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팜이 글로벌 신뢰경영 평가 기관인 GPTW로부터 ‘2025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3년 연속 인증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동훈 사장은 구성원과 신뢰와 소통을 바탕으로 한 리더십을 인정받아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CEO’로 선정됐다.
SK바이오팜은 지속적인 소통과 근무 환경 개선을 통해 임직원들의 높은 신뢰와 만족도를 이끈 점
SK바이오팜이 차기 신규 모달리티(Modality·치료 접근법)인 방사성의약품(Radiopharmaceutical Therapy·RPT) 신약 개발 역량을 집중해 2027년까지 글로벌 RPT 리더로서의 입지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최윤정 SK바이오팜 사업개발본부장은 30일 오전 진행된 RPT 사업 관련 애널리스트 컨퍼런스콜에서 “RPT 시장은 현재 기
SK바이오팜의 미국 법인인 SK라이프사이언스가 이달 20일부터 22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워싱턴 DC에서 2024 플랜 오브 액션(Plan of Action) 미팅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SK라이프사이언스는 2020년 출시 직후부터 미국에서 플랜 오브 액션 미팅을 개최했으며,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는다. 플랜 오브 액션 미팅은 미국 내 제약 바이
이동훈 SK바이오팜 사장은 남다른 소통왕으로 불린다. 취임 직후 신년회를 영화관에서 개최할 정도로 소통에 진심이다.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성장하는 조직과 구성원'이라는 가치를 직접 실천하며 직원들과 밀접 소통한다.
그는 매달 한 번씩 직접 강사로 나서는 ‘공감ing’ 특강을 진행한다. 특강 주제는 업무뿐만 아니라 역사, 미학, 경제학 등 다양하다. 또
“‘파이낸셜 스토리’를 실행해 SK바이오팜의 글로벌 성장을 가속할 최적임자.”
SK바이오팜이 2022년 12월 이동훈 신임 사장의 선임을 발표하며 소개한 말이다. 이 사장은 투자와 제약‧바이오업계를 두루 경험한 전문가다. 글로벌 회계법인 삼정KPMG에 입사한 뒤 동아제약,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를 거쳐 2019년 SK그룹에 합류해 바이오투자센터장으
SK바이오팜이 ‘넥스트 세노바메이트’를 향한 본격적인 여정에 돌입했다. 3대 신규 모달리티(Modality·치료접근법) 중 하나로 꼽은 방사성의약품 치료제(RPT) 파이프라인을 확보하면서 중추신경계 신약에서 항암 신약으로 빠르게 보폭을 넓히고 있다.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SK바이오팜은 방사성의약품 후보물질 ‘FL-091’의 연구·개발
SK바이오팜(SK Biopharmaceuticals)이 ‘세노바메이트(미국 제품명: 엑스코프리®)’의 미국 매출 목표인 3900억원~4160억원을 달성하고, 월간 처방 수(TRx)를 3만건 이상으로 끌어올려 치료영역(therapeutic area, TA) 내 의약품 처방 1위를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SK바이오팜의 미국 법인인 SK라이프사이언스는 지난
SK바이오팜은 28일까지(현지시각) 미국 메릴랜드 몽고메리 컬리지 록빌 캠퍼스에서 한미생명과학인협회(Korean-American Professional Association in Life Sciences, KAPAL)가 주최하는 제7회 ‘KAPAL ANNUAL CONFERENCE’에 참여했다고 30일 밝혔다.
