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에 이어 2015년 역시 아이돌 출신 연기자의 활약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트라이앵글'을 통해 연기력을 보증한 김재중은 KBS 2TV '스파이'에서 마마보이 아들이자 천재적 두뇌를 가진 국정원 요원 김선우 역으로 돌아왔다. 엄마와 연인에게는 한없이 다정다감한 모습과 냉철하고 카리스마 있는 국정원 요원의 모습을 오가는 폭넓은 연기력으로 시청자
배우 한민채가 SBS 주말드라마 ‘떴다! 패밀리’ 촬영장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한민채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떴다! 패밀리’ 상우랑 현애랑 경찰서?! 궁금하면 이번 주 토요일 본방사수 해주세요”란 글과 함께 최정원, 진이한과 함께한 촬영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한민채는 극 중 남편인 최정원과 함께 커플로 패딩을 걸치고 환한 미소
‘떴다 패밀리’이정현과 진이한이 유산을 상속받기 위해 동맹에 나섰다.
4일 방송된 SBS 주말 드라마 ‘떴다! 패밀리’에서 최동석(진이한)이 정끝순(박원숙)의 유산을 상속 받기 위해 나준희(이정현)과 동맹을 맺는 모습이 그려졌다.
갑자기 나타난 끝순은 270억원의 돈을 가지고 있다고 가족에게 말했으며, 이에 생활고에 시달리는 가족들은 달가워하지 않던
가수 이정현이 드라마 포스터를 공개했다.
29일 이정현은 자신의 트위터에 “D-day 5 드디어 드라마 포스터가 공개되었습니다. 곧 드라마 첫방이 다가오네요. 1월3일 8시45분 SBS 주말미니시리즈 ‘떴다 패밀리’ 많이 시청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드라마 ‘떴다 패밀리’의 포스터로 주연배우 진이한, 이정현, 오상진의 모습
2014년 하반기까지 신하균 장나라 주연 MBC ‘미스터백’, 이종석 박신혜 주연 SBS ‘피노키오’, 한석규 이제훈 주연 SBS ‘비밀의 문’ 등 다양한 매력의 작품들이 연이어 방송하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는 가운데, 2015년 역시 다채로운 드라마들이 화제의 중심에 서고 있다.
먼저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의 후속으로 2015년
‘미생’ 임시완, ‘가족끼리 왜이래’ 박형식, ‘미스터백’ 이준 등 ‘연기돌’의 활약이 돋보이고 있는 가운데, 2015년 차세대 ‘연기돌’이 주목받고 있다.
첫 타자로 걸스데이 소진과 빅스 엔이 SBS 새 주말드라마 ‘떴다! 패밀리’ 등장을 예고하며 차세대 연기돌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떴다! 패밀리’는 가족을 버리고 떠났다가 50년 만에 돌아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