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연말을 맞아 구독 플랫폼 ‘유독’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유독에서는 월 9900원에 사용자가 원하는 구독 서비스를 골라 사용할 수 있는 ‘유독 Pick’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용자들은 ‘유튜브 프리미엄’과 ‘디즈니+’ 중 한 가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상품을 선택한 뒤 △배스킨라빈스 파인트 4000원
한국철도공사(이하 코레일), 한국도로공사 등 교통 분야 공기업들이 자사의 시스템과 플랫폼을 활용한 사업 다각화에 나서서 눈길을 끈다.
도로공사는 맥도날드, 신한카드, KIS정보통신과 손잡고 맥도날드 드라이브스루 하이패스 결제서비스를 도입키로 했다.
맥도날드 드라이브스루 하이패스 결제서비스는 드라이브스루 매장에서 하이패스 결제를 요청하면 신한카드 후불하
서울 시내를 거닐다 보면 거리에 자전거들이 일렬로 세워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잘 알려지다 시피 자전거 거치대에 올려져 고정된 이것은 바로 서울자전거 '따릉이'다.
'따릉이'는 서울시에서 교통체증, 대기오염, 고유가 문제를 해결하고 건강한 사회와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누구나, 언제나, 어디서나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교통약자를 위한 저상버스를 낮 시간대에 효율적으로 배차하면 8% 추가 투입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전국으로 확대할 경우 4000억 원의 예산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하 철도연)은 27일 코엑스 컨퍼런스룸E에서 스마트시티와 대중교통 세미나를 개최하고 이같은 내용의 담긴 ‘저상버스 배차기술’ 연구성과를 발표했다.
카카오톡에서 친구들과 채팅을 하다가 갑자기 부산 여행을 가기로 했다면 앞으로 코레일이 만든 새로운 종합 교통플랫폼 ‘가지’를 활용해 기차표까지 바로 예매할 수 있다.
코레일은 20일부터 챗봇(chatbot) 기반 종합 교통플랫폼 ‘가지(ga-G)’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가지(ga-G)는 공공데이터를 가진 코레일과 플랫폼 연결기술을 가진 스타트업
코레일이 처음으로 카자흐스탄에 교통카드시스템 수출에 성공했다.
코레일은 올해 12월부터 카자흐스탄 제4의 도시 카라간다에 ‘레일플러스’ 교통카드를 공급한다고 16일 밝혔다. 코레일은 12월부터 2033년까지 15년간 카라간다시에 약 234만 장의 레일플러스 교통카드를 공급할 계획이다. 이는 2014년 레일플러스 교통카드 출시 이후 해외에 진출한 첫 사
문재인 정부에서 첫 국토교통부 2차관에 임명된 맹성규(55ㆍ사진) 차관은 행정고시 31회로 공직에 입문해 국토부에서 주요 경력을 쌓았고 올해 4월까지 강원도 경제부지사를 지냈다.
국토부 장관에 중량감 있는 정치인 출신인 김현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지명한데 이어 차관에 정통 관료를 배치하면서 조직의 안정을 꾀하는 인사로 분석된다.
국토부 2차관은 자동차·
코레일톡이 대대적인 업그레이드에 들어간다. 이름도 코레일 플러스로 바꾼다.
코레일은 철도승차권 예매 스마트폰 앱(어플리케이션) 코레일톡을 대대적으로 업그레이드하고 8일부터 17일까지 열흘간 전 국민을 대상으로 ‘얼리어답터 사전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코레일톡 업그레이드는 2010년 승차권 스마트폰 앱이 도입된 이래 최대 규모의 기능 개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은 국토공간의 산업경쟁력 확보와 서민주거 안정을 통해 정부 4년차의 결실을 맺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 장관은 31일 2016년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박근혜 정부의 4년차로, 그동안 추진했던 정책들이 하나둘 결실을 거두어가는 해가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강 장관은 이를 위해 판교창조경제밸리와 같은 혁신형 기업입지를 확대해 국토공
우리은행은 스마트뱅킹에 교통카드 전용메뉴를 만들어 수수료 없이 충전하고 환불 및 사용내역을 조회하게 한 ‘우리선불충전’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우리선불충전 서비스의 가장 큰 강점은 선불 교통카드를 충전하기 위해 편의점이나 가판대를 찾아다닐 필요가 없다는 점이다. 우리은행의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충전이 가능하다. 특히 별도의
국토교통부는 26일부터 4일 간 제주(롯데호텔)에서 제41차 APEC 교통실무그룹회의를 주최한다. 이 자리에선 APEC 국가간에 호환되는 교통카드가 논의된다.
