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평가와 연봉협상 시즌을 맞아 직장인들이 회사의 인사평가를 신뢰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경력 연차가 높은 직장인에게서 불신 정도는 더 높았다. 인사평가를 신뢰하지 못하는 직장인 중 상당수는 퇴사 충동을 느꼈으며 이직을 계획했다.
19일 잡코리아와 인크루트가 각각 직장인 690명, 1034명을 대상으로 ‘인사 평가 만족도’와 ‘연봉협상 결과’를
‘스승의 날(15일)’을 앞둔 10일, 교사 10명 중 8명 이상은 최근 1년 사이 사직이나 이직을 고민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권 침해로 정신과 치료나 상담을 받은 적 있다고 응답한 교사는 26%가 넘어 교사들의 심리적 압박감이 상당한 것으로 드러났다. 교권 침해 피해를 호소하는 경우는 6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10일 교사노동조합연맹(
미취학 자녀를 둔 아빠의 절반은 육아를 이유로 이직·사직을 고민해본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육아 참여 활성화를 위해선 시간 관련 지원이 가장 필요하다고 답했다.
인구보건복지협회는 21일 ‘아빠들이 말하는 육아 경험과 의미’를 주제로 한 ‘2019년 1차 저출산 인식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미취학 자녀를 양육 중인 20~40세대
이직을 고민해본 직장인 10명 중 7명이 ‘이직 고민 과정에서 이직을 포기한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직장인들이 이직을 포기하는 가장 결정적인 이유는 막상 옮길만한 회사가 없다는 판단 때문이었다.
이직 준비의 시작, 잡코리아는 최근 직장인 106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4일 밝혔다.
잡코리아는 먼저 직장인들이 이직을
고령사회에 접어들면서 일하는 노후에 대한 직장인들의 관심이 높다. 실제 직장인 10명중 7명은 ‘소득이 낮아지더라도 노후에 계속 일할 수 있는 직장으로의 이직’을 고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남녀직장인 532명을 대상으로 '노후 일자리 계획'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 6일 결과를 공개했다. 먼저 직장인들에게 ‘정년퇴직 이후, 즉 노후
신입 및 경력 구직자 88%는 취업ㆍ이직에도 멘토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나 실제 취업ㆍ이직 고민을 상의할 멘토가 있는 구직자는 5명중 1명으로 매우 적었다.
취업 준비의 시작, 잡코리아가 스승의 날을 앞두고 신입 및 경력 구직자 68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14일 그 결과를 발표했다.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구직자 88.5%
양경회 동부대우전자 주방기기연구소장(53·사진)은 지난 1984년 대우전자에 입사해 30년 동안 한우물을 판, 정통 ‘대우맨’이자 ‘주방기기전문가’다. 대우가 가전 3사로 삼성 LG와 어깨를 나란히 했던 시절부터 워크아웃으로 힘겨웠던 때까지 그는 굳건히 자리를 지켰다.
“왜 없었겠어요?” 회사를 옮기려는 생각은 한 적이 없었느냐는 물음에 대한 양 소장의
입사 2년 미만의 신입 직장인들 10명 중 9명은 이직을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이 28일 입사 2년 미만의 직장인 1057명을 대상으로 “현재 회사를 옮기고 싶은 생각이 있습니까?”라고 설문한 결과 무려 89.3%가 ‘그렇다’고 답했다.
현재 회사를 그만두고 싶은 이유로 ‘적은 연봉’(28.2%)이 1위에 꼽혔다. 이
대부분의 신입사원들이 이직을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의 절반은 연봉에 불만족을 가지고 있었다.
7일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은 입사 1년 미만의 신입사원 585명을 대상으로 ‘이직 고민’을 주제로 설문한 결과, 93%가 ‘고민한 적 있다’라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주변에 이직을 했거나 준비하는 동기가
직장인 10명 중 8명은 회사의 복리후생제도에 대한 불만으로 이직을 고민한 적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은 직장인 1015명을 대상으로 ‘복리후생제도에 대한 불만으로 이직을 고민한 적 있습니까?’라는 질문에서 83.7%가 ‘있다’고 답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들 중 32.4%는 복리후생제도 때문에 ‘이직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