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이외수가 故김자옥을 애도했다.
이외수는 16일 자신의 SNS에 “마왕님에 이어 공주님도 가셨군요. 모두 이 땅에 오래 계셔야 할 정의롭고 아름답고 선량하신 분들이시지요. 삼가 애도를 표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김자옥은 이날 오전 7시 40분 폐암으로 인한 합병증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63세.
김자옥은 지난 2008년 대장암 수술을
소설가 이외수가 퇴원 소식을 전했다.
이외수는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퇴원하기 위해 짐을 챙기고 있는 중입니다. 체중을 재보니 6㎏ 정도 감량에 성공했군요”라며 “마음도 몸도 가벼워졌습니다. 집도를 담당하시고 시종일관 친절하고 따뜻하게 보살펴 주신 춘천 성심병원 류병윤 박사님과 치료를 담당하신 교수님들, 그리고 중환자실과 일반 병실 간호사 선생님들, 병
소설가 이외수가 위암 투병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이외수는 2일 자신의 트위터에 “위를 완전히 절제하고 일반 병실로 옮긴지 3일째 되는 날입니다. 오늘 병실 복도를 6번 걸었습니다. 빠르게 회복 중입니다만 복부가 찢어지는 듯한 고통과의 싸움은 여전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그는 “하지만 약속했던 대로 반드시 일어서는 모습 보여 드리겠습니다. 완쾌되
소설가 이외수가 위암 수술 후 병원에 입원한 모습을 공개했다.
이외수는 3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일어서고 있는 중입니다.(직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외수는 환자복을 입고 병실 침대에 앉아 주먹을 쥐고 있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외수는 최근 위암 2기 판정을 받고 29일 춘천 성심병원에서 위암 수술을 받았다. 앞서 이외수는 22
소설가 이외수가 위암 수술을 잘 마치고 회복 중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이외수 문하생은 28일 이외수 트위터에 “선생님께서 수술을 잘 마치셨다”며 “현재 중환자실에서 회복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수술 전 선생님께서 걱정해주시는 분들을 위해 수술 후 상태에 대해 전해 달라고 말씀하셨다”며 “또 모두 사랑한다고 말씀하셨다”고 덧붙였다.
이외수는
작가 이외수가 위암으로 투병 중인 가운데 어린이에게 선물 받은 그림을 공개했다.
이외수는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제가 입원했다는 얘기를 듣고 제자 기노 작가의 아들 문성연 어린이가 근육 팔팔 이외수 할아버지라는 제목으로 그린 그림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그림을 공개했다.
이외수는 “오른쪽 하단에 문성연 어린이 자신이 에너자이저로 변해서 이외수 할아버지한
소설가 이외수(68) 씨가 위암 2기 판정을 받고 입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씨의 한 지인은 23일 "이씨가 지난 19일 사인회 행사 도중 힘들어해서 평소 다니던 병원에 갔다가 상태가 좋지 않아 20일 춘천 성심병원으로 옮겨 검진을 받았는데 22일 위암 2기 판정을 받았다"며 "위 내시경을 받은 게 4년 전"이라고 전했다.
춘천 성
소설가 이외수가 SNS를 통해 투병 소식을 전했다.
이외수는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긴 투병에 들어갑니다. 검사결과 예상보다 심각한 상태로 판명되었습니다. 다시 여러분과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빕니다. 제게 오는 모든 것들을 굳게 사랑하며 살겠습니다"라고 밝혔다.
한 매체에 따르면 이외수는 현재 위암 2기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수 위암 투병
위암 투병 소식을 전한 소설가 이외수가 자신의 투병에 대한 악성댓글에 발끈했다.
이외수는 지난 22일 페이스북에 "SNS에 제 글이 올라오지 않는다고 몇 분께서 걱정하시기에 경과를 세 줄 정도 요약해서 올렸다"며 "그랬더니 어느 막장 사이트에 줄줄이 악플들이 올라오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외수는 "모두 캡쳐했다. 악플 올린
신해철 중환자실 패혈증, 이외수 위암
가수 신해철이 패혈증으로 중환자실에 입원 중인 가운데 소설가 이외수도 위암 투병 소식을 전했다.
이외수는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긴 투병에 들어갑니다. 검사결과 예상보다 심각한 상태로 판명되었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외수는 이어 "다시 여러분과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빕니다. 제게 오는 모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