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가 의상 표절 논란 이후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섰다.
윤은혜는 지난 11일 오후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S 브랜드 홍보 행사에 모델 미란다 커와 모습을 나타냈다. 윤은혜는 표절 논란 이후 이렇다할 입장을 표명하지 않다가 약 100일 만에 공식석상에 나선 것이다.
윤은혜는 이날 행사 포토타임 중에 “많이 와주셔서 감사하다. 앞서 물의를 일으켜
배우 윤은혜가 11일 공식석상에서 팬들에게 사과했다.
윤은혜는 중국 동방위성 TV 프로그램 '여신의 패션'에서 1위한 옷의 디자인이 윤춘호 디자이너의 옷을 표절한 의혹을 받아 물의를 빚었다.
뿐만 아니라 윤은혜는 이 프로그램에서 미국브랜드 BCBG의 맥시드레스와 비슷한 옷을 내놓기도 했다. 블랙과 화이트의 색상과 옆트임까지 거의 유사하다.
'여신의 패
배우 윤은혜가 중국 예능프로그램에서 의상 디자인을 표절했다는 논란 이후 처음 공식석상에 드러내 팬들에게 “죄송하다”며 깊이 고개 숙여 사과한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2004년 윤은혜는 아테네 올림픽에서 한국 대 멕시코 축구 시합을 앞두고 방송된 한 프로그램에서 “그리스는 왜 새벽에 축구를 하는 거죠?”라는 엉뚱한 발언으로 큰 화제를 몰았다
윤은혜 사과
배우 윤은혜가 표절의상 논란이 이어진 후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나타났다. 구체적인 해명은 없었지만 행사장에서 90도로 허리를 숙여 사과의 뜻을 밝혔다.
11일 윤은혜는 서울의 한 백화점에서 자신이 홍보 모델로 있는 브랜드 행사에 참석했다. 지난 9월 표절 의혹이 발생한 후 첫 한국 공식 활동이다.
윤은혜는 지난 10월 열린 부산영화제에서
배우 윤은혜가 표절 논란 후 3개월 만에 공식석상에 섰습니다. 윤은혜는 오늘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에서 열린 한 브랜드 행사에 참석했는데요. 그는 “와 주셔서 감사하고 논란 일으켜서 죄송합니다. 실망시키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짧은 인사와 함께 행사를 마치고 퇴장했습니다. 윤은혜는 지난 8월 중국 패션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국내 디자이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