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티스가 10월 13일 용산공원에서 개최되는 2024 핑크 페스티벌에 후원사로 참여해 유방암 정기검진의 중요성을 알리는 활동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핑크리본 캠페인의 일환으로 열리는 핑크 페스티벌은 한국유방건강재단, 한국유방암학회, 대한암협회에서 공동 주최하는 행사다. 더 많은 여성이 유방암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정기적인 검진을 실천하도록 격려
시지바이오는 유방암 환우를 응원하는 사내 임직원 참여형 오프라인 캠페인인 ‘시지, 함께 걷자’를 성료했다고 3일 밝혔다.
‘시지, 함께 걷자’ 캠페인은 시지바이오가 10월 19일 세계 유방암의 날을 맞아 개최한 유방암 환우 응원 대국민 캠페인인 ‘리유(Re:乳)캠페인’의 프로그램 중 하나로, 유방암 환우들의 빠른 일상 복귀를 응원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이번 주말 대외일정을 갖고 전국 각지를 누비는 민생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김건희 여사가 10월 유방암 예방의 달을 맞아 15일 오전 서울 용산공원에서 열린 ‘2023 핑크 페스티벌’에 참석했다. 김 여사는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환우들을 격려했다. 12일 대한암협회 명예회장으로 추대된 김 여사는 첫 행보로 핑크 페스
여성에게 가장 많이 발생하는 암인 ‘유방암’은 완치율이 높은 편으로 알려졌지만 초기에 증상이 거의 없고 재발과 전이의 확률이 높아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유방암은 유방을 구성하는 유관과 소엽 등에 발생하는 악성 종양을 말하는데 주요 원인은 비만, 늦은 출산, 조기 초경, 음주와 흡연 등과 함께 가족력이 꼽힌다. 가족력은 유방암
스포츠·문화 콘텐츠 스타트업 WAGTI(왁티)가 월트 디즈니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디즈니 핑거하트 장갑 5종’을 출시했다.
‘핑거하트 장갑’은 WAGTI(왁티)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통해 대한민국에만 있는 손가락 하트 문화를 알리고자 개발한 제품이다. 엄지와 검지를 겹쳐 하트를 만드는 제스처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탄생했다. 평창 올림픽 전후로
바이오인프라생명과학이 JTBC ‘냉장고를 부탁해’ MC 및 셰프들과 사회공헌활동 ‘내 건강을 부탁해!’를 함께 하기로 했다.
바이오인프라생명과학은 10월 유방암 예방의 달을 맞아 JTBC 간판 프로그램인 ’냉장고를 부탁해‘ MC 및 셰프들과 연간 약 5000만 원 규모의 스마트 암 검사 기부를 골자로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을 마감한 박인비(29·KB금융그룹)가 국내 명예의 전당에 오른다.
무대는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7번째 대회인 메이저 대회 제12회 KB금융 스타 챔피언십(총상금 8억원, 우승상금 1억6000만원). 19일 경기도 이천의 블랙스톤 골프클럽 이천(파72·6678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8시
금호타이어는 여성 유방암 예방과 여성 건강 관심 고조를 위해 ‘핑크리본 캠페인’을 벌인다고 28일 밝혔다.
핑크리본 캠페인은 유방 건강의 중요성과 유방 자가진단 및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1992년부터 매년 실시된 글로벌 캠페인이다. 국내에서는 ‘한국유방건강재단’이 진행해오고 있으며 금호타이어는 2012년부터 이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서울 종로구 금호아시아나 본관에서 한국유방건강재단과 ‘핑크리본 캠페인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전날 열린 행사에서 금호타이어는 회사의 기부금과 임직원 모금액, 타이어프로를 비롯한 전국 대리점의 고객 모금액을 합해 1억 원을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했다. 기부금은 저소득층 유방암 환우의 치료비 지원에 쓰인다.