이번 회의에는 17개 APEC 회원국 대표, 전문가‧업계 등 250여명이 참석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교통망 연계 강화와 교통 안전‧보안 증진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한다.
올해로 41차를 맞게 되
편의점과 대중교통 부문의 카드결제 승인 실적이 쑥쑥 오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카드결제 소액화 현상과 체크카드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4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체 카드 평균 결제금액은 4만7천973원으로 지난해 동기(5만1천560원)보다 7.0% 감소했다.
카드승인 금액보다 건수가 큰 폭으로 는 데 따른 것이다
중소기업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나들가게' 희망점포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나들가게 육성지원은 기업형슈퍼마켓(SSM) 등 대기업의 골목상권 진출 가속화에 따라 골목상권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2010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지금까지 5년간 전국 1만개 이상의 슈퍼마켓을 선정해 정보화, 환경개선, 컨설팅 등을 지원 중이다.
중기청은 올해 나들가게 포스
고속버스 모바일 티켓 승차 서비스가 3월부터 운영된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3월2일부터 터미널에서 승차권을 발권하지 않아도 고속버스에 탑승할 수 있도록 ‘E-Pass(고속버스 다기능통합단말기)’가 고속버스 153개 모든 노선에서 본격적으로 운영된다.
또한 정부는 전국 호환 교통카드를 활용한 고속버스 승차권 결제도 가능해지며, 시외버스에도 이 같은 서
NH농협은행은 코레일에서 출시한 교통카드인 '레일플러스카드'에 대한 충전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레일플러스카드는 코레일과 지난 3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0월 27일 출시한 전국호환 교통카드다. 지하철과 버스는 뿐만아니라 철도 승차권 구입, 고속도로 통행려 결제등에 쓸 수 있다.
기존 이 카드는 지하철 역사에서만 가능했으나 농협은행
SK플래닛은 전자화폐 사업자 한페이시스와 제휴를 맺고 1일부터 OK캐쉬백 포인트로 한페이 카드를 충전해 광주지역의 대중교통 등에서 사용 가능한 포인트 전환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한페이카드는 버스, 지하철, 택시 등의 교통요금은 물론 유통, 공공시설에서도 결제 가능한 전자화폐다. 이는 국토교통부로부터 전국호환 인증을 획득한 2011년4월 출시한
22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차 중국 베이징을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11일 APEC 21개 회원국 어디에서든 사용할 수 있는 교통카드를 만들자고 제안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베이징 시내에서 60㎞ 떨어진 휴양지 옌치후(雁栖湖)의 옌치 호텔에서 열린 APEC 정상회의 업무오찬에서 역내 연계성 증진을 위해 ‘APEC 교통카드’
배달통은 전국호환교통카드 ‘캐시비’와 ‘해피머니 상품권’과 제휴를 맺고 이들 업체를 통한 결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캐시비와 해피머니 상품권을 통한 배달음식 결제는 배달앱 업계 최초다.
캐시비는 국내 대중교통을 비롯해 편의점, 롯데리아 등 전국 5만여 가맹점에서 결제가 가능한 모바일 카드로 배달통에서 휴대폰 단말기의 NFC기능을 이용해 모
세븐일레븐은 7월을 ‘행복충전day’로 정하고 업계 최대 규모 할인 및 증정, 경품행사를 한 달 내내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우선 ‘행운 충전’ 행사로, ‘우유빙수설’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주얼리 총 711개를 증정한다. 제품 포장을 개봉하면 후 당첨 여부를 즉시 알 수 있으며, 당첨자에게는 쥬얼리 전문 브랜드 반지ㆍ목걸이ㆍ팔찌 중 하나를 선택할 수
교통카드 한 장으로 전국 전국의 지하철·시내버스, 철도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전국호환 교통서비스가 서울과 인천·경기 등 수도권까지 확대된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21일부터 수도권 버스 · 지하철과 전국 철도, 고속도로에서 전국호환 교통카드를 이용할 수 있다고 16일 밝혔다.
국토부는 지역별로 사용되는 교통카드가 달라 타 지역 이동 시 불편함을 개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