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류 제출 없이 결합 신청하는 ‘셀프 결합’에 결합 변경·할인 나눔 기능 추가기존 가족 결합에서 구성원 변경 간편하게 가능가족 통신료·할인금 알려주는 신규 기능 도입 예정…”편의 개선으로 고객 경험 혁신”
LG유플러스가 가족 간 결합 신청뿐만 아니라, 결합 변경과 할인 금액 나눔까지 온라인을 통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셀프 결합’ 서비스를 강화
LG유플러스는 고객센터 애플리케이션(앱) ‘당신의 U+’에서 별도의 서류 제출 절차 없이 가족 간 결합 할인을 신청할 수 있는 ‘셀프 결합’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기존에는 고객이 가족 결합 할인을 신청하기 위해 주민센터에 방문하거나 인터넷에서 가족관계증명서를 발급받아 제출하는 과정이 필요했다. '셀프 결합'을 이용하면 고객센터 앱에서 휴
한 명만 가입하면 최대 49명에게 데이터 공유 가능데이터 소진 시 400kbps 속도로 무제한 이용
LG유플러스는 해외여행을 준비 중인 고객들이 로밍 서비스를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가족·친구·연인과 데이터를 나눠 쓸 수 있는 ‘로밍패스 나눠쓰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로밍패스 나눠쓰기’는 LG유플러스 고객 중 한 명이 가입한 로
데이터+이용 시간 늘리고…공항 라운지 할인 등 각종 혜택 제공여행 플랫폼과 손잡고 고객 접점 늘려
해외여행 수요가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회복하면서, 통신사들도 이에 맞춰 각종 혜택을 제공하는 로밍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이달 초 로밍 데이터 용량과 이용 시간을 늘린 '로밍패스'를 출시했다. 3GB(2만9000원), 8GB(4만40
3∙8∙13∙25GB 중 하나 골라 30일간 이용 '로밍패스'… 온라인 가입 시 1GB 추가로밍패스에 공항 편의 시설 및 환전 수수료, 짐 보관 서비스 할인 혜택 추가
LG유플러스가 데이터 사용량과 사용 가능 기간을 늘린 로밍상품 ‘로밍패스’의 제휴 혜택을 강화한다고 12일 밝혔다. 공항에서부터 여행지까지 이어지는 전 여정에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고
LG유플러스는 자사 모바일 또는 홈 서비스 장기고객 대상으로 ‘LG트윈스’ 프로야구 경기와 ‘LG세이커스’ 프로농구 경기에 초청하는 ‘LG 스포츠 패밀리데이’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를 위해 LG유플러스는 모바일 서비스 또는 인터넷과 인터넷멀티미디어방송(IPTV) 결합 서비스를 5년 이상 사용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800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가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자사 모바일 서비스 고객의 멤버십 이용 경험 혁신을 위해 ‘U+우리동네멤버십-성수편’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U+우리동네멤버십은 LG유플러스가 지역 소상공인과 함께 제휴를 맺고 자사 모바일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성수편은 한강로편에 이어 두 번째로 8월 24일부터 9월 3일까지 총 11일
LG유플러스는 취업을 준비하는 고객들의 통신료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구직 사이트 이용 시 데이터를 무료로 제공하는 ‘제로레이팅’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제로레이팅이란 통신사업자가 특정 웹사이트 또는 서비스 접속 시 발생하는 데이터 사용량에 대해 요금을 부과하지 않는 운영 정책이다. LG유플러스는 지속적인 물가 상승으로 소비자들의 어려움이 커지고
경기도 '보육 및 성평등 예산'은 11.4%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 중 성평등 정책 예산은 2.5%에 불과했다. 대부분의 예산이 보육과 가족사업에 치중돼 있으며, 성평등 문화 확산과 여성인권 강화 등에는 소극적인 것으로 드러났다.
24일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이 내놓은 정책동향 보고서인 경기WIFI(Women Issue& Family Issue)에는 ‘경
가수 달총이 예성과 함께 인기가요에서 ‘벚꽃잎’을 선보였다.
1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그룹 치즈 멤버인 달총(본명 임혜경)이 나와 예성과 함께 곡 ‘벚꽃잎’을 불렀다.
달총은 그룹 치즈(CHEEZE)의 보컬이다. 2011년 디지털 싱글앨범 ‘나홀로집에’로 데뷔했다.
‘벚꽃잎’은 연인의 운명적인 이야기를 담은 발라드 곡이다. 달총이
부산시교육감 선거에서 진보 성향 김석준 후보의 당선이 유력시 되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5일 오전 0시 현재 김석준 후보는 33.0%의 득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개표율은 20.2%이다.
2위인 임혜경 후보와 3위인 박맹언 후보는 각각 23.1%와 21.1%의 득표율을 보이고 있다.
조희연 교육감 출구조사
4일 치러진 전국 교육감 선거에서 서울시 조희연 교육감 후보를 비롯해 진보 성향 후보들이 대거 압승할 것으로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 예측됐다.
KBS·MBC·SBS 방송 3사가 이날 오후 6시 전국 동시 지방선거 투표가 종료된 직후 발표한 출구조사에 따르면 진보 진영 후보들이 11곳에서, 보수 성향 후보는 3곳에서 각각 우세
KBS·MBC·SBS 지상파 방송 3사의 제6회 지방선거 출구조사 결과 진보 성향 김석준 후보의 당선이 유력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오후 6시 발표된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김석준 후보는 34.7%의 지지를 얻어 20.4%를 기록한 임혜경 후보를 14.3%p 앞섰다.
출구조사의 신뢰수준은 95%, 오차범위는 ±1.4% 포인트다.
부산시 교육감 선거에서 보수진영 후보 단일화가 다시 추진되고 있다.
정승윤(44·부산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후보는 박맹언(61·전 부경대 총장) 후보와 임혜경(66·여·현 교육감) 후보에게 한번의 여론조사로 보수 후보단일화를 하자고 제안했다고 30일 밝혔다.
박 후보와 임 후보 측은 정 후보의 제안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세부적인 방법에 관해 신중히
6.4 지방선거와 동시에 치러지는 전국 17개 시·도 교육감 선거 후보등록 마감 결과 모두 68명이 지역 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로 등록해 평균 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경쟁률이 가장 높은 곳은 부산과 경기로 각각 7대 1을 기록했다.
부산은 김석준(부산대 교수)·박맹언(전 부경대 총장)·신현철(전 부성고 교장)·임혜경(현 교육감)·정승윤(부산대 교수)·
고위공직자 평균재산
전국 15개 시·도 교육감의 평균 재산이 약 12억4000만원인 것으로 집계된 가운데 문용린 서울시교육감은 지난해보다 7억원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김복만 울산교육감의 자산이 42억 정도으로 가장 많았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8일 공개한 공직자 재산등록 현황을 보면 전국 15개 시·도 교육감의 1인당 평균 재산은 12
고위공직자 평균재산
서남수 교육부 장관이 지난해보다 1162만여원 줄어든 총 5억8141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나승일 교육부 차관은 지난해보다 8392만원 증가한 14억 5700여만원을 신고했다.
28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관보를 통해 공개한 '2014년도 고위공직자 정기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서 장관의 재산은 본인의 아파트를 포함해 총 5억8141
세계적 로봇공학자 데니스 홍이 일일 강사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방위사업청은 지난 26일 세계적 로봇공학자 데니스 홍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UCLA) 교수를 초빙해 ‘청바지’(청을 바꾸는 지식콘서트) 강연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홍 교수는 로봇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창의적 사고와 열정 그리고 끊임없는 도전정신에 관한 얘기를 들려줬다고 방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