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새해가 밝았지만 채용시장은 여전히 싸늘한 분위기다. 올해 신입사원을 뽑겠단 기업이 38.7%에 불과한 데다, 대기업의 경우 두 곳 중 단 한 곳만 신입을 채용하겠다고 밝히면서다.
4일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비대면 알바채용 바로면접 알바콜과 함께 기업 705곳을 대상으로 ‘2021년 대졸신입 채용계획’에 대해 조사한 결과, 채용인원 및 일정에 대
대학생 절반 가량이 대기업에 입사하고 싶다고 밝힌 반면 중소기업 희망자는 지난해 대비 절반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인크루트ㆍ알바콜이 전국 대학생 1066명을 대상으로 ‘2020 대학생이 꼽은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을 조사한 결과, 현재 취업을 희망하는 기업형태 중 대기업이 44.9%로 1위에 올랐다.
이어 공공기관ㆍ공기업(22.3%
올해 대학생이 가장 입사하고 싶은 기업은 대기업으로, 지난해 1위 공공기관은 올해 3위로 떨어져 달라진 입사 선호도가 확인됐다. 취업포털 인크루트는 바로면접 알바앱 알바콜과 공동으로 조사한 '2019 대학생이 꼽은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 설문조사 중 '입사희망 기업형태'에 대한 결과를 분석해 18일 공개했다. 설문은 지난달 5일부터 18일까지 전국의
상반기 공무원을 비롯해 공기업 및 공공기관 채용이 확장되면서 정부 주도 채용이 강화되는 추세다. 상반기 주요 기업의 채용 계획과 기관들의 합동채용도 예고되고 있는 가운데 구직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공기업은 한국전력공사로 부동의 1위 자리를 지켰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은 구직자 1185명을 대상으로 ‘입사하고 싶은 공기업 및 공공기관’을 조사한
인사담당자들이 채용공고 시 근로조건 공개 의무화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커리어는 기업 인사담당자 460명을 대상으로 ‘채용공고 시 근로조건 공개 의무화’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59.1%가 ‘긍정적으로 생각한다’고 답했다고 19일 밝혔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이유’로는 ‘근로조건에 동의하는 사람만 지원할 것 같아서(49
“소득도 없는 청년들이 면접 본다고 수백만 원을 쓰고 있다. 형편이 어려운 취준생에게는 면접 자체가 큰 부담이다.”
새누리당 조원진 의원의 말입니다. 직장 구하려고 빚까지 지는 취준생(취업준비생)들을 위해 ‘청년고용촉진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하겠다고 하네요. 한번 볼 때마다 수십만 원씩 드는 면접비를 기업이 일부 부담토록 하겠다는 뜻입니다. 법으로 말이
배스킨라빈스, 오늘부터 ‘오늘의 음료 1+1’ 행사… 누구랑 함께 갈까?
“제2정일선·이해욱 신고하세요”…시민단체, 24시간 ‘갑질’ 콜센터 운영
승용차 철로 진입, 열차운행 20분 지연…“내비 안내 착각”
송백경 결혼식에 참석한 박봄·지드래곤·산다라박·태양… “이런 모습 처음이야”
[카드뉴스] 입사하고 싶은 대기업 1위 '현대
굵직굵직한 국책연구소들이 지방으로 이전하는 가운데 민간연구소인 금융연구원이 반사이익을 톡톡히 보고 있다. 과거 박사들이 선망하는 연구소 1위가 한국개발연구원(KDI)이었다면 이제는 그 자리를 금융연이 차지했다는 전언이다.
한 연구소 관계자는 24일 “과거 박사들이 가장 선망하는 연구기관은 KDI였고 그 다음이 금융연이었다”며 “하지만 KDI가 지난해 말
수서 고속철도사인 SR은 직원 채용을 위해 오는 25일까지 9일간 '입사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철도운영 및 관계 기관 직원 등 경력직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입사 선호도 조사는 SR이 향후 분야별 인력충원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는 사전조사 성격이다.
철도운영 및 관계기관에 현재 근무하고 있거나 경력자는 누구나 참여할
대한항공의 2013년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채 경쟁률이 125대 1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30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대한항공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2일부터 13일까지 대졸 공채 신입사원 지원서를 접수한 결과, 160명 모집에 2만명이 넘는 지원자가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100대 1을 넘어선 사상 최고의 경쟁률(125대 1)이다.
