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가 지역 명소인 우이동 가족캠핑장을 새롭게 단장했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캠핑 수요 증가에 맞춰 글램핑 시설을 대폭 확대하고 다양한 월별 행사를 마련해 캠핑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우이동 가족캠핑장은 북한산과 우이천이 만나는 우이동 316번지에 위치해 도심 속에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명소로 손꼽힌다. 캠핑에
서울 강북구가 오는 3월 6일 강북문화예술회관 강북소나무홀에서 오은영 박사를 초청해 제5회 강북구 명사특강을 개최한다. 접수는 5일부터 시작한다.
강북구 명사특강은 구민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고 삶의 지혜와 실생활에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인문, 사회, 교육, 건강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구민들에게 수준 높은 강
서울 강북구는 구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방범용 CCTV와 비상벨 등을 대상으로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전수점검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CCTV는 쓰레기 무단투기 감시, 범죄 예방 및 증거 확보 등 주민 안전과 직결된 역할을 수행하고 있어 철저한 관리가 중요하다.
구는 매년 상·하반기에 한 차례씩 CCTV와 비상벨 등이 정상 작동하는지 확인하기
서울 강북구는 구민들의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2025년 맞춤형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강북종합체육센터에서 진행된다. 초등학생부터 성인, 임신부까지 전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먼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어린이 성장지원 프로그램 '함께 크~자, 쑥쑥 동행 프로젝트'는
서울 강북구가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예우와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부터 보훈예우수당을 월 7만 원으로 인상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국가를 위해 희생‧공헌한 국가보훈대상자의 안정된 생활을 지원하고 복지 향상을 위한 것이다. 강북구 보훈예우수당은 지난해 5만 원에서 올해 7만 원으로 2만 원 인상됐다.
아울러 서울시 보훈수당(참전명예수당, 생
서울 모아타운 1호 사업장인 번동1~5구역 시범사업이 본격적인 ‘첫발’을 뗐다.
코오롱글로벌은 ‘번동 모아타운 1호 착공 조합원 초청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전날 서울 강북구 번동 모아타운 1~5구역의 착공을 기념해 열린 행사에는 김정일 코오롱글로벌 대표이사 사장과 오세훈 서울시장, 이순희 강북구청장, 번동1~5구역 조합원 및 관계
구, 치매조기검진‧맞춤형 관리 등 높은 평가
서울 강북구가 지난 12일 ‘2024년 서울시 치매관리사업 성과 평과 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우수상인 서울시장상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서울시는 매년 25개 자치구 치매안심센터를 대상으로 치매관리 우수사례를 선정·공유·확산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해 치매관리사업 서비스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강북구 거주 또는 관내 대학 학생 청년 대상 응시료 지원
서울 강북구가 12월까지 청년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각종 어학시험 및 국가기술(전문)자격시험의 응시료를 최대 10만 원까지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미취업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자기 계발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올해 새롭게 마련됐다. 현재까지 506명이 응시료 지원
공예예술인에겐 판로를, 주민에겐 문화 경험 제공이 구청장 “공예 예술 활성화로 지역경제 활력을”
“골목 곳곳에 숨어있던 공예 예술인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서 지역사회에도 많이 알려진 것 같습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8일 구청 광장에서 열린 공예문화축제 ‘강북 공예백화점, 강백이네(강백이네)’ 현장에서 본지와 만나 “이번 축제는 공예 예술가들에게는
서울 강북구가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수유재래시장에서 19일 '수유청춘마켓'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서울시 야간 및 음식문화 활성화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수유재래시장 상인회에서 직접 추진하는 야시장 축제다.
'수유청춘마켓'에서는 시장의 주요 고객층인 중·장년층이 젊은 시절의 추억을 떠올릴 수 있도록 레트로 콘셉트로 행사장 전체 분위기를 연출
서울 강북구가 ‘신청사 건립사업 국제설계공모’ 당선작으로 ㈜해안종합건축사사무소 컨소시엄의 ‘강북삼경(江北三景)’이 최종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현재 구는 분산된 공공행정시설을 집적해 원스톱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부족한 생활 사회간접자본(SOC)을 공급해 지역 주민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증대시키기 위해 신청사 건립을 추진 중이다.
