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너 경영이 중심인 제약업계의 세대교체 작업이 속도를 내면서 아직 30대인 오너 3세들이 경영 일선에 전면적으로 나서고 있다. 젊은 피들의 활약이 업계에는 활력을, 기업에는 비전을 불어넣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4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최근 중견 제약사 창업주 손자들이 잇따라 대표이사를 비롯한 회사의 요직에 자리 잡았다. 30대의 나이에 3세 경영을 본격
더존비즈온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3일 미래 기술인재 육성을 목표로 ‘화천정보산업고등학교의 디지털마이스터고 지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더존ICT그룹 강촌캠퍼스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신경호 교육감, 김용우 더존ICT그룹 회장, 윤성태 더존에듀캠 대표, 김종녀 화천교육장, 이양주 화천정보산업고등학교장, 최준호 정책협력관, 한유선 중등교
휴온스그룹의 코스닥 상장사인 휴온스글로벌, 휴온스, 휴메딕스, 휴엠앤씨는 28일 성남 판교 휴온스글로벌 사옥에서 각각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주총회에서 상장 4개사 모두 재무제표 승인 및 이사 선임 등 모든 안건이 원안대로 통과됐다.
휴온스그룹 지주사인 휴온스글로벌은 이날 상정된 △재무제표 및 배당(현금배당 1주당 배당금 275원)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이사회가 이재국 부회장 등 상근임원을 선임하고, 윤웅섭 차기 이사장과 임기 2년을 함께 할 부이사장단을 선임했다고 15일 밝혔다.
15일 서울 서초구에 있는 제약바이오협회 회관 4층 강당에서 개최된 2024년 제1차 이사회는 올해 3월부터 2년 임기를 시작하는 윤웅섭 차기 이사장(일동제약 부회장)이 정관에 따라 추천한 부이사장 후보들을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차기 이사장에 윤웅섭 부이사장(일동제약 대표이사 부회장)이 선임됐다.
협회는 16일 오후 2024년도 제1차 이사장단 회의를 열고 윤웅섭 일동제약 부회장을 임기 2년의 제16대 이사장으로 선임했다.
1967년생인 윤 부회장은 1990년 연세대 응용통계학과 졸업 후, 1993년 조지아주립대 회계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글로벌 회계법인
가천길재단은 4일 오후 가천대 길병원 응급의료센터 가천홀에서 2024년도 재단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길여 가천길재단 회장을 비롯해 △윤성태 가천문화재단 이사장 △이태훈 가천대 길병원 의료원장 △김우경 병원장 △송석형 가천학원 이사장 △최미리 가천대 수석부총장 △송성근 가천대 총동문회장 △이영재 경인일보 사장 등 재단 산
지난해 고금리·고환율·고물가 등 어려운 상황을 겪은 약업계가 갑진년 새해를 맞아 선진제약바이오 강국이라는 목표를 향해 도약하겠다고 다짐했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대한약사회는 4일 서울 서초구 제약바이오협회 회관에서 공동으로 약계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혜숙, 서정숙, 신현영 의원과 함께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 처장, 차
2024년은 갑진년, '청룡(靑龍)'의 해다. 새해를 앞두고 국내 주요 기업의 용띠 주식 부자와 최고경영자(CEO)에 관심이 쏠린다. 주요 기업들 가운데 용띠 CEO들도 다수 포진해 있다. 대표적으로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과 구자은 LS그룹 회장이 있다.
27일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는 ‘상장사 내 용띠 주식 부자 및 CEO 현황 조사’ 결과를 발표
3일 별세한 강신호 동아쏘시오그룹 명예회장의 빈소에 국내 제약업계를 비롯해 정치·경제계 인사의 추모 발길이 이어졌다.
4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장례식장에 마련된 강 명예회장의 빈소는 고인을 추모하기 위한 조문객들로 붐볐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이날 오후 빈소를 찾아 유족과 긴 시간 이야기를 나누고, 방명록에 “회장님 살아생전 많은 일 하시고, 이제
휴온스바이오파마가 25일 충북 제천 바이오밸리에서 바이오3공장 착공식을 했다.
이날 행사에는 윤성태 휴온스그룹 회장, 김영목 휴온스바이오파마 대표, 김창규 제천시장, 노연홍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 등 대내외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했다.
