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 엠블랙 탈퇴설
남성 아이돌그룹 엠블랙 멤버 미르가 천둥과 이준의 엠블랙 탈퇴설을 미리 예고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미르는 지난 9일 엠블랙의 공식 팬 카페를 통해 "제목부터 기운이 이상하죠? 지금 핸드폰으로 쓰고 있어서 뭐가 뭔지 모르겠네요"라고 운을 뗐다. 이어 미르는 "여러분들과 소통을 해야 될 것 같아서 이렇게 글을 남기네요. 트위터
◇ 태풍 봉퐁, 일본 상륙 37만명 피난민 신세...한국은 간접 영향권
우리나라가 제19호 태풍 '봉퐁'의 간접 영향권의 든 가운데 일본은 규슈(九州) 남서부 해상을 따라 북상하는 봉퐁으로 비상이 걸렸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봉퐁은 13일 오전 8시30분 경 가고시마현 야쿠시마 부근에 상륙했다. 규슈가 폭풍 영역, 오키나와와 아마미 지방, 서일본은
이준, 천둥 엠블랙 탈퇴설
그룹 엠블랙 이준과 천둥의 팀 탈퇴설이 불거진 가운데 소속사 제이튠캠프가 입을 열었다.
13일 엠블랙 소속사 제이튠캠프는 이준 엠블랙 탈퇴설에 대한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엠블랙 이준의 전속계약 만료시점이 다가오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준의 엠블랙 탈퇴 여부는 결정되지 않은 부분으로 현재 논의 중이다”라고 엠블랙 이준의 탈퇴설을
이준의 엠블랙 탈퇴 기미를 미르는 눈치 채고 있었던 것일까.
그룹 엠블랙의 멤버 이준(26)의 탈퇴설이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과거 멤버 미르(23)의 트위터 글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13일 오전 한 매체는 이준이 최근 소속사 제이튠캠프와 전속계약이 끝난 후 재계약을 맺지 않고 엠블랙을 탈퇴한 뒤 연기자로 활동을 이어간다고 보도했다.
보도 후 미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