앞서 5월 14일
정부가 '8·8 부동산 대책'을 발표하고 주택공급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서울시와 지자체들도 정비사업을 가속하기 위해 바쁘게 움직이는 모습이다. 서울시는 주택정책을 총괄하는 주택실장이 구청장을 만나 지역 현안을 논의하며 소통을 강화하고 있고 지자체들은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조합장 간담회, 정비사업 컨설팅 등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18일 정비업계
서울시가 정부의 '8·8 부동산 대책'에 발맞춰 자치구와 지역 정비사업 현안을 논의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을 강화하며 정비사업 속도전에 나섰다.
서울시는 14일 오후 강북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제2차 정비사업 관련 찾아가는 시·구 소통 회의'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회의에는 서울시 주택정책을 총괄하는 한병용 주택실장과 서울시 정비사업 관련
서울 강북구가 중국 심양시 대동구와 함께 ‘청소년 국제 교류캠프’를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청소년 국제교류캠프는 강북구와 중국 심양시 대동구 청소년들의 문화교류를 통해 우호를 증진하고, 글로벌 시대에 맞는 창의와 열정을 갖춘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프는 7월 28일부터 8월 1일까지 4박 5일간 진행된다.
구는 2000년 대동구와
KCC가 노후화된 저층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민관협력형 사회공헌 활동 '온동네 숲으로' 사업을 올해로 7년째 이어간다고 28일 밝혔다.
KCC는 27일 강북구청, 초록우산, 저층주거지재생사업단과 올해 온동네 숲으로 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상준 KCC 상무, 이순희 강북구청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지난해 성북구 삼
서울 강북구가 이달부터 10월까지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우리 마을 강북 여행’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우리 마을 강북 여행은 초등 교과 주제인 '내 고장 바로 알기'와 연계한 지역 명소 탐방 및 일일 캠핑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은 관내 대표 명소에서 학급 친구들과 다양한 체험 활동을 하며 알찬 하루를 보내게 된다.
학생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지
서울 강북구가 12~19일 4·19혁명을 기리며 자유, 민주, 정의의 가치를 나누는 문화축제 '4·19혁명 국민문화제 2024‘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12회를 맞아 4·19혁명을 대표하는 전국보훈문화행사로 자리 잡은 4·19혁명 국민문화제는 관내 가장 큰 축제다. 구는 2013년부터 4·19혁명 국민문화제를 개최해 4·19혁명의 의의와 가치
서울 강북구 우이천 일대가 매력적인 야경 명소이자 아름다운 수변공간으로 거듭났다.
3일 강북구에 따르면 구는 지난달 26일 ‘우이천 문화예술거리 명소화 사업’의 일환으로 우이천 신창교 및 초안교 교량에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했다.
우이천은 산책로 및 벚꽃길 등으로 걷기 좋은 명소로 꼽히고, 도봉‧노원‧성북구 등 인근 자치구와도 경계를 접하고 있어 지역
서울 강북구가 쓰레기 무단투기를 해결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자 관련 민원이 대폭 감소했다고 13일 밝혔다.
무단투기 감시 대상은 거리와 골목 등에 담배꽁초, 비닐봉지 등을 버리거나 생활 쓰레기가 담긴 일반 봉투, 음식물과 혼합 배출한 종량제봉투 등 분리수거가 제대로 되지 않은 경우다.
구는 13개 동 주민센터와 협력해 지역별 상황에 맞는 무단투기 예방
지난해 강북구가 추진한 사업들은 ‘전국 최초’ 타이틀을 달고 다녔다. 슬럼화된 빌라촌에 아파트 관리사무소 개념을 도입한 ‘빌라관리사무소’는 강북구에서 성공적으로 데뷔했다.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을 거머쥐었고, 서울시와 수도권 일부 지역에서 문의가 쇄도했다. 비만 오면 잠기기 일쑤였던 우이천 주변에 ‘자동 차단기’를 설치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