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용품·의류 소비 증가세…골프 업종 연평균 18.1%씩 성장
코로나19로 국내 골프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유통업계가 매장 확대 등 발빠른 대응을 통해 고객 잡기에 나섰다.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후에도 골프 인기는 여전하다. 유통업계는 매장을 새롭게 바꾸거나 신규 매장을 늘리고 있고, 다양한 협업 상품을 선보이며 사업확대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4일 유통업
쿠팡이 ‘골프 전문관’을 리뉴얼하고 기념행사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골프 전문관은 여러 골프용품을 다양한 카테고리로 분류해 고객의 쇼핑 편의를 높였다. 골프용품은 거리측정기, 골프공, 골프파우치/볼주머니, 캐디백/카트백, 골프장갑/잡화, 연습용품/퍼팅연습기, 항공커버, 필드용품으로, 골프 클럽은 풀세트, 드라이버, 페어웨이 우드, 유틸리티 우드, 아이
‘예스퍼터’로 잘 알려진 골프클럽전문기업 UOM(대표이사 이성훈)이 2016년 신제품 ‘히메(Hime)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히메 줄리에 오렌지와 블루 풀세트로 구성됐다.
히메는 ‘공주’라는 뜻의 여성전용 골프클럽이다.
2014년부터 스테디셀러인 히메클럽은 일본에서 제작된 프리미엄 클럽으로 기능이 뛰어나면서도 디자인이 미려하고 우아한 것
골프존유통(대표 박기원)의 온라인 골프용품 전문쇼핑몰 골핑(golping.com)은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온라인 골핑 사이트와 골핑 모바일 앱에서 판매된 골프클럽 판매량을 집계한 결과를 9일 발표했다.
드라이버 판매량 1위는 핑 G30(27%)이 차지했다. 2위는 테일러메이드 R1(26%), 3위는 타이틀리스트 913 모델(22%)로 집계됐다. 특히
핑 G25가 2013년 가장 있는 드라이버로 선정됐다.
골프존마켓은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전국 24개 매장에서 취급하는 골프클럽 판매량을 집계, 핑 G25 드라이버를 가장 인기 있는 드라이버로 선정했다.
페어웨이우드는 캘러웨이 X HOT, 아이언은 투어스테이지 V300Ⅲ, 퍼터는 오디세이가 각각 1위를 차지했다.
드라이버 판매량은 핑 G25에
새해를 맞아 새로운 클럽으로 구입하려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대부분의 아마추어 골퍼들은 올바른 클럽 선택에 대해 알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상석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골프숍 헤드프로는 “자신의 레벨과 스윙스피드를 체크하며 클럽을 구입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며 “지인이나 유명 선수 사용 제품을 구매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 같은
㈜골프존(대표 김영찬 김원일)의 골프전문백화점 골프팩토리가 ‘골프존 마켓’으로 이름을 변경하고 전 지점 동시 ‘리뉴얼 오픈 세일)’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오픈 세일에서는 유명 브랜드 클럽, 풀세트, 골프 액세서리 등 50여종의 골프용품을 할인 판매 한다. 특히, 클리브랜드 런쳐 유틸리티 우드는 각 매장별 100개 한정으로 6만원대 초저가에 판매한다.
여고생 박신영(18·세화여고)이 첫승을 올렸다.
박신영은 15일 센추리21CC(파72·6309야드)에서 열린 KLPGA 2012 강산 드림투어 2차전(총상금 5000만) 최종일 7타를 줄여 합계 6언더파 138타(73-65)로 생애 첫 우승컵을 안았다. 우승상금 1000만원.
짙은 안개 속에 10번홀에서 출발한 박신영은 전반에만 5개의 버디를 잡아내며
여고생이 KLPGA 2부투어에서 우승했다.
김정윤(17.현일고)이 충북 청원의 그랜드CC 서남코스(파72. 6,180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그랜드-파코메리 점프투어 7차전(총상금 3천만 원)에서 합계 8언더파 136타로 프로데뷔 후 첫 우승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김정윤은 17번홀(파5,491야드)까지 7언더파를 쳐 동타를 이룬
-조지현 파코메리 드림투어 6차전 역전승
조지현(20.대보)이 11일 그랜드CC(파72, 6,229야드)에서 끝난 그랜드-파코메리 점프투어 6차전(총상금 3천만원)dpt정상에 올랐다.
