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16일 오후 인천 북구 해경 전용부두에 정박 중인 인천해양경비안전서 3005함을 찾아 불법조업 단속 및 해상경비태세를 점검하고 해경 관계자를 격려했다.
3005함은 중국 어선의 불법조업을 단속하는 인천해경 소속 함정으로, 지난해 10월 3005함 소속 고속단정이 중국 어선의 공격을 받아 침몰했다.
황 권한대행은 “정부
2일 오전 11시14분께 인천 영종대교 아래 위치한 갯벌서 포탄 1발이 발견돼 군경이 수색에 나섰다.
군경에 따르면 이날 한 낚시꾼이 낚시를 하던 중 인천 영종대교 4~5번 교각 아래 갯벌에서 포탄 1발을 발견했다.
포탄은 가로 10cm, 세로 30cm 크기로 부식된 상태였으며, 이날 오후 2시30분 현재 밀물에 잠긴 상태다.
군경은 폭발 가능성은 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