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 최고경영자과정인 ‘KBIZ AMP(Advanced Management Program)’ 18기를 10일까지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KBIZ AMP는 중소기업계 대표 경제단체인 중기중앙회가 중소기업 CEO의 경영역량 강화와 휴먼네트워크(Human Network)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08년 개설했다. 17기에 걸쳐
글로벌 회계 컨설팅 법인 EY는 세계 여성의 날에 앞서 2020 아시아 태평양 EY 우수 기업가 프로그램에 선정된 여성기업가 22명을 발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빠르게 성장하는 기업을 이끄는 여성기업가들이 기존의 장벽을 극복하고 잠재력을 발휘해 최대한 비즈니스를 성장시켜 전 세계 시장의 리더가 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글로벌 회계∙컨설팅 법인 EY한영은 5일 서울 한남동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제13회 EY 최우수 기업가상’(EY Entrepreneur Of The Year) 시상식을 열고, 방준혁 넷마블 의장을 비롯한 기업가 7명에게 상을 수여했다고 6일 밝혔다.
EY 최우수 기업가상은 EY가 매년 끝없는 도전과 리더십으로 혁신을 이끌어가는 모범적인 기업가에게
중소기업계가 기자회견을 열고 특검의 기업인 수사에 대해 ‘신속하게, 최소한의 범위로’ 이뤄져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중소기업단체협의회는 16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최근 특검의 기업인 수사에 대한 호소문을 발표했다.
이날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은 모두발언에서 “작년 9월경 최순실 게이트로부터 시작된 관련 기업인들에 대한
중소기업계는 특검의 기업인 수사에 대해 ‘신속하게, 최소한의 범위로’ 이뤄져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중소기업단체협의회는 16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최근 특검의 기업인 수사에 대한 호소문을 발표했다.
이날 중소기업계는 “내수 부진과 수출 감소, 대ㆍ내외 불확실성 확대 등으로 지독한 몸살을 앓고 있는 우리 경제에 악영향
박근혜 대통령의 애장품인 화병이 중소기업 나눔 경매에서 600만원에 낙찰됐다.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18일 서울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2016 중소기업 사랑나눔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유명인사들이 기증한 애장품을 경매를 통해 판매하고 수익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경매에는 박근혜 대통령의 화병, 박인비 프로골퍼의 퍼터, 이승엽
“다 죽자는 얘기지요.” 자동차부품업체가 밀집한 부산지역의 현대자동차 1차 부품 협력업체 A사는 최근 현대차 파업으로 인해 공장 가동률이 뚝 떨어졌다. 가동률이 손익분기점의 기준인 70%를 밑돌면서 손실은 하루가 멀다 하고 늘어나는 상황이다.
국내에서만 월 매출 50억 원을 거뒀던 A사는 현대차의 부분 파업으로 지난달에만 5억 원의 손실액을 기록했다.
문창섭 삼덕통상 대표와 엄경록 대철 대표가 ‘2016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중앙회는 20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2016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를 열고 중소기업 발전에 공로가 큰 중소기업인과 지원기관 관계자 등 총 84명을 포상했다. 이 중 훈ㆍ포장 대상자는 14명이다.
최고 영예
중소기업중앙회 54년 역사상 처음으로 여성기업인이 부회장으로 선출됐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달 29일 제54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14명의 부회장을 신규 선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신규 선출된 부회장단 중 눈에 띄는 인물은 장성숙 한국염료안료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이다. 중기중앙회 역사상 첫 여성 부회장으로 이름을 올렸기 때문이다.
장 부회장은
중소기업중앙회는 히든챔피언 전문가인 독일 만하임 대학의 ‘윈프리드 베버(Prof. Dr. Winfried Weber)’교수를 초청해 독일 히든챔피언의 성공비결과 한국형 중소기업의 성공모델에 대해 논의했다고 17일 밝혔다.
베버 교수는 중소기업 생태계와 리더십 관련 연구에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독일 히든챔피언 기업 상당수가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만하
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기업청은 ‘6월의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으로 우신피그먼트의 장성숙(57·사진) 대표를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장 대표는 1977년 무기안료 및 착색제 전문 제조업체인 우신피그먼트를 설립해 안료의 액상화 신기술로 매년 20%의 고속성장을 이뤄냈다. 현재 33명의 종업원이 연매출 410억원(2011년 기준)을 달성하는 등 고부가가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