다. 서울의 한 유명 사립대 정보통신공학부 남학생들이 여학생들에게 “장애인 흉내를 내며 자기소개를 하라”고 주문한 탓 이다.
지난 16일 한 여대생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학과 신입생들이 모 공대와 미팅을 했는데 상대 남학생들이 ‘JM(장애인 흉내를 내며 하는 자기소개)’를 시켜 여학생들
치킨 동아리 면접 내용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치킨 동아리 면접'이라는 제목으로 카카오톡 대화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유명 사립대학교의 치킨 동아리 회원이 신입생과 주고받은 문자 메시지를 캡처한 것.
문자 메시지에는 한 신입생이 "경영학과 치킨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눈 감아도 떠오르는 그것 치킨"이라며 치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