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고사위 인구비상대책회의父 육아휴직률 15→25% 목표…母 72%→75%다자녀 일반고 우선배정 전국 확대 추진
정부가 저출산 대책 효율성 제고를 위해 중소기업 근로자 육아휴직 대체인력 채용 시에도 연간 최대 1840만 원의 대체인력지원금을 지급하는 등 실질적 여건 개선에 나선다. 기존 △출산휴가 △육아기근로시간 단축에 더해 육아휴직도 대체인력지원금 대상에
서울시, ‘탄생응원 프로젝트’에 3조2000억 투입양육자, 예비양육자 포괄하는 다채로운 신규 사업
서울시가 올 한해 3조2000억 원을 투자해 저출생 위기 극복에 박차를 가한다. 양육자뿐만 아니라 청년‧신혼부부 등 예비양육자를 포괄하는 다양한 지원 정책을 통해 저출생 위기를 극복한다는 구상이다.
시는 올해 임신‧출산‧양육에 이르는 모든 사업을 빈틈없
올해 2조7000억 원 투입해 일자리 41만 개 창출청년, 중‧장년, 취약계층 아우르는 전방위 대책시 “일하고 싶은 누구나 일할 수 있도록 할 것”
서울시가 2조7000억 원에 달하는 역대 최대규모 예산을 투입해 일자리 41만 개를 만든다.
서울시는 올해 직‧간접 일자리 제공에 예산 2조7000억 원을 투입해 청년, 중‧장년, 취약계층을 아우르는 전
올해부터 근로자가 주 1회만 재택근무를 활용해도 기업에 장려금이 지급된다. 또 초등학생 이하 자녀를 둔 근로자가 유연근무를 활용할 땐 지원금이 최대 2배 인상된다.
고용노동부는 올해부터 이같이 일·생활 균형을 위한 정부 지원을 확대한다고 13일 밝혔다.
먼저 유연근무 활용에 따른 사업주의 관리부담 완화를 위해 유연근무 활용 근로자당 월 최대 30만
고용부가 올해 일자리 예산의 70%를 상반기에 조기 집행하고, 임금체불 감독을 강화한다. 또 미취업 청년을 발굴해 취업을 지원한다. 근로시간·임금체계 개편으로 대표되는 노동개혁 논의도 이어간다.
고용노동부는 10일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진행된 부처별 업무보고에서 이 같은 ‘2025년 주요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한국남부발전 노사가 경영효율화와 탄소중립, 직원이 행복한 일터 조성을 위해 힘을 모은다.
남부발전과 남부발전노동조합은 30일 부산 본사에서 ‘상생·책임 경영 구현을 위한 노사 공동 선언’을 했다고 밝혔다.
남부발전은 신임 CEO의 취임에 맞춰 새로운 경영 목표와 '2035 KOSPO 중장기 경영전략'을 재설정하고, ‘친환경 에너지로 국민의 미래를 밝히
정부가 유학생 등 국내 체류 외국인에 대한 가사(家事)사용인 허용을 계획대로 추진한다.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27일 주형환 부위원장 주재로 ‘제7차 인구 비상대책회의’를 열어 ‘저출생 추세 반전을 위한 대책’ 이행상황 및 보완과제, ‘육아휴직 사각지대 개선방안’, ‘2023년 시행계획 추진실적 평가 결과 및 2024년 시행계획 평가지침(안)’을 논의했
지난해 일·생활 균형 여건이 대체로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상위 지역과 하위 지역 간 격차는 더 커졌다.
고용노동부가 25일 발표한 ‘2023년 지역별 일·생활 균형지수’를 보면, 지난해 총점은 전국 평균 60.8점으로 전년보다 2.1점 상승했다. 고용부는 일, 생활, 제도, 지방자치단체 관심도 등 4개 영역 24개 지표를 토대로 일·생활 균
자연과환경은 최근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가족친화 인증은 자녀 출산 및 양육 지원, 유연 근무 제도,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 등 가족친화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과 공공기관에 대해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저출산·고령화,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증가 등 사회환경 변화에 따라 근로자가 가정생
여성가족부가 16일 서울 중구 이엔에이(ENA)호텔에서 '2024년 기업 맞춤형 다양성 교육 성과공유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2024년 다양성 경영 우수기업에 여성가족부 장관상 4점을 시상하고 조직문화·제도 개선 사례를 발표한다. 발표에는 SK브로드밴드(주), ㈜KT알파, OB맥주(주), ㈜로그프레소 등 4개 기업이 참여한다.
SK브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휴젤은 일·육아 병행 지원을 위한 제도를 적극적으로 도입하며 기업 문화를 개선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 ‘제1회 대한민국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임직원들은 유연근무 제도를 통해 개인의 생활환경에 맞춘 자율적인 근무 시간을 선택할 수 있다. 스마트워크 시스템을
동성케미컬의 바이오 헬스케어 전문 자회사 제네웰이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대한민국 일・생활균형 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중견기업 가운데 임직원의 ‘워라밸(Work-Life Balance)’ 실현을 위한 다양한 제도를 적극적으로 시행해 온 데 따른 것이다.
제네웰은 유연한 근무 환경 조성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근무 장소에 구애받
삼일회계법인이 회계법인 최초로 '제1회 대한민국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윤훈수 삼일회계법인 대표이사는 “제도 도입에만 그치지 않고, 수평적 조직문화 구축과 디지털 혁신을 통해 업무 효율을 높여, 임직원들이 제도를 여유있게 활용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조성하는 데 주력했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근무환경 속에서 청년
고용노동부 주관 ‘2024년 대한민국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 선정유급 반반차 사용권·육아 지원 제도 등 사내 복리후생 제도 우수 평가
현대면세점은 고용노동부 주관 ‘2024년 대한민국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은 고용노동부가 유연근무 활용, 근로시간 단축, 휴가 사용, 일・육아 병행, 기타 일하는 방식・
주형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저고위) 부위원장은 과거 추진된 저출산 대응정책이 효과를 보지 못한 데 대해 “돈을 충분히 쓰지도 못했고, 그 돈을 현명하게 쓰지도 못했다”고 지적했다.
주 부위원장은 지난달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된 본지와 인터뷰에서 “작년에 쓴 저출생 예산이 47조 원인데, 한국개발연구원(KDI)과 저출생에 직접적으로 쓰인 예산을 분
◇기획재정부
2일(월)
△민생 및 경제활력 지원을 위해 할당관세 지속 지원(석간)
△2024 가구주택기초조사 성공적으로 실시(석간)
△2024년 10월 온라인쇼핑동향(조간)
△2024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직원 및 우수부서 포상(조간)
3일(화)
△경제부총리 15:00 KTB 국제 컨퍼런스(서울 페어몬트)
△기재부 1차관 08:00 경제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가과학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이공계지원 특별법'(이공계지원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29일 밝혔다.
이공계지원법은 2004년 제정돼 우수 이공계 인력의 양성·활용을 지원해 왔으나, 학령인구 감소 등 급변하는 사회환경 변화를 고려해 과학기술분야 인재의 유입 및 양성된 인재의 체계적 관리와 활용을 위해 법의 재정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