조지현은 합계 7언더파 137타를 쳐 정슬아(19.용인대), 황푸름(21.경희대)와 함께 공동 선두에 나선 뒤 18번홀(파4,331야드)에서 진행된 연장 첫 홀
김해림(22.넵스)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드림투어에서 올 시즌 3승을 올렸다.
김해림은 9일 충북 청원의 그랜드CC(파72.6,452야드)에서 끝난 그랜드 파코메리 드림투어 9차전 최종일 4언더파 68타를 쳐 합계 5언더파 139타로 정상을 차지, 드림투어 2차전과 8차전에 이어 3승을 거뒀다.
김도연(21)이 4언더파 140타로 2
세이골프(대표이사 황영훈. saygolf.co.kr)가 중국 웨이하이(위해)의 골프투어를 모집한다. 이 투어는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2박3일간 72홀을 플레이한다. 가격은 그린피, 항공료, 숙박, 조석식 포함해 59만9천원. 오는 26일 오전 9시10분에 도착해 18홀, 27일 36홀, 28일 18홀을 돌고 귀국한다. 항공시간은 인천공하에서 50분.
US오픈에서 공동 3위를 차지한 양용은(39.KB금융그룹). 그는 아이언3,4번 대신 유틸리티를 쓴다. 유틸리티 달인으로 불릴만큼 볼을 그린에 세우는가하면 정확성을 자랑한다.
이렇게 거리가 다소 짧은 선수들이 유틸리티를 사용하면서 아마추어 사이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이때문에 아마추어들의 캐디백을 살펴보면 롱아이언 대신에 유틸리티클럽이 2~3개씩
퍼블릭 신규골프장인 360°CC(대표이사 정유천. 경기 여주)가 9월 정식 오픈을 앞두고 무료 라운딩할 기회를 제공한다. 8월중 실시할 이 무료 라운딩은 홈페이지(www.360cc.co.kr)에 가입한 회원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실시한다. 또 인터넷 회원은 로고모자를 증정하며 일본 자매 골프장을 회원가로 이용할 수 있는 특혜를 제공한다.
360°C
골프의 명가 KJ골프(대표이사 장춘섭.kjgolf.net)에서는 2011년 신제품으로 YES I.D7 유틸리티우드를 출시했다.
KJ골프에서 출시한 I.D시리즈는 일본의 R&D센터에서 개발한 독창적인 AERO 시스템을 접목한 제품이다. 모든 제품을 일본에서 오차 규격으로 제작해 그립까지 순수한 일본제를 사용함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I.D7
피자와 치킨으로 시작된 대형마트간 가격경쟁이 최근 자전거에서 골프채로 옮겨왔다. 롯데마트가 35만원에 내놓은 골프 풀세트를 겨냥해 홈플러스도 ‘착한 골프 풀세트’를 판매하고 골프용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등 맞불을 놨다.
홈플러스는 오는 22일까지 ‘윌슨 딥레드 풀세트’ 및 ‘잭니클라우스 골든베어 풀세트’ 등 총 800세트 물량의 고급 골프클럽
피자와 치킨으로 시작된 대형마트간 가격경쟁이 최근 자전거에서 골프채로 옮겨왔다.
롯데마트가 35만원에 내놓은 골프 풀세트를 겨냥해 홈플러스도 '착한 골프 풀세트'를 판매하고 골프용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등 맞불을 놨다.
11일 홈플러스는 오는 22일까지 ‘윌슨 딥레드 풀세트’ 및 ‘잭니클라우스 골든베어 풀세트’ 등 총 800세트 물량의
‘퍼터의 명가’ KJ골프(대표이사 장춘섭. kjgolf.net)는 신제품으로 여성 전용 라인 히메(hime)시리즈를 출시했다.
히메는 일본 최고의 장인에 의해 디자인및 제작 된 프리미엄급 클럽으로 모든 여성들의 로망인 프린세트(공주)란 뜻을 지니고 있다.
클럽의 겉모습은 아름다움을 최대한 강조한 우아한 디자인에 스와로브스키 정품 원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