‘KAPAL ANNUAL CONFERENCE
SK바이오팜은 미국 법인 SK라이프사이언스가 미국 댈러스에서 ‘2023 플랜 오브 액션(Plan of Action)’ 미팅을 개최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SK라이프사이언스는 2020년부터 미국 현지에서 플랜 오브 액션 미팅을 진행해 이번이 4번째이다. 미국 내 제약바이오 업계에서 세일즈 네트워크를 영위하는 회사는 대부분 진행하는 행사로 영업 담당자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주주가치 제고를 목적으로 자사주 매입·소각에 나서고 있다. 자사주 매입은 회사 가치 대비 주가 수준이 저평가돼 있다는 판단이 밑바탕에 자리하며, 향후 회사 성장에 대한 자신감은 물론 책임경영 의지를 드러내는 대표적인 주주가치 제고 정책이다. 기업이 자사주를 취득해 유통 주식 수가 감소하면서 일시적인 주가 상승효과를 불러오기도 한
SK바이오팜의 미국 법인인 SK라이프사이언스가 13일부터 16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2023 내셔널 세일즈 미팅(National Sales Meeting)을 개최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SK라이프사이언스는 2020년부터 미국에서 내셔널 세일즈 미팅을 개최하고 있어 이번이 네 번째이다. 내셔널 세일즈 미팅은 유수의 미국 제약사들이 영업
투자전문회사 SK㈜는 오는 11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포시즌스호텔에서 SK㈜ 제약·바이오 기업과 글로벌 파트너사, 투자회사 등 50여개사 관계자 약 100명이 참석하는 ‘SK 바이오 나이트(SK Bio Night)’ 행사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글로벌 파트너십 확장을 위한 네트워킹 행사다. 이번 행사는 샌프란시스코에서 9일부터 12일 JP
SK가 SK바이오팜, SK팜테크 등 바이오 관계사들과 공동으로 미국에서 글로벌 파트너십 확장을 위한 네트워킹 행사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SK는 11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포시즌스 호텔에서 글로벌 파트너사, 투자회사 등 50여개사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하는 ‘SK 바이오 나이트(SK Bio Night)’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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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이 계묘년 새해를 맞아 글로벌 신약 개발 의지를 강조했다. 오픈 이노베이션으로 파이프라인을 확대하고, 내부 혁신의 속도를 올려 글로벌 기업 도약으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할 전망이다.
2일 새해 업무를 시작한 주요 제약·바이오기업 수장들이 대내외에 보낸 신년사 키워드는 ‘글로벌’이 관통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SK바이오팜(SK Biopharmaceuticals)은 2023년 계묘년(癸卯年)을 맞아 임직원 200여명과 함께 2일 신년회를 열고 새해 각오와 결의를 다졌다.
이동훈 SK바이오팜 사장은 신년회에서 “SK바이오팜은 한국을 넘어 미국, 유럽 제약시장에서 성공을 이루었다. 하지만 앞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더 큰 성공을 위해 조직과 개인의 변화와 혁신이 필요
이재용 부회장, 이건희 회장 별세 후 첫 경영 행보는 ‘디자인’삼성전자·SDI·전기·디스플레이 ‘부품품질 혁신’ 다짐이건희 회장 ‘프랑크푸르트 선언’ 기폭제 된 디자인…‘휴대전화 화형식’ 품질 강조
삼성이 이건희 회장 별세 이후 디자인과 품질 경영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디자인과 품질은 이 회장이 생전에 늘 강조하며 삼성의 사업적 터닝포인트를 만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이 19일 오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2박 3일 일정으로 베트남으로 출국했다.
이번 출장에는 삼성전자 노태문 무선사업부장(사장)과 삼성디스플레이 이동훈 사장이 동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부회장은 네덜란드 출장에서 돌아온 지 5일 만에 다시 해외 출장을 재개하며 글로벌 현장 경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 부회장이 베트남 출장길에
삼성디스플레이가 QD(퀀텀닷) 디스플레이 전환 작업에 속도를 올린다.
삼성디스플레이는 1일 충남 아산사업장에서 이동훈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들과 협력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QD 설비 반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투자 발표 이후, TV용 LCD를 생산하는 L8라인의 일부 설비를 철거하고 QD라인을 구축하기 위한 클린룸 공사를
삼성디스플레이는 차세대 프리미엄 TV 시장의 기술 리더십을 강화하기 위해 2025년까지 ‘QD(퀀텀닷ㆍ양자점 물질)디스플레이’ 생산시설 구축 및 연구개발에 총 13조1000억 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이번 투자를 통해 대형 디스플레이 기술의 방향을 기존 LCD에서 ‘QD디스플레이’로 전환하고, ‘QD’를 기반으로 대형 디스플레이 산업
한국정보디스플레이학회(KIDS)가 21일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2020년 신년하례식을 열었다.
학회는 이날 행사에서 신임 임원들에 대한 상견례와 함께 학회의 주요 현안과 목표를 공유했다.
제14대 한국정보디스플레이학회장에 선임된 이동훈 삼성디스플레이 사장은 신년하례식을 시작으로 1년간의 공식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이동훈 학회장은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