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이 후원하는 대림수암장학문화재단이 지진 관련 연구 활동 성과를 거뒀다고 16일 밝혔다.
재단의 지원을 받은 서울대학교 연구진은 지진 관련 연구 과제를 수행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국시설안전공단은 관련 규정을 개정했다.
서울대 건설환경공학부 정충기‧김성렬 교수와 연구진은 대림수암장학문화재단의 지원을 받아 2018년부터 ‘액상화 및 말뚝기
대림산업은 ‘쾌적하고 풍요로운 삶을 창출한다’는 뜻의 ‘한숲정신’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대림산업은 5대 나눔사업으로 문화와 행복, 사랑, 맑음, 소망나눔을 진행하고 있다. 문화나눔은 미술관을 통해 대중이 쉽게 즐길 수 있는 현대 미술과 디자인 전시를 제공하고 있다. 2002년 개관한 대림미술관은 국내 최초의 사진 전문 미술관으
대림산업은 ‘한숲정신’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창업 철학인 한숲정신은 ‘쾌적하고 풍요로운 삶을 창출한다’라는 뜻을 담고 있다. 대림산업은 5대 나눔사업으로 문화와 행복, 사랑, 맑음, 소망나눔을 진행하고 있다.
먼저 문화나눔은 미술관을 통해 대중이 쉽게 즐길 수 있는 현대 미술과 디자인 전시를 제공하고 있다. 또 국내 젊은 예
지진 연구활동 지원에 비영리 공익재단이 나섰다.
대림수암장학문화재단은 17일 이사회를 개최해 지진관련 연구활동 지원을 위한 안건을 승인했다. 이준용 대림 명예회장은 이를 위해 올해 2월 30억 원을 재단에 추가 출연했다.
대림수암장학문화재단은 지진 관련 연구지원을 특성화할 계획이다. 우선 국내와 일본, 미국, 대만 등에서 진행된 내진 관련 연구결과를 분
“금융투자업계 톱10 회사로 도약하겠다.”
김경규 하이투자증권 신임대표는 30일 서울 여의도 하이투자증권에서 열린 하이투자증권 출범식에서 이같은 목표를 제시했다.
김 신임대표는 이날 취임사에서 “28일은 29번째 창립기념일이었다”며 “출범식을 가진 30일은 DGB금융그룹의 한 가족으로 새롭게 태어난 날로 제2의 창립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하이투자증권이 30일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대표이사를 포함한 이사와 사외이사를 선임하며 DGB금융지주로 정식 편입됐다.
하이투자증권은 이날 오전 서울 용산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김경규 전 LIG투자증권 대표를 신임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또 신완식 DGB금융지주 시너지추진본부장을 비상임이사로, 김종두 대구가톨릭대 교수
DGB금융지주로 인수돼 10년 만에 주인이 바뀐 하이투자증권이 대기업 지주에서 은행 지주 계열 증권사로 바뀌면서 은행 지점을 활용한 영업력 강화를 통해 사업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설 전망이다.
하이투자증권은 30일 주주총회를 열고 김경규 전 LIG투자증권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하고 비상임 이사 1명, 사외이사 2명을 임명한다. 신완식 DGB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과 응웬 응옥 티엔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만났다.
금호아시아그룹은 박 회장이 14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응웬 응옥 티엔 베트남 문체부 장관을 만나 양국 간 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고 밝혔다.
이번 환담은 응웬 쭝 카잉 베트남 문체부 국제협력국 국장, 응웬 반 빙 베트남 문체부 공연
“시작이 3000억 원입니다. 열심히 해서 1조 원을 채워나가겠습니다. (재단 운영은) 50년 이상 지속되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이 1일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서경배 과학재단’ 설립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아모레퍼시픽그룹 우선주 등을 순차적으로 매각해 재단 출연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서 회장은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20일 오후(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 총리공관에서 응웬 쑤언 푹 신임 총리와 만나 양국간 교류 활성화와 경제협력 방안 등에 대한 환담을 나눴다.
특히 푹 총리가 이달 7일 공식 취임 후 접견하는 외국인으로는 처음으로 박삼구 회장을 선정할 만큼, 두 사람의 친분은 두터운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박삼구 회장은 베트남에서
대림산업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과 함께 문화적으로 소외된 어린이, 청소년을 대상으로 문화예술교육과 체험행사를 지원하고 있다.
