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은 1일 경남 진주시 본사에서 회사 창립 제2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남동발전은 2001년 한국전력에서 분사할 당시 약 5500㎿에 불과했던 발전설비용량을 2021년 현재 약 1만400㎿로 약 2배 가까이 확대했다. 특히 분사 당시 전무했던 신재생설비는 현재 1006㎿까지 늘어났다.
이날 기념식에 앞서 창립 20주년을 축하하
한국남동발전은 16일 경남 진주 본사에서 네오그린, 울산테크노파크 에너지기술지원단과 ‘발전부문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온실가스감축 기술협력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이산화탄소 광물탄산화(CCUS) 기술 개발과 상용화를 위해 화력발전소에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포집, 이용 및 저장하는 기술력을 확보하고, 중장기적으로 우리나라의 국가온실가스 감축 목표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이 이달 8일 교육부가 주최 ‘2020년 제9회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에서 2020년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 교육부장관상 수상 및 우수기관 인증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은 교육기부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 및 기관, 개인에게 주어지는 상이며 코로나19 확산세로 인해 현장 시상식은 열지 않았다.
남동발전
올해 상반기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에너지 관련 공공기관과 공기업의 수장 임기가 줄줄이 만료된다. 이미 임기가 만료한 공공기관을 포함해 14곳에 달한다. 에너지 공공기관장 공모의 큰 장이 선다는 의미다. 다만 올해가 문재인 정부 집권 5년 차인 만큼 정책 일관성과 잔여 임기를 고려할 때 물갈이 폭이 작을 수 있다는 전망이다.
1일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
15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옵티머스 자산운용 펀드 사기 사건이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이철규 국민의힘 의원은 남동발전의 태국 바이오매스 발전사업 관련 "당사자는 부인하지만, 옵티머스 문건에서 나온 것과 같은 일이 옵티머스와 남동발전 사이에서 진행된 사실이 확인됐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해당사업이 한 달 남짓 정보를
한국남동발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고통을 나누기 위해 임직원 급여반납분을 취약계층을 위해 기탁한다.
남동발전은 2일 진주시 금산면 '진주우리먹거리협동조합 진주텃밭 금산점'에서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과 서부경남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역 농산물꾸러미 기탁식’을 열었다.
남동발전은 유향열 사장 등 임원과 1직급 직원
한국남동발전 유향열 사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19 극복을 위한 ‘코로나19 극복 희망캠페인’ 에 동참했다.
유 사장은 27일 SNS를 통해 ‘코로나19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합시다!‘, ’위기는 곧 기회가 될 것입니다!‘라는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유 사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일선에서 헌신하고 계신 의료진과 방역당국 관계자들의
한국남동발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남동발전은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른 각종 행사 등의 취소로 위기에 처한 화훼농가와 꽃집 지원을 위해 경상남도, 한국화훼협회, 한국화원협회 경남지회와 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별도의
한국전력과 전력그룹사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극복 급여 반납'에 동참한다. 앞서 이달 21일 대통령, 총리를 포함한 정부 모든 부처 장·차관들은 이달부터 4개월간 급여 30%를 반납키로 결정한 바 있다.
한전은 전력그룹사와 함께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위기 극복과 피해 지원을 위해 급여 반납을 결정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남동발전은 ‘제10회(2020)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에서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남동발전은 평소 지역사회와의 상생가치를 실현하고 따뜻한 나눔문화를 확산시켰을 뿐 아니라 행복홀씨 입양사업, 탄소상쇄 도시숲 조성사업, 경남 저소득층 슬레이트지붕 개량사업, 바다사랑 지킴이 사업 등 환경친화적 사회공헌활동에도 기여한 공로를 이
한국남동발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와 피해 복구를 위해 총 2억 원 상당의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낸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코로나19 피해가 큰 대구·경북지역에 집중적으로 지원되며 장애인·노인·저소득층 등 질병에 쉽게 노출될 수 있는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예방에 필요한 위생물품을 전달하고, 의료진들에
한국남동발전은 지난 6일 열린 ‘2020 대한민국 녹색기후상’에서 기업부문 최고상인 산업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은 녹색기후상은 국민적인 기후변화 대응과 녹색국가 추진에 공로가 큰 단체 또는 개인을 격려하고 모범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2010년 국회기후변화포럼에서 제정한 국내 최초 기후변화 종합상이다.
한국남동
한국남동발전이 진주시민과 함께하는 문화예술행사를 개최했다.
남동발전은 13일 경남문화예술회관에서 '제6회 KOEN 미술대전' 시상식과 함께 9일간 열리는 미술 전시회의 개막식을 가졌다.
KOEN 미술대전은 남동발전이 2014년 진주로 이전할 때부터 시작한 문화예술행사로 올해 6회째를 맞았다.
5회부터는 진주시민의 작품도 함께 참여할 수
한국남동발전은 새해를 맞아 협력중소기업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소통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유향열 사장이 ‘CEO 현장경영’을 벌였다고 10일 밝혔다.
유 사장은 9일 경기도 시흥에 있는 발전소 설비 부품과 반도체 장비부품을 생산하는 비와이인더스트리 사업소 현장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유 사장은 “우리나라 경제의 주축인 중소기업들의 상황이 녹록하
한국남동발전은 19일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GSCO)에서 새만금개발공사와 '새만금 육상태양광 1구역 발전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새만금 육상태양광 1구역 발전사업은 전북 군산시 오식도동 앞 공유수면 매립지에 90MW(메가와트) 태양광을 설치하고 20년간 운영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10월 30일 열린 새만금 재생에너지
한국남동발전이 수소 경제 활성화를 위해 연료전지 사업 확대에 나섰다.
남동발전은 2030년까지 연료전지 사업 규모를 현재의 9배 정도인 350MW까지 확대하겠다고 22일 밝혔다. 사업 확대로 국내는 물론 미국 연료전지 시장까지 선점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구상이다. 연료전지는 수소와 산소의 화학 에너지를 전기 에너지로 변환하는 장치로 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