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위의 무법자'로 각종 안전 사고를 유발한 전동킥보드 관련 규정이 강화된다.
경찰청과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다음 달 13일부터 개인형 이동장치(PM,Personal Mobility) 관련 규정을 강화한 개정 도로교통법이 시행된다.
개정안에 따르면 술을 마시고 전동킥보드를 타다 적발되면(음주운전) 10만 원의 범칙금을 물어야 한다. 단속기준은
지난달 28일부터 술에 취한 상태로 자전거를 운전하다 적발되면 3만 원의 범칙금이 부과되는 가운데 "범칙금 3만 원도 부족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8일 취업포털 커리어에 따르면 2일부터 5일까지 커리어 홈페이지를 통해 직장인 남녀 387명을 대상으로 '자전거 음주운전'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37.7%가 '맥주 한 잔, 술 한 모금이라도
28일부터 모든 도로에서 전좌석 안전벨트 착용이 의무화되고 자전거도 음주운전 처벌 대상에 포함되는 등 개정된 도로교통법이 적용된다.
경찰청에 따르면 이번에 시행되는 도로교통법의 주요내용은 △전좌석 안전벨트 착용 의무화 △자전거 음주운전 처벌 △경사지에서의 미끄럼사고 방지 조치 의무화 △교통 범칙금·과태료 체납자에 대한 국제운전면허 발급 거부 △자전
오는 28일부터는 술에 취한 상태로 자전거를 운전하다 적발될 경우 3만원의 범칙금을 내야 한다.
27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자전거 음주운전을 금지한 개정 도로교통법이 28일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간다.
개정법에는 자전거 음주운전을 단속하고, 처벌할 수 있는 근거 규정이 신설됐다.
예전에도 자전거 음주 운전 금지 조항은 있었지만, 단속·처벌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개정안이 18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 정부는 18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고 한미 FTA 개정안이 담긴 대한민국 정부와 미합중국 정부 간의 의정서안을 의결했다.
한미 FTA 개정안엔 미국이 당초 2021년 1월 1일까지 철폐하기로 했던 화물자동차(픽업트럭) 관세를 20년 더 유지하는
올해 하반기부터 우리나라 분야별 주요 제도가 달라진다. 돈이 되는 금리 1.5%포인트(p) 우대 청년우대형 청약 통장 제도, 돈 안되는 자동차 뒷좌석 안전띠 미착용 시 과태료 3만 원 부과 등 다양한 제도에 변화가 생긴다.
정부는 28일 올해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와 법규사항을 정리한 '2018년 하반기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를 발간했다.
내달 1일부터 일부 생활용품에 대한 의류 소상공인 및 구매대행업자의 국가통합인증마크(KC)인증 부담이 완화된다.
또한 하반기에는 영세 소상공인 업종에 대한 대기업 진출을 제한하는 방안이 추진되며 음주 후 자전거를 몰다가 적발될 경우 범칙금이 부과된다.
기획재정부가 28일 발간한 '2018년 하반기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산업·에너지·자원-공공·
9월 말부터 고속도로뿐 아니라 일반도로에서도 차량 뒷자석 탑승자가 안전띠를 매지 않으면 과태료 3만 원이 부과된다. 다만 안전띠가 설치된 차량에 대해서만 그 의무가 적용돼 안전띠가 설치되지 않은 시내버스의 경우는 착용 의무가 없다.
경찰청은 일반도로에서 차량의 뒷좌석에 앉을 때에도 안전띠를 착용하는 등을 내용으로 하는 도로교통법이 개정, 공포됐다고
오는 9월 말부터는 고속도로 뿐만 아니라 일반도로에서도 차량 뒷좌석 탑승자가 안전띠를 매지 않으면 과태료 부과 대상이 된다.
경찰청은 '전 좌석 안전띠 의무화' 등을 포함한 개정 도로교통법이 공포됐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6개월간 계도 기간을 거쳐 오는 9월 28일부터는 일반도로에서도 운전자와 조수석 동승자는 물론 뒷좌석 탑승자까지 안전띠
국내 자전거 인구가 1200만 명을 넘어서면서 자전거로 출퇴근하고, 주말에 자전거 라이딩을 취미생활로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자전거 이용자들은 스스로 ‘자전거 운전자’로 생각하지 않고, 교통법규나 교통안전을 무시한 채 이용하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경찰청에 따르면 전국 자전거 교통사고는 매년 약 1000건씩 증가하고 있다. 자전거를 운행하
○…소득이 높을수록 행복점수가 높게 나타났다는 소식이다. 서울시가 시내 2만 가구(15세 이상 4만7384명)와 거주 외국인 2500명, 사업체 5500곳을 대상으로 방문 면접을 통해 조사한 결과 소득이 높을수록 행복점수가 높게 나타났다. 네티즌들은 “당연한 걸 통계로 보여준 것일 뿐”, “돈이면 훨씬 편하게 누리며 사는 세상인데”, “싸우는 이유 대부
삼성화재가 지난 1일부터 사흘간 서울특별시와 공동으로 ‘2013 세이프 서울’ 행사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올해로 7번째를 맞이한 세이프 서울 행사는 삼성화재와 서울특별시 외에도 시민단체·각종 협회·공기업 등 총 32개 기관이 참여했다.
삼성화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안전한 자전거·음주운전·야간·풍수해 체험 등의 안전프로그램과 안내견·클래식카·배구
우리나라 국민의 대부분이 자전거를 음주운전 할 경우 벌금을 내야하는 것에 찬성하는 입장으로 나타났다.
또 자전거 이용 중 위험요소별 인식도 조사에서는 음주 운전에 대해 99%가 ‘매우 위험하다’ 또는 ‘다소 위험하다’고 답했다.
행정안전부는 만 19세 이상 일반인 1065명을 상대로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4일까지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