금호타이어는
금호타이어가 한국메세나협회와 공동으로 ‘금호타이어와 함께 하는 무빙 포토 클래스(Moving Photo Class)’라는 이름의 청소년 진업 체험 교육 후원에 나섰다.
금호타이어는 지난 7일부터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한강중학교를 방문해 △사진 기초이론 교육 △교육스튜디오 촬영 △야외 출사 △작품 전시 등의 사진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사진작가’와 ‘
삼성서울병원과 글로벌투자은행(IB)인 골드만삭스는 17일 공동으로 ‘유방암 생존자의 정신사회적 지지를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매년 증가하고 있는 유방암 생존자에 대한 인식 향상과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해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하고자 마련된 ‘유방암 생존자의 정신사회적 지지를 위한 심포지엄’에는 약 200여명의 유방암 치료, 생존자 건강관리
아모레퍼시픽은 1945년 창립 이래 인류 공헌에 대한 염원을 담은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 중 출산과 관련한 여성지원 정책이 눈에 띈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2000년에 설립기금 전액을 출자해 국내 최초 유방건강 비영리 공익재단인 한국유방건강재단을 설립하고, 유방건강 의식향상을 위한 핑크리본 캠페인을 전개해 오고 있다.
1907년 노벨문학상 수상자이자 의 작가로 친숙한 영국의 소설가 러디어드 키플링은“신이 모든 곳에 있을 수 없어 어머니를 만드셨다”라고 이야기했다. 어머니란 존재가 얼마나 위대한지, 가정에서의 영향력이 얼마나 지대한지 신에 빗댄 것이다. 하지만 신은 어머니도 병(病)이란 암초를 피할 수 없도록 세상을 만들었다. 전주에서 만난 또 한 명의 어머니 유인숙(兪
녹차 한잔으로 유방암을 막는다? 꿈같은 이 이야기가 실제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전북대학교병원 유방·갑상선외과 윤현조(尹炫朝) 교수는 녹차 잎에 함유된 EGCG(에피갈로카테킨 갈레이트)가 유방암 전이 억제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를 최근 발표했다.
23일 전북대병원 측은 녹차와 유방암과의 상관성에 대한 연구로 윤 교수가 2016
부모에 의한 아동학대 사건이 끊임없이 발생해 가슴이 아프다. 사건이 터질 때마다 전문가들이 아동학대의 원인과 해결책을 내놓고 있지만 ‘모성의 타락’이 가장 큰 문제인 듯하다. 젖을 물리고 사랑으로 토닥이며 자식을 키운 부모라면, 또한 그런 부모 무릎에서 자란 사람이라면 상상도 못할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모성애는 임신 중 젖이 돌기 시작하면서 생겨난다고 한
금호타이어는 29일 서울 종로구 금호아시아나 본관에서 ‘핑크리본 캠페인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핑크리본 캠페인은 여성들의 유방암 예방 및 유방 건강 의식 향상을 위한 글로벌 캠페인으로 금호타이어는 지난 2012년 한국유방건강재단과 후원 협약을 맺고 4년 연속 이 캠페인에 참여해오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금호타이어는 회사의 기부금과 유
홈플러스가 지난 27일 서울 코엑스(COEX) 오디토리움에서 ‘핑크플러스 행복 음악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유방암 예방과 치료를 지원하는 ‘핑크플러스(Pink Plus)’ 캠페인의 일환이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유방암 환우 및 가족, 캠페인에 동참하는 협력회사 직원, 고객 등 1000여명을 초청했으며, 금난새 감독이 지휘하는 뉴월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사단법인 미스코리아 녹원회가 유방암 치료기금 1000만원을 제일병원 여성암센터에 기부했다.
녹원회는 지난 26일 강원도 춘천 더 플레이어스 컨트리클럽에서 유방암 예방을 위한 ‘핑크리본 자선 골프대회’를 열고 대회를 통해 마련된 기금 중 일부를 경제적으로 어려운 유방암 환자들의 치료와 수술에 써달라며 제일병원에 전달했다.
제일병원은 기부 받은 100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