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렌텍은 브라질 위생감시국(ANVISA)이 인공슬관절 제품 ‘이그절트(EXULT)’의 승인을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이그절트는 코렌텍의 인공슬관절 제품 중 하나로 2019년 처음 출시한 제품이다. 미국 시장 진출을 목표로 무릎관절에 최적화된 형상과 다양한 사이즈를 제공한다. 기존 무릎관절 제품의 골칫거리였던 과도한 펴짐을 방지하며 고도굴곡 운동을
국내 인공관절 선두기업 코렌텍은 멕시코의 의료기기 업체 ‘바이오토텍(Biortotec)’과 약 1000만 달러(약 132억 원) 규모의 제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코렌텍은 오는 2025년까지 3년 간 멕시코 현지 대리점 바이오토텍(Biortotec)에 자사의 인공고관절 제품 '벤콕스(Bencox Hip System)'과 인공슬관절 제
셀루메드는 큐렉소와 협력해 수술 로봇 소프트웨어 개발을 마치고 기술 향상을 위해 ‘환자 맞춤형 인공관절 전치환술(PSI)’ 연구임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셀루메드 관계자는 “최근 전국 대학병원과 전문병원 등에서 PSI 및 수술 로봇 적용 사례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인공관절 관련 분야가 두드러진다”며 “환자 만족도를 높이는 최적화된
JW중외제약은 제29회 JW중외박애상 수상자로 이송 서울성심병원장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JW중외박애상은 사회에서 박애정신을 구현하고 있는 의료인을 발굴하기 위해 JW중외제약과 대한병원협회가 공동 제정한 상으로 올해 29회를 맞는다.
이송 병원장은 ‘진료 현장에서 미래의 의료인을 육성해야 한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도심형 거점병원이자 교육수련병원으로서
인공관절 전문기업 코렌텍이 중국 시장에서 독자적인 영업을 추진한다. 미국 시장 내 직접판매도 확대한다. 그동안 해외 시장 개척은 현지 유통업체를 통해 진행됐지만 직접 판매가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10일 “(주요 해외 시장인) 중국은 현지 유통 업체와의 독점 판매 계약을 종료하고, 타 업체와 비독점 계약을 추진 중”이라며 “현지 직
[공시돋보기]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의 장녀 정성이 이노션 고문이 코렌텍 지분을 확대했다. 남편 선두훈 코렌텍 대표이사의 지분을 일부 매수하는 형태로 지분을 확대한 데 이어 현대위아 역시 코렌텍의 지분을 늘리고 있어 현대차그룹의 코렌텍 경영이 본격적으로 시동을 거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정 고문은
인공관절 개발업체 코렌텍은 순수 국내기술로 개발된 인공관절의 중국 수출을 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중국 수출은 지난 5월 현지 KETAI(Shanghai KETAI Medical Devices)사와 체결한 총판계약에 따른 것이다. 금액으로는 77만 달러 규모이며, 이날 첫 선적한 것으로 전해졌다.
수출되는 제품은 인공고관절, 인공슬관절 2종이다.
동아에스티는 1983년 8월 의료기기사업부를 신설해 31년째 의료기기 개발과 유통에 힘쓰고 있다. 2013년 의료기기사업부의 매출은 400억원에 달한다. 이 가운데 인공관절 분야가 약 50%를 차지하고 있다. 이 회사는 세계 굴지의 정형외과 전문회사인 미국의 바이오메트(Biomet)와 손잡고 인공관절, 악안면 성형용 미세고정 임플란트를 정형외과와 성형외
△코렌텍, 중국서 인공슬관절 제품 수입품목 허가 취득
△유비프리시젼, 122억 규모 LCD검사장비 공급계약 체결
△비티씨정보통신, 13억 규모 장비 공급계약 체결
△에이텍, 56억 규모 PC 공급계약 체결
△비티씨정보통신, 18억 규모 시스템 구축 계약 체결
△자원, 유증 청약률 85.15% 기록
△에이씨티, 코스닥시장 증권신고서 제출
△소셜미
코렌텍이 상장 첫날 약세를 보이고 있다.
5일 오전 9시4분 현재 코렌텍은 시초가대비 0.94%(150원) 내린 1만5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코렌텍은 의료용 기기 제조업체로 인공고관절, 인공슬관절 등을 주로 생산하며 지난해 상반기 매출은 100억 5200만원, 당기순이익은 4억 3200만원이다.
“첫째도 우수한 제품, 둘째도 우수한 제품, 셋째도 우수한 제품을 공급하는 것이 우리의 유일한 전략입니다”
코렌텍은 인공관절의 설계에서부터 생산, 마케팅까지 모든 사업 영역을 영위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기업으로 5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다.
정형외과 전문의인 선두훈 대표가 지난 2000년 설립한 기업으로 설립 이후 꾸준히 축적해온 인공관절 기술력을 바탕
인공 관절 전문 기업인 코렌텍은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을 위한 본격적인 절차에 들어갔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3일 기술성 평가를 통해 상장 예비심사 승인을 받은 코렌텍은 이날 신고서를 제출하면서 이르면 오는 2월 초 코스닥 상장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기술성 평가는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기업이 상장 요건을 충족하지 않더라도
한국거래소는 14일 SBI액시즈의 코스닥시장 신규상장을 승인했다. 이에 따라 SBI액시즈의 매매거래는 17일부터 시작된다.
SBI액시즈는 일본 전자결제서비스 전문기업으로 2012년 상반기(3월 결산) 매출액 351억4100만원, 순이익 42억5600만원을 기록했다.
또 코스닥시장본부는 13일 코스닥시장상장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코렌텍, 지디의 코스닥상장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9월 셋째주에 코렌텍, 우리이앤엘, 삼목강업 등 3개사가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24일 밝혔다.
코렌텍은 인공고관절, 인공슬관절 등의 제품을 생산하며 지난해 매출액 118억원을 달성했다. 우리이앤엘은 반도체 제조업체로 지난해 2562억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삼목강업은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로 614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