대림산업은 1994년 한국메세나협의회에 회원사로 가입한 이후 서울 및 경기지역의 보육원 어린이를 대상으로 문화 및 예술에 대한 지원을 20년간 지속했다. 2010년부터는 대림미술관과 함께 매년 10회 이상, 400여명의 어린이를
금호아시아나그룹은 베트남 하노이에 위치한 하노이 국립대학교에서 ‘제9회 금호아시아나 장학증서 수여식’과 ‘제4회 금호아시아나배 베트남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장학증서 수여식에는 총 100명의 베트남 대학생들이 장학생으로 선발돼 학비 전액을 지원받게 된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2007년 베트남 내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금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27일 오전 서울 소공동 더 플라자호텔에서 레 탄 하이 베트남 호치민시 당서기를 만나 양국간 민간 차원의 교류활성화와 기업 투자 확대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환담에는 팜 흐우 찌 주한 베트남 대사, 응웬 후 틴 호치민시 부시장, 응웬 부 뚜 호치민 외무국 국장, 레 티 후잉 마이 호치민 기획투자국 부국장 등 베트남 측 인사
포스코건설의 비자금 조성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포스코건설 하도급 협력업체인 부산 흥우산업 본사와 3개 계열사에 대한 추가 압수수색에 실시했다.
17일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2부(부장검사 조상준)는 포스코건설 베트남법인과 관련된 흥우산업과 계열사 3곳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벌였다.
흥우산업은 1976년 9월 부산에 본사를 두고 설립됐으
금호아시아나그룹은 5일 오후 광화문 그룹 본관 사옥에서 국내에서 유학 중인 베트남 대학생을 위한 '금호아시아나 베트남 장학생 증서 수여식'을 갖고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이 베트남 유학생에세 장학금을 수여한 것은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올해 선발된 장학생은 총 6명이다. 이들은 국내 재학 중인 베트남 대학생 중 베트남 대사관의
현대상선 유상증자에 범현대가가 불참키로 하면서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한숨을 돌리게 됐다.
24일 재계에 따르면 현대상선 지분 6.06%를 보유한 현대건설은 현대상선 신주인수권증서 169만7133주를 장외 처분했다. 매매가격은 주당 970원대로 총 16억원 규모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9일에는 현대상선 주요주주인 현대중공업(12.85%)과 현대삼호중공업
현대엘리베이터는 현대상선에 대한 특별관계자를 포함한 지분이 36.17%로 1.66% 증가했다고 23일 공시했다. 변경사유는 신주인수권 증서 매매 계약 체결 및 장내 매매다.
현대엘리베이터는 현대상선의 유상증자 신주인수권 616만 9632주를 취득한 뒤, 386만 9532주를 장외 매각 및 장내매도했다.
현대엘리베이터의 특별 관계자들도 신주인수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베트남을 방문해 활발한 민간외교활동을 펼쳤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19일 박 회장이 쯔엉떤상 베트남 국가주석을 예방하고 사회공헌 행사 참석과 베트남 내 금호아시아나그룹 계열사들의 사업점검을 했다고 밝혔다.
먼저 박 회장은 17일 베트남 국가주석궁에서 쯔엉떤상 베트남 국가주석과 만나 양국 경제현안과 교류강화 방안에 대해 환담을
동부제철은 당진공장을 중심으로 초등학교 어린이를 위한 ‘교육활동’과 ‘소외계층 지원’등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동부제철은 당진공장이 위치한 충남 당진의 송악초등학교에 지난 1999년부터 냉·난방기, 전산실 기자재 지원, 도서관 신설 등의 기초 교육 환경을 개선 사업을 펼쳐왔다. 또한 재능기부의 일환으로, 사내 인재를 활용해 송악초등학교에 영
베트남을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한 국빈만찬에서 금호아시아나그룹의 후원을 받은 베트남 장학생들이 연주를 펼치며 자리를 빛냈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9일 저녁 베트남 하노이 인터내셔널 컨벤션센터에서 쯔언 떤 상 베트남 국가주석이 주최한 국빈만찬에서 베트남 국립음악원 재학생과 졸업생 등 총 11명으로 구성된 공연단이 공연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