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제약사들이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회사의 미래를 책임질 성장 계획을 대거 공개했다. 기업들은 세포·유전자치료제(CGT), 항체약물접합체(ADC) 등 글로벌 제약시장의 트렌드에 맞춰 신규 성장 기반을 갖추거나, 기존 품목의 성장 확대에 집중하는 등 회사의 미래 방향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1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종근당은 지난달 28일 서울 충정로 본사에
일동제약과 일동홀딩스가 22일 서울시 서초구 일동제약 본사에서 각각 정기 주주 총회를 개최했다.
먼저 개회한 일동제약 제8기 정기 주주 총회에서는 재무제표 승인의 건, 이사 선임의 건 등 부의한 안건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
윤웅섭 일동제약 대표는 “지난해 사업 재정비 및 효율화 추진을 위해 경영 쇄신을 단행했으며, 그 결과 개별 실적 기준 4분기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블록버스터 신약 등 혁신성과 창출과 제약주권 확립 및 해외 진출 확대를 올해 사업목표로 정하고, 4대 추진전략과 12개 핵심과제를 확정했다.
협회는 22일 서울 방배동 협회 4층 강당에서 제79회 정기총회를 열어 2024년도 사업계획과 94억116만 원의 예산안을 승인, 확정했다. 또한 윤웅섭 16대 이사장과 부이사장단, 상근임원 선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이사회가 이재국 부회장 등 상근임원을 선임하고, 윤웅섭 차기 이사장과 임기 2년을 함께 할 부이사장단을 선임했다고 15일 밝혔다.
15일 서울 서초구에 있는 제약바이오협회 회관 4층 강당에서 개최된 2024년 제1차 이사회는 올해 3월부터 2년 임기를 시작하는 윤웅섭 차기 이사장(일동제약 부회장)이 정관에 따라 추천한 부이사장 후보들을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차기 이사장에 윤웅섭 부이사장(일동제약 대표이사 부회장)이 선임됐다.
협회는 16일 오후 2024년도 제1차 이사장단 회의를 열고 윤웅섭 일동제약 부회장을 임기 2년의 제16대 이사장으로 선임했다.
1967년생인 윤 부회장은 1990년 연세대 응용통계학과 졸업 후, 1993년 조지아주립대 회계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글로벌 회계법인
일동제약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치료용 항생제 제조업체 생산 현장인 일동제약 안성공장을 방문했다고 14일 밝혔다.
김유미 식약처 차장은 전날 안성공장에서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치료용 항생제 생산 현황과 원료 보유량 등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는 일동제약 대표이사인 윤웅섭 부회장과 최고운영책임자 이재준 부사장 등도 함께 배석해 치료제 공급과
일동제약이 5일 임시 주주 총회를 열고 물적 분할을 통한 연구·개발(R&D) 전담 자회사 ‘유노비아’의 신설 계획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일동제약의 최고운영책임자(COO)인 이재준 부사장과 일동홀딩스 법무실장인 신아정 상무를 일동제약 이사회의 신규 사내 이사로 선임하는 안건도 그대로 통과됐다.
가결된 분할 계획에 따라 유노비아는 다음 달 1일 새롭게
일동제약과 일동홀딩스가 24일 서울 서초구 일동제약 본사에서 각각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먼저 열린 일동제약 제7기 정기 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승인의 건, 이사 선임의 건 등 안건이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
윤웅섭 일동제약 대표이사는 “지난해 전문의약품(ETC) 및 컨슈머헬스케어(CHC) 사업에서 주요 품목과 브랜드들의 선전에 힘입어 역
일동제약은 14일 ‘자율 준수의 날’ 기념식을 갖고 윤리 및 준법 경영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고 밝혔다.
일동제약은 지난 2016년부터 임직원들의 준법 의식을 고취하고 관련 문화를 정착·확산하기 위해 ‘자율 준수의 날’을 지정해 매년 기념식을 열고 있다.
올해 행사에는 일동제약을 비롯한 계열회사들과 지주회사인 일동홀딩스 등 일동제약그룹에 속한 전체 구성
일동제약과 일동홀딩스는 25일 서울 일동제약 본사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지속성장 기반 구축을 위한 역량 집중을 선언했다.
