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남주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속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권 사장은 6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3층 캠코마루에서 열린 창립 60주년 기념식에서 “국정 현안사항인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정책지원에 캠코가 앞장서야 한다”며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새 출발과 민생경제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방송 3사(KBS, MBC, SBS) 출구조사 결과 경기도 지역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앞서는 것으로 15일 예측됐다.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남양주병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용민 후보가 50.5%, 미래통합당 주광덕 후보가 46.2%를, 안양동안을에선 민주당 이재정 후보가 50.6%, 통합당 심재철 후보가 45.1%를 획득할
제21대 총선 후보자 등록이 27일 마감된 결과, 경기지역에서는 59개 선거구에 241명이 등록하며 경쟁률 4.1대 1을 기록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성남 분당을에서는 7명의 후보자가 등록해 7대 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분당을에는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후보, 미래통합당 김민수 후보, 정의당 양호영 후, 우리공화당 채지민 후보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3일 4·13 총선 후보를 선출하기 위해 경선을 치를 지역 52곳을 1차로 발표했다.
1차 경선지역은 수도권 23곳, 충청 6곳, 호남 7곳, 대구·경북 3곳, 부산·경남 10곳, 강원·제주 3곳이다.
경선 대상은 서울 지역에서는 은평을 강병원·김우영 후보, 영등포을 김민석·신경민 후보, 관악을 유종필·정태호 후보
새누리당 공직후보자추천위원회가 11일 62개 지역의 3차 공천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현역의원 가운데 탈락자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한구 공천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3차 공천심사 결과로 62개 지역의 경선지역 및 단수추천 지역을 발표했다.
공천위 소속인 황진하 사무총장과 홍문표 제1사무부총장은 전날 김무성 대표의 경선결과 발표를 미룬 것과 관련
KT&G가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백복인 부사장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해 귀추가 주목된다.
KT&G는 7일 대전의 KT&G 인재개발원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백복인 부사장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
앞서 KT&G 사장추천위원회는 10여명의 내외부 공모자 가운데 선발 절차를 거쳐 백 부사장을 신임 사장 후보로 내정했고, 이번 임시 주총 의결로 공식적
KT&G 후임사장 공모가 마무리되면서 본격적인 심사절차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공모에는 내외부 인사 10여명이 이름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KT&G 사장추천위원회는 이번 주 서류심사를 시작으로 다음 주에 후보군을 추려 늦어도 이달 내에 최종 후보를 정하는 것으로 목표로 하고 있다. 다음 달 초면 새 사장이 선임될 가능성이 높다.
이번 사장 공
KB금융지주의 차기 회장 선출을 위한 레이스가 한창 진행되고 있다. 핵심은 두 가지다. 내부에서 나올지, 아니면 이번에도 외부인사가 차지할지다. 금융지주 회장과 은행장이 한꺼번에 자리에서 물러난 초유의 사태를 겪은 탓에 여론의 관심이 1차적으로 후보군의 출신 배경으로 압축됐다.
그러나 예비 후보 명단이 공개되고 내·외부 인사들의 격돌로 구도가 짜여지면
김옥찬 전 국민은행 부행장이 KB금융지주 회장 후보직에서 사퇴했다. 그는 전통 'KB맨'으로 유력 후보 중 한명이었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김 전 부행장은 KB금융 회장후보추천위원회에 후보직 사퇴 의사를 전달했했다.
그는 전일 기자와의 통화에서 "KB회장에는 더 훌륭한 분이 올라야 한다"며 "연륜과 경력 부분에서 더 출중한 분이 오를 거라 믿는다"라고
KB금융지주의 차기 회장 후보군이 1차 선정된 결과, 내부출신과 외부출신이 격돌이 예상되고 있다. 내부 출신들의 경우 최고경영자(CEO) 경험이 부족해 리더십 부분에서 낮은 점수를 받고 있다. 외부 출신들은 노조의 외부 불가론이 걸림돌이다. 회장추천후보위원들 간 의견이 첨예하게 엇갈리고 있는 가운데 김옥찬 전 국민은행 부행장, 윤종규 전 KB금융 부사장과
KB금융 회장 예비 후보에 오른 이철휘 전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현 서울신문 대표이사)이 사퇴의사를 밝혔다. 이로써 숏리스트는 8명으로 압축됐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금융 회장추천후보위원회(회추위)는 오후 4시30분부터 5시간에 걸친 릴레이 회의를 통해 예비 후보군을 9명을 선정했다.
