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기보)은 서울 강북지역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기술금융 지원을 활성화하기 위해 2일 성수지점을 신설하고 개점 행사를 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종호 기보 이사장, 정원오 성동구청장, 이병권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김형영 이노비즈협회 상근부회장, 금융기관 본부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지역기업인 50여 명이 참석했다.
서울시 성동구 성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창신동 의류제조 소공인의 협업 활성화 지원을 위한 ‘패션메이커허브 소공인 코워킹 스페이스’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개소식에는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 황미애 상임이사, 서울 종로구 정문헌 구청장, 이병권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박치형 동반성장위원회 운영처장, 조동주 이랜드그룹 상무, 최동철 와
부영그룹이 공군 격오지부대의 환경개선을 위해 사단법인 로카피스생활체육회에 28억 원을 기부했다.
부영그룹은 27일 방공관제사령부 별립산관제부대에서 이중근 회장(부영그룹 겸 로카피스 회장)을 대신해 참석한 이병권 로카피스 사무총장과 박창규 방공관제사령부 사령관 등이 참여한 가운데 ‘우정(宇庭) 피트니스 센터’ 1호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
서울지역 중소기업계가 오세훈 서울시장을 만나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 지원을 확대해달라고 요청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9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초청 서울 중소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해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김영환 서울시 경제일자리기획관, 이병권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박종석 서울중소기
서울·경기·인천 전통시장 740여개 점포 ‘폭우 피해’중기부, 9일 오후 집중호우 피해 비상점검회의
수도권 집중 호우로 전통 시장이 큰 피해를 본 가운데, 중소벤처기업부가 현장 점검에 나섰다.
중기부는 9일 오후 6시 기준 서울 20개 시장 400여 개 점포, 경기 23개 시장에 140여 개 점포, 인천 5개 시장 200여 개 점포 등에서 침수와 누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중소기업 규제영향평가를 통해 각 부처의 규제 1552건을 심사하고, 86건의 개선안을 제출해 55건을 개정했다고 9일 밝혔다.
그 결과 약 23만개 중소기업의 규제비용 2433억원을 절감했으며, 시행시기를 유예하거나 소급 적용을 방지해 30만개 기업의 규제 순응력도 제고했다.
중소기업 규제영향평가는 중앙행정기관이 규제를 신설하거나
중소기업에 불리한 규제 관련 법령의 영향을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상시 모니터링하는 ‘규제 예보제’가 도입된다. 따라서 중소기업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규제를 마련하겠단 방침이다.
27일 중소벤처기업부는 ‘규제 예보제’ 도입을 위한 용역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중기부에 따르면 해당 제도는 인공지능(AI)를 활용한 과학적 방법으로 사전 영향을 분석하는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규제영향평가 자체점검위원회를 구성해 기업 규제 완화에 앞장선다.
1일 중기부는 중소기업 규제영향평가를 중기부 훈령으로 승격하고, 민간 점검위원회를 구성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에게 부담을 주는 신설·강화 규제가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한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중소기업의 규제영향평가 건수는 2016년
이병권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원장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조민씨의 이름이 연구원 내 상징 조형물에 새겨져 논란이 불거진 사안에 대해 조치를 취할 것이라 밝혔다.
18일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과학기술정보토신부 감사에서 이 원장은 "(조형물에 새겨진 이름에 대해)삭제 기준을 만들고 2만6000명을 전수조사해 대상자는 삭제 결정을 하도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19일 일본의 수출규제 등 경제보복에 대응하기 위해 그동안 일본에 의존해 온 부품·소재 산업 발전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민주당 지도부는 이날 오전 9시30분 서울 성북구 소재 한국과학기술원(KIST)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이해찬 대표는 “실제로 우리가 그동안 일본에 의존을 해왔고 이제는 넘어야 할, 건너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기술개발제품 시범구매제도’ 도입 이후 판로 개척 전망이 밝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기술개발제품 시범구매제도는 판로 개척 단계에 있는 기술개발 신제품의 구매 의사 결정을 중기부가 대행해 공공기관의 감사 부담을 해소하고 기술개발 신제품의 원활한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제도다.
올해 4월 중기부가 한전, LH 등 6개
내년부터 3년간 공공구매에서 특정 중소기업 제품 구매가 의무화되는 '중소기업자간 경쟁제품'에 21개 제품이 선정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관계부처 및 민간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경쟁제도 운영위원회를 통해 내년 1월 1일부터 3년간 적용되는 중소기업자간 경쟁제품에 대한 심의를 거쳐 212개 제품에 대해 지정을 의결했다고 5일 밝혔다.
경쟁제품 지정제도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중소기업 혁신제품에 대한 공공구매 확대와 판로 지원을 위해 관계 부처와 합동으로 혁신제품 공공구매 확대방안을 마련하고 1일 열리는 혁신성장 관계장관회의에서 이를 확정ㆍ시행한다고 밝혔다.
그간 많은 중소기업들이 기술개발을 통해 신규 제작한 혁신제품의 초기 판매처를 찾지 못해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발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