휴온스바이오파마는 보툴리눔 톡신 제품(제품명 리즈톡스, 수출명 휴톡스) 해외 진출 강화를 위해 700억 원을 투입해
국내 제약바이오산업계가 윤리경영에 기반을 둔 대국민 신뢰 확보가 산업 도약의 필수 요건임을 강조하고, 강력한 자정 노력을 전개하기로 뜻을 모았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5일 오전 서울 역삼동 조선팰리스 호텔에서 ‘2023 한국제약바이오협회 CEO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최근 의약품 시장에서 벌어지고 있는 과당 경쟁에 경종을 울리고, 미래로 나아
휴온스글로벌 자회사 휴온스랩이 골다공증 치료제 바이오시밀러 ‘HLB3-013(성분명 데노수맙)이 오리지날 의약품인 ‘프롤리아(Prolia)’와 비교해 비임상 동물 효력시험에서 동등한 효력이 있음을 확인했다고 7일 밝혔다.
휴온스랩은 그리스 임상시험수탁(CRO) 기관인 바이오메드코어에서 골다공증 유발 모델 마우스로 진행된 결과, 오리지널 의약품과 'HLB
휴온스글로벌은 휴온스그룹 온라인 시무식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2일 열린 온라인 시무식에는 휴온스그룹 윤성태 회장, 휴온스글로벌 송수영 대표를 비롯해 1800여 명의 임직원이 참석했다. 휴온스그룹은 기업 비전인 ‘글로벌 토털 헬스케어 그룹’으로의 힘찬 도약을 위해 2023년 경영방침 H.O.P.E(Harmony·시너지 극대화, Overcome·위기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17일부터 18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워싱턴DC에서 미국의 대표적인 제약바이오 단체·전문가 그룹들과 정보 및 인적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을 단장으로 미국을 방문한 대표단은 현지의 의약품 규제기구 핵심 인사들은 물론 미국제약협회, 연구개발·유통 등 다양한 채널의 파트너들과 연쇄적인 만남을 가졌
더존비즈온은 4대 법정의무교육을 더존 핵심 솔루션 내에서 한 번에 쉽고 편리하게 관리·수강할 수 있는 ‘법정의무교육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더존ICT그룹의 교육 전문 계열사 더존에듀캠이 제작한 양질의 교육 콘텐츠를 회계, 연말정산, ERP, 그룹웨어, 비즈니스 플랫폼 등 회사의 핵심 솔루션과 연동한 것이다.
법정의무교육은 교육별 관련 법령
휴온스글로벌은 제천시, 세명대학교와 최근 충북 제천 세명대학교 본관 대회의실에서 ‘지역발전을 위한 산·학·관 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휴온스그룹과 세명대학교는 협약을 통해 학생 취업 및 현장실습 지원, 지역의 산업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공동연구 협력 지원에 나선다. 또한 제천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업, 대학 및 지자체간 협력활동에 적극
더존ICT그룹은 울산 근로복지공단 본사에서 고용ㆍ산재보험 민원업무 혁신을 위한 인공지능(AI) 기반 ‘Smart 자동접수시스템’ 구축 완료 보고회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더존ICT그룹의 전자팩스 솔루션 전문기업 키컴이 근로복지공단의 민원 접수와 응대 업무에 디지털전환(DX) 혁신을 이루고자 추진했다.
Smart 자동접수시스템은 공
휴온스그룹이 본격적인 오너 3세 경영의 시동을 걸었다.
휴온스그룹은 하반기 임원 인사를 통해 윤성태 회장의 장남 윤인상(33) 씨가 지주회사인 휴온스글로벌 이사로 승진했다고 30일 밝혔다.
윤인상 이사는 휴온스그룹 창업자 고(故) 윤명용 회장의 손자다. 휴온스글로벌의 최대주주인 윤성태 회장(43.72%) 다음으로 많은 지분(4.14%)을 보유하고 있다.
윤성태 휴온스그룹 회장이 올 들어 글로벌 토탈 헬스케어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거침없는 행보를 펼치고 있다. 인적 쇄신으로 전문성을 강화하고 혁신 경영에 대한 의지를 드러내는 한편, 그룹 체제 정비를 통해 내실을 다지고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섰다.
20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휴온스글로벌은 최근 이사회를 열고 일본 오사카에 현지 법인 '휴온스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제약강국 실현으로 국민건강과 국가경제 선도’를 2022년 사업목표로 정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5대 추진전략과 20개 핵심 과제를 확정했다. 또한, 제약바이오산업 컨트롤 타워 설치를 차기 정부에 강력하게 요구해 업계 역량 강화를 꾀하기로 했다.
협회는 15일 온라인으로 제1차 이사회를 열어 총 115억4738만 원 규모의 202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