우선 내부 출신은 김기홍 전 KB국민은행 수석부행장, 김옥찬 전
"내부인사가 회장직을 맡아야 한다는 국민은행 노조 의견에 대해 동의한다"
김영진 KB금융지주 회추위원장은 2일 오후 서울 명동 KB금융지주 본사에서 열린 3차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를 마치고 나와 이같이 말했다.
김 위원장은 "내외부 인사 84명 가운데 최종적으로 11명 후보가 선정됐는데 2명이 사퇴해 9명을 숏리스트(예비 후보군)에 올
KB금융의 차기 회장에 오를 9명의 예비 후보자가 확정됐다. 내부인사에 대한 중량감 부족 지적과 외부인사와 관련한 낙하산 반대 목소리를 감안해 1차 숏리스트(예비후보자)는 내외부 인사가 고르게 포진됐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금융 회장추천후보위원회(회추위)는 오후 4시30분부터 5시간에 걸친 릴레이 회의를 통해 예비 후보군을 9명을 선정했다.
이날
KB금융의 차기 회장에 오를 9명의 후보자가 확정됐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금융 회장추천후보위원회(회추위)는 오후 4시30분부터 5시간에 걸친 릴레이 회의를 통해 회장 예비 후보군을 9명을 선정했다.
숏리스트(예비후보자)에 오른 인물은 김기홍 전 KB국민은행 수석부행장, 김옥찬 전 국민은행 부행장, 양승우 딜로이트안진회계법인 회장, 윤종규 전 KB
KB금융의 차기 회장에 오를 9명의 후보자가 확정됐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금융 회장추천후보위원회(회추위)는 오후 4시30분부터 5시간에 걸친 릴레이 회의를 통해 회장 예비 후보군을 9명을 선정했다.
숏리스트(예비후보자)에 오른 인물은 김기홍 전 KB국민은행 수석부행장, 김옥찬 전 국민은행 부행장, 양승우 딜로이트안진회계법인 회장, 윤종규 전 KB
신한대학교 한민족평화통일연구소는 이종찬 전 국정원장을 초대 이사장으로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고문엔 임동원 전 통일부장관, 인명진 목사, 최재석 교수가 선임됐다.
이사로는 김희선 전 국회의원, 라종일 전 주일·주영 대사, 박정신 숭실대 교수, 이덕일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 소장, 이철휘 전 제2작전사령관, 장정수 전 한겨레 편집장, 허성관 전 행정
한국디지털뉴스협회는 26일 제주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정영무 한겨레신문 사장을 회장으로 선출했다.
또한 부회장에는 이재욱 전남일보사, 여창환 대구 매일신문사 사장을 뽑았고 이사로는 이철휘 서울신문사, 이명관 부산일보사, 구주모 경남도민일보사, 변재운 국민일보 쿠키미디어 사장과 서창훈 전북일보사 회장이 선임됐다.
감사는 송광석 경인일보 회장과 조한규 세계닷
언론인의 복지 증진을 위한 언론인공제회가 29일 창립총회를 열고 본격 출범했다.
한국언론인공제회는 이날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19층 국화실에서 언론계·학계·금융계 인사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단법인 한국언론인공제회 창립총회를 가졌다.
언론인공제회는 앞으로 언론인의 생활 안정과 복지 증진을 도모하고, 저널리즘 본연의 역할 및 탐사와 발굴을 통
농협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의 차기회장 선정작업이 돌연 중단되면서 농협이 술렁이고 있다. 일각에선 지주회장 선임을 두고 회추위원간 갈등이 빚어지고 있다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농협금융은 4일 2차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 회의를 열었으나 회장 후보군을 추가로 좁히지 못해 재논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 회추위는 1차 회의 때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는 9일 군의 처우개선 및 첨단·과학화를 통해 강한 군대를 육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철통안보 태세를 유지하겠다는 뜻을 재차 강조했다.
안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공평동 캠프에서 ‘국방안보포럼’ 간담회를 갖고 “우리 군은 첨단·과학화가 필요하다. 첨단기술로 싸워 이기는 강한 군대를 만들겠다”면서 “NLL(북방한계선)을 단호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