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그룹은 ㈜한양, 보성산업㈜ 등 주요 계열사의 2022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임원인사를 통해 부사장 3명, 전무 5명, 상무 4명이 승진했다. 또한, 상무보 10명이 임원으로 새롭게 선임됐다.
올해 임원인사는 주력사업인 주택·개발사업뿐 아니라 미래사업으로 역점을 두고 있는 에너지·스마트시티 사업을 안정적으로 이끌어갈 풍부한 경
청와대는 12일 남북정상회담과 관련해 관계부처와 합동으로 ‘정상회담 준비 종합상황실’을 본격 가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은 이와 관련해 11일 열린 준비위원회 5차 회의에서 ‘회담이 열리는 날까지 의제와 전략을 더 다듬고 세부 일정 하나하나까지 빈틈없이 준비해야 한다. 정상회담 준비위원회 산하에
청와대는 6일 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회 위원들을 비롯한 주요 인사들이 판문점 현장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브리핑을 통해 “아침 10시 넘어서 판문점으로 출발했다”며 “27일 남북정상회담 준비를 앞두고 판문점 일대 공사 점검과 정상회담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답사하는 차원에서 갔다”고 설명했다.
판문점 현장점검
지난 2009년으로부터 본격화된 통일인문학연구단이 6년 간 1, 2단계를 거쳐 3단계를 맞이했다.
건국대학교(총장 송희영)는 지난 6일 서울 광진구 능동로 더 클래식500 그랜드볼룸에서 통일인문학연구단 3단계 출범식과 출판기념회·석학대담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출범식에는 송희영 건국대 총장, 이종석 전 통일부장관, 류길재 전 통일부장관, 정
추석 계기 이산가족 상봉을 논의하기 위한 남북 적십자 실무접촉이 7일 오전 10시 판문점 남측 평화의 집에서 열린다. 이덕행 대한적십자사 실행위원(통일부 통일정책협력관)과 대표단이 이날 오전 삼청동 남북회담본부에서 판문점으로 출발하기 앞서 취재진에게 입장을 밝히고 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민주당 우상호 의원은 최근 성공적으로 시행된 이산가족 상봉 행사와 관련, “이산가족 상봉 정례화를 위해서는 금강산 관광사업의 재개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다.
우 의원은 27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 2층 제4간담회실에서 이산가족 상봉 직후 남북관계의 올바른 방향 제시를 위한 긴급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했다. 우 의원이 좌장을 맡고, 동국대학교 고유환 교수
오는 20∼25일 금강산에서 남북 이산가족 상봉 행사가 열린다. 지난 2010년 10월 이후 3년4개월 만이다.
남북은 5일 판문점 북측 지역 통일각에서 이산가족 상봉 행사 준비를 위한 적십자 실무접촉을 갖고 이같이 합의했다고 통일부가 전했다.
이번 합의 날짜는 우리 정부가 애초 제의한 이달 17∼22일보다는 3일 늦춰졌다. 그러나 이달 말 키 리졸브
남북이 5일 이산가족 상봉 실시를 위한 실무접촉에 돌입했다. 이산가족 상봉행사를 논의하기 위한 자리는 5개월여 만에 이뤄지는 것으로, 상봉행사의 개최시기 등이 쟁점이 될 전망이다.
남북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판문점 북측지역인 통일각에서 적십자 실무접촉을 열어 이산가족 상봉 행사와 관련한 구체적인 사안을 협의했다.
특히 우리 정부가 오는 17~22일
남북 양측은 23일 판문점 우리측 지역 ‘평화의 집’에서 적십자 실무접촉을 갖고 추석을 전후로 한 이산가족 대면 및 화상 상봉행사 개최에 원칙적으로 의견을 같이 했다.
정부 당국자는 “기본적으로 남북 양측이 이산가족 대면상봉과 화상상봉을 하자는데는 의견이 같다”며 “다만 시기와 규모, 장소 등의 부분에 대해서는 서로 의견을 나눠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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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이 23일 오전 판문점 우리 측 지역인‘평화의 집’에서 이산가족 상봉을 위한 실무접촉에 돌입했다. 이번 실무회담은 전일 북측이 ‘실무회담을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하자’는 우리 측의 제안에 동의를 뜻을 전달해오면서 전격 성사됐다. 모처럼 남북간 대화국면이 형성되면서 3년만에 이뤄지는 이산가족 상봉인 만큼 방문단 규모와 정례화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4일 ‘UN 조달시장 진출을 위한 설명회’에서 강연하는 폴 아크리비아디스 WHO 조달 총책임자.
“이제는 관심을 넘어 우리 기업들이 UN 조달시장에 실제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KOTRA(사장 홍기화) 오성근 시장전략팀장의 각오다.
KOTRA는 4일 본사에서 ‘UN 조달시장 진출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설명회는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