일동제약은 제6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재무제표 승인의 건, 이사 및 감사 선임의 건 등 부의 안건 모두를 원안 의결했다.
윤웅섭 일동제약 대표는 “연구개발(R&D) 중심의 글로벌 신약개발회사로 거듭나기 위해 과감한 투자와 함께 R&D
코로나19 치료제의 상용화 추진을 발표한 일동제약의 주가가 상승세다.
25일 오후 2시 36분 기준 일동제약은 전날보다 27.37% 오른 6만8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윤웅섭 일동제약 대표이사는 본사 사옥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및 상용화 추진뿐 아니라 당뇨병 치료제, 비알코올성지방간염 치료제 등 신약 개발 과제에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제약강국 실현으로 국민건강과 국가경제 선도’를 2022년 사업목표로 정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5대 추진전략과 20개 핵심 과제를 확정했다. 또한, 제약바이오산업 컨트롤 타워 설치를 차기 정부에 강력하게 요구해 업계 역량 강화를 꾀하기로 했다.
협회는 15일 온라인으로 제1차 이사회를 열어 총 115억4738만 원 규모의 2022년
일동제약이 오너 3세를 부회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임원 인사를 통해 내년도 사업 전략을 가다듬는다.
일동제약그룹은 12월1일자 임원 인사에서 오너 3세인 윤웅섭 대표가 부회장으로 승진했다고 30일 밝혔다. 윤 신임 부회장은 일동제약의 신약 개발 및 R&D 경쟁력 강화를 주도하고 있다
윤 신임 부회장은 1967년 생으로 연세대학교 응용통계학과와 조지아주립대학
일동제약은 18일 일본 시오노기제약과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 후보물질 ‘S-217622’을 국내에서 공동으로 개발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발표에 따르면 일동제약은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S-217622의 국내 임상 2/3상 임상시험계획(IND) 승인을 받았다. 일동제약은 국내에서 무증상 및 경증/중등증 코로나19 환자 200명 이상을 대상으
일동제약이 일본 시오노기제약의 경구용 코로나19치료제 후보물질 공동 개발에 나선다.
일동제약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경구용 코로나19치료제 후보물질 S-217622의 국내 임상시험(P2/3)에 대한 IND(임상시험) 승인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일동제약은 한국에서 무증상 환자 및 경증/중등증 환자 200명 이상 등록을 목표로 한 임상에 곧바로 착수하기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국내 생산 의약품의 품질 관리와 양질의 의약품 제조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하는 환경 조성을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섰다.
협회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종근당에 대해 제조기록서 이중작성·폐기 등 약사법 위반혐의로 9개 품목 잠정 제조·판매 중지 조치를 취한 것과 관련, 27일 오후 윤리위원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또한, 윤리위원회에 법률전
일동홀딩스와 일동제약은 26일 서울 서초구 일동제약 본사에서 각각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먼저 개회된 일동제약 제5기 정기 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승인의 건, 이사 선임의 건 등 부의한 안건이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
윤웅섭 일동제약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코로나19 팬데믹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일반의약품 및 컨슈머헬스케어 사업의
일동제약(Ildong pharmaceuticals)이 9일 아보메드(Arbormed)와 신약 연구개발(R&D)에 관한 투자 및 전략적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일동제약은 아보메드에 60억원 규모의 투자를 단행하는 한편, 아보메드와 공동협의체를 구성해 신약 연구개발 및 사업모델 발굴 등과 같은 R&D 협력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일동제약이 바이오 벤처기업 아보메드와 손잡고 신약 R&D에 투자한다.
일동제약은 아보메드에 60억 원 규모의 자금을 투자하고, 아보메드와 공동협의체를 구성해 신약 연구개발 및 사업모델 발굴 등과 같은 R&D 협력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두 회사는 아보메드의 자회사인 미국 아보메드 파마슈티컬스의 인프라를 활용해 향후 미국 시장 진출과 관련한 업무에도 상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산업계 오픈 이노베이션 협력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윤웅섭 일동제약 대표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서울 서초구 방배동 제약회관에서 19일 열린 수여식에는 협회 이관순 이사장과 원희목 회장, 장병원 부회장이 참석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협회는 지난해 2월 협회 조직과 회무를 개방하고 혁신하자는 취지로 처음 회원사 파견 근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