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전날에 이어 30일까지 이틀로 늘어난 가운데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이날 조대엽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 청문회를 실시한다. 야당은 일찍이 이번 주 청문회 대상자들을 ‘김·송·조(김상조·송영무·조대엽)’라고 부르며 ‘부적격 3종 세트’라고 규정한 바 있다. 김 후보자와 송 후보자의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
지난해 취업준비생, 특별한 이유 없이 쉬는 사람 등 사실상 실업자에 놓인 인구가 사상 처음으로 450만 명을 넘어섰다.
23일 통계청에 따르면 공식 실업자에 취업준비생, 고시학원ㆍ직업훈련기관 등 학원 통학생, 쉬었음, 주당 18시간 미만 취업자 등을 모두 합친 ‘사실상 실업자’는 지난해 453만8000명이었다. 이는 정부가 지난해 공식 실업자로 집계한
[카드뉴스 팡팡] 연봉 1억 원을 받는 인턴
'띵동' 급여가 입금됐습니다.'800만 원'
어느 대기업 차장급의 월급 아니냐고요?아니요, 놀랍게도 어느 '인턴'의 월급입니다.
인턴에게 파격적인 급여를 지급하는 이곳은 바로 '페이스북'입니다.페이스북 인턴의 월급은 약 6400~7500달러(약 726~838만
'택시' 출연 훈남 의사 양재진, 누구? "정신과 전문의로 현재 병원장"
21일 오후 방영된 tvN '택시'에 출연해 입담을 뽐낸 의사 양재진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양재진은 1974년생으로 아주대학교 대학원에서 의학 석사를 수료했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로 지난 2008년부터 진병원 대표원장을 지내고 있다.
깔끔한 외모에 재치있는 언변을 가진
'택시' 양재진 "강남 사모님들이 딸 소개해준다"…의사 월급 얼마길래?
양재진이 '택시'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21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택시'는 탐나는 남자들 특집으로 꾸며져 개그맨 허경환, 웹툰작가 김풍, 의사 양재진이 출연했다. 특히 이날 눈길을 끈 것은 양재진이었다.
이날 방송에서 양재진은 "강연 갔을 때 알아봐 주
인턴 급여
미국 정보기술(IT) 관련 기업 중 인턴 월급을 가장 많이 주는 곳은 어디일가.
실시간 위치정보 서비스 업체 글림프스의 설립자 티파니 종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주요 IT 업체의 인턴 급여액을 공개했다. 각사의 급여 수준은 익명의 인턴과의 면접을 통해 작성됐다.
종이 공개한 인턴 급여 수준 목록에 따르면 인턴 급여 수준이 가장 높은 기업은
미국의 청년실업 문제가 심화하고 있는 가운데 페이스북은 고등학생 인턴에게 월 6000달러(약 606만원)의 급여를 지급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올해 17세인 마이클 세이먼은 지난달부터 페이스북의 ‘서머인턴’으로 일하고 있으며 채용에 앞서 마크 저커버그 최고경영자(CEO)를 직접 만나는 행운도 누렸다고 통신은 전했다.
세이
인턴은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한 과정이거나 이력서에 경력을 추가하는 용도로만 쓰이기 때문에 박봉에 시달릴 수밖에 없다는 것이 사회적 인식이다.
그러나 미국 취업전문사이트인 글라스도어가 조사한 ‘2014 미국에서 가장 인턴 월급이 많은 회사 25개’에 따르면 이들 기업에 들어간 인턴들은 웬만한 정규직 뺨치는 돈을 받을 수 있다고 1일(현지시간) CNN머니
‘신의 직장’ 구글은 인턴 대우에 있어서도 다른 직장과 차원을 달리하고 있다.
구글 인턴은 평균 5800달러(약 650만원)의 월급을 받고 있으며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쪽 인턴이라면 최대 6700달러까지 받는다고 12일(현지시간) CNN머니가 취업 정보 사이트 글래스도어의 조사를 인용해 보도했다.
인턴이 최소 3개월 근무한다고 가정하면 엔지니어는 약 2
세계 최대 인터넷기업인 구글의 인턴 급여는 지난 12일 기준 현재 월 6862 달러(약 735만원)라고 취업정보사이트 글래스도어가 17일(현지시간) 밝혔다.
경영학석사(MBA) 인턴은 8000 달러였다.
뒤를 이어 페이스북은 5622 달러, 아마존닷컴 5525 달러, 마이크로소프트(MS)가 5483 달러 순이었다.
실리콘밸리 IT 대기업 정식 직원들
한국산업단지공단(산단공)은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12년도 중소기업 청년인턴제 사업'을 16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구인난을 겪고 있는 산업단지내 중소기업에게 우수 인재 채용기회를 제공, 청년 미취업자에게는 인턴근무 경험을 통한 경력 취득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년인턴을 채용한 기업은 인턴 월급의 50%
올 상반기 인턴 경험자 10명 중 1명은 더 나은 인턴으로 옮기는 이른 바 ‘메뚜기 인턴’인 것으로 조사됐다.
‘메뚜기 인턴’이란 인턴으로 입사했지만 급여나 채용 시 우대 등 조건이 더 좋은 인턴자리를 찾아 떠나는 사람을 뜻한다. 올 취업시장에서 가장 큰 특징인 정부의 행정인턴 및 국내 주요 기업의 인턴채용이 증가하면서 생긴 신조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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