우리나라 남자 대학생은 가장 입사하고 싶은 기업으로 기아자동차를, 여자 대학생은 대한항공을 1위로 꼽았다. 남녀공통 가장 입사하고 싶은 기업 1위는 10년째 삼성전자가 차지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대학생 2211명(남자 1040명·여자 117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남학생의 28%, 여학생의 23.3%가 각각 기아차]와 대한항공을 취업하고 싶은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www.worker.co.kr 대표 유종현)는 차별화된 콘텐츠와 커뮤니티 기능이 대폭 강화된 포맷으로 사이트를 전면 개편했다고 28일 밝혔다. 일반 취업포털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건설취업 맞춤서비스'를 집중 보강했다.
새로 개편된 건설워커는 △기업홍보 동영상 △건설자격증발급 △공채달력 △건설사 취업인기순위 △건설워커 취업뽀개기 △헤
삼성, LG, CJ 등 상반기 대기업의 채용이 한창 진행중인 3월, 입사선호도가 높은 30대그룹의 모든 채용소식과 취업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가 나왔다.
취업 인사포털 인크루트는 업계 최초로 ‘30대그룹 공채 총정리’(job.incruit.com/group)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30대그룹 공채 총정리’ 는 지난 1월 오픈한
‘청계천 잡페어’가 ‘서비스 업종’ 현장채용을 중심으로 다양한 취업행사와 함께 오는 18일 서울고용센터와 야외광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청계천 잡페어’는 지난달 펼쳐진 청년층 대상 잡페어에 이어 젊은 구직자층의 입사 선호도가 높은 서비스 업종의 기업들로 채워져 진행될 예정이다. 실제 채용수요가 있는 서비스 업종 15개 우량기업이 참여해 구직자를 찾게
‘서비스 잡페어’가 오는 18일 서울고용센터와 야외광장 일대에서 열린다.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서울고용센터 주관,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진행을 맡아 전개되는 ‘청계천 잡페어’는 2008년부터 시작된 국내 대표 취업행사다.
특히 올해부터는 월별, 계절별로 채용이 많이 발생하는 연령과 업종이 다르다는 점에 주목해 매월 ‘청년 잡페어’ㆍ‘서비스 잡페
구직자들의 입사선호도가 높은 상장기업의 대리급 평균 연봉은 3742만원으로 대졸 신입 연봉(2981만원)보다 평균 761만원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이 '1000대기업 연봉' 서비스에 등록된 매출액 기준 1000대기업 중 상장사 330개사의 신입 및 대리급 연봉을 분석한 결과이다.
신입에서 대리 승진시 연봉 인상률
구직자들의 입사선호도가 높은 공기업들이 속속 채용에 나서고 있다.
15일 취업포털 인크루트에 따르면 주요 공기업에서 신입과 경력직 채용소식이 잇따르고 있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국내기업을 위한 해외시장개척과 해외투자진출 지원 및 시장 정보조사와 외국인 투자 유치 및 내부 경영관리에 대한 업무를 지원하는 2010년 KOTRA
입사 선호도가 높은 주요기업의 채용소식이 줄을 잇고 있다.
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의 ‘1000대기업 공채속보’ 서비스에 따르면 현대모비스, 메리츠화재해상보험 등 주요기업에서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 현대모비스는 신뢰성평가, 제동생산기술 등 5개 분야에서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관련분야 3~10년 경력자 또는 동등기술 보유자면 지원이 가능하다
4대강 정비사업, 각종 공공공사 조기발주, 녹색 뉴딜, 미분양 아파트 해소방안 등 정부가 잇따라 내놓고 있는 경기 부양책들은 대부분 건설업과 관련이 깊다.
정부로서는 고용효과와 전후방 연관 효과가 큰 건설시장을 외면할 수 있는 입장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런 정부 정책에 대해 비판 여론이 없는 것은 아니나 그만큼 내수경기 회복에 필수불가결한 산업이
구직자의 입사선호도가 높은 대기업의 채용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인턴의 경우도 평가 우수자에게 정규직 채용의 기회를 주는 기업이 많아 도전해볼 만 하다.
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의 ‘1000대기업 공채속보’에 따르면 현대모비스, 비씨카드, LG파워콤 등에서 채용을 진행한다.
◆ 현대모비스는 연구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