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이 7일 '제7회 어울림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7회째를 맞이한 금호건설의 ‘어울림 음악회’는 음악 공연 등 문화 활동을 접할 기회가 적은 어린이들에게 문화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금호건설 직원이 직접 음악회의 연주자로 참여해 공연을 펼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행사는 금호건설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더불어배움이 함께 준비했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23일 ‘2013 디지털케이블TV쇼’ 개막식에 이어 방송산업계 최고 전문가들이 참가하는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케이블업계 최초로 주요 대표이사들이 대거 출연, 케이블TV 플랫폼과 콘텐츠의 미래비전을 제시했다. 또한 미래창조과학부와 방송통신위원회 주요인사도 컨퍼런스에 참석해 정부 정책방향을 밝히고, 의견을 교환했다.
재계에서 안정적인 3세 경영을 이루고 있는 동국제강은 여느 재벌가 혼맥과 차이점을 지닌다.
평범했던 창업주와 달리 2세 경영부터 재계와 학계로 혼맥이 뻗어나간다. 그러나 어느 세대에서도 남다른 불심(佛心)이 서려 있다. 창업주 고(故) 장경호 회장의 뜻에 따라 화려한 혼맥의 이면에는 대부분 불심 깊은 배우자들이 있었다.
◇철사와 못 뽑아낸 조선선재가
통신요금 인하를 위해서는 보급형 스마트폰 공급의 확산과 단말기 자급제의 조기정착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대두됐다.
또 현재 이동통신 3사의 보조금 정책이 유지된다면 위약금 제도를 개편해야 알뜰폰과 같은 저가 통신사의 활성화를 이룰 수 있다는 지적도 나왔다.
31일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전병헌 의원(민주통합당) 주최로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
장윤식 한국MVNO(알뜰폰)협회장은 31일 “알뜰폰 가입자가 100만을 돌파했지만 보다 강력한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장윤식 회장은 이 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통신요금 인하와 알뜰폰 활성화’정책 토론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고 “지난해 번호이동 가입자(1250만명) 가운데 알뜰폰으로 번호이동을 한 사례는 1% 미만(10만명)에 불과하다”며
권은희 의원(새누리당, 국회 지식경제위원회)은 오는 19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2층 릴리홀에서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보이스톡(m-VoIP, 모바일인터넷전화) 문제의 해법을 놓고 ‘모바일인터넷전화(m-VoIP) 전면 허용, ICT 산업 발전에 약인가? 독인가?’토론회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이번 토론회가 갖는 의의는 보이스톡 논란으로 촉발된 모바
이동통신업계가 카카오의 mVoIP(모바일인터넷전화) 서비스인 ‘보이스톡’ 서비스가 전면허용될 경우 투자여력을 감소시킨다며 불허방침을 재천명했다. 아울러 MVNO(이동통신재판매)사업자들도 ‘보이스톡’의 전면허용에 대해 절대반대 입장을 밝히면서 당분간 ‘보이스톡’을 중심으로 한 mVoIP 논란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22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전병헌 의
장윤식 한국MVNO(이동통신재판매)협회장은 22일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mVoIP(모바일인터넷전화) 서비스의 전면허용에 대해 반대입장을 나타냈다.
장윤식 회장은 이 날 전병헌(민주통합당)의원이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한 ‘보이스톡 논란과 통신산업의 비전 토론회’에서 “mVoIP에 대한 정책결정시기는 지금이 최적기”라며 “mVoIP에 대해 통신사업자들
한국MVNO협회(이하 KMVNO)가 7일 사단법인으로 공식 출범했다. KMVNO는 지난 9월 MVNO 참여 사업자들의 발기인 대회를 시작으로 방송통신위원회 산하 전파관리소의 공식협회 등록신청과정을 거쳐 최근 설립허가를 받았다.
초기 회원사로는 한국케이블텔레콤(KCT), 온세텔레콤, 대성홀딩스, 몬티스타텔레콤, 인스프리트, CJ헬로비전 등 6개 업체가 참여
방송통신위원회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이 주관하는 도매제공 제도마련을 위한 공청회가 27일 오후 2시 은행회관 2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다.
방통위는 지난 3월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을 통해 통신망이나 주파수가 없는 사업자도 기존사업자의 설비나 서비스를 도매로 제공받아 통신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도매제공 제도를 마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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