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코로나19 백신 개발 프로젝트를 지속하며 뒷심을 발휘하고 있다. 기업들은 메신저리보핵산(mRNA) 및 항원 기술을 연구하며 신규 모달리티 확보에 나섰다.
15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아이진, 셀리드, 유바이오로직스 등이 최근까지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을 개발하며 성과를 올리고 있다.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 모더나 등이
아이진(Eyegene)은 10일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mRNA 다가백신 후보물질 이지-코브투(EG-COVII)’의 호주 임상1/2a상 임상시험계획(IND)을 호주 임상시험윤리위원회(EC/IRB)에 제출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에 따르면 이지코브투는 코로나19 야생형(WT, 우한종) 타깃 백신 후보물질 '이지-코비드(EG-COVID)'와 오미크론 변이형 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