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방송통신 재난관리 예산 전년比 21.5%↓데이터 센터 등 관리 대상 늘었지만, 예산은 줄어산불로 기지국 2829개소 피해…82.6% 복구과기부, “대응 총력”…방송통신재난 경보 ‘경계’ 상향
대형 산불로 통신 두절이 잇따르면서 방송통신 재난 관리 중요성이 커졌지만, 정작 올해 관련 예산은 작년 대비 21.5%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인도네시아에 한국형 전기안전을 전파하고 향후 공동연구 기반도 마련했다.
전기안전공사는 18~20일 인도네시아 국립연구혁신청(BRIN) 소속 연구원을 대상으로 ‘한-인니 에너지저장장치(ESS) 안전성 향상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ESS 안전성을 확보하고, 공동 연구 방안 등을 찾기 위해 마련됐으며, 인도네시
정부가 전기안전정책 수립에 국민의 아이디어를 담기 위해 대국민 공모전을 연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7일부터 5월 11일까지 국민이 생각하는 전기안전 제도 발굴을 위해 '제4회 전기안전 국민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산업부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은 국민이 직접 전기안전관리 방안을 제안할 수 있는 국민참여형 공모전으로 진행된다"라며 "참여자의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전기안전관리에 기여한 숨은 공로자를 찾아 산업훈장 및 대통령 표창 등을 시상한다
전기안전공사는 내달 16일까지 '2025년 전기안전관리 유공자' 공모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전기안전관리 유공자 포상은 관련 업계 종사자의 사기를 높이고 국민의 전기안전의식을 고취해 안전 문화를 정착·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포상 대상은 △전기
삼성전기가 고용노동부 장관 주관 ‘2025년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 참여기업 협약식에서 최상위 등급인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삼성전기는 2023년부터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사업에 참여해 중소규모 협력사에 위험성 평가, 전기, 소방, 안전보건 등 관련 분야의 사내 전문가를 파견해 산업재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
한국전기안전공사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데이터 기반 행정 실태점검’에서 3년 연속 최고 등급인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공사는 일반용전기설비 사용전 점검 온라인 전환 분석과 에너지 저장장치(ESS) 설비 안전성 향상을 위한 사고 데이터 분석 결과를 전기안전 정책에 적용하는 등의 노력을 인정받았다.
서울시교육청, 무학여고 화재 수습 대책 마련 긴급회의입학식·개학식 등 정상 운영…운반급식으로 불편 최소화경찰·소방·전기안전공사 내일 합동감식…화재 원인 규명
서울시교육청이 화재가 발생한 무학여고에 시설 복구비와 급식 운영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경찰과 소방은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기 위한 현장감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시교육청은 16일 무학여고 화재
16일 서울 성동구 무학여자고등학교 급식실이 전날 발생한 화재 사고로 불에 타 검게 그을려 있다. 15일 1시 반쯤 무학여고 급식실에서 발생한 화재로 건물과 주차장에 있던 차량 11대가 불에 탔다. 경찰·소방 등에 따르면 소방 당국과 경찰, 전기안전공사는 17일 오전 11시부터 합동 감식에 나선다. 조현호 기자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에너지저장장치(ESS) 신뢰성 확보 및 관련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10일 한국화합융합시험연구원(KTR)과 'ESS & 신에너지 산업안전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양 기관은 국제표준 개발 및 확산, 시험인증 지원, 표준모델 개발 등 협력사업을 진행한다.
한국화합융합시험연구원(KTR)이 에너지저장장치(ESS) 신뢰성 확보 및 관련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10일 한국전기안전공사와 ESS 설비 안전 기술 개발과 관련 인증 지원, 표준 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국제표준 개발 및 확산, 시험인증 지원, 표준모델 개발 등 협력사업을 진행한다.
지난해 주요 전기설비 및 전기안전관리 위탁․대행사업자 10곳 중 1곳은 전기안전관리자 미선임, 법정검사 미실시, 대행업무 범위 초과 등 중대한 위법 사항을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정부는 벌금과 과태료, 업무정지 등 행정처분을 통해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0일 이런 내용을 담은 '2024년 전기안전관리업무 실태조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4일 "임시공휴일인 27일 전국적으로 눈 또는 비가 예상되고 이날부터 기온이 하강해 연휴 마지막날인 30일까지 평년보다 기온이 낮아지며 교통사고, 동파 등 피해가 우려된다"며 관계부처와 지방자치단체에 관련 대응을 긴급 지시했다.
기재부에 따르면 최 권한대행은 이날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에 "도로결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설 명절을 앞두고 이달 13일부터 24일까지 2주간 충남 예산상설시장 등 전통시장 63개소 8566여 개 점포를 대상으로 전기안전 캠페인을 진행한다.
전기안전공사는 전통시장 차단기·배선 등 점포 내 전기설비 안전점검을 진행하고, 상인과 시장 방문객에게 전기안전요령 리플릿과 고무장갑·앞치마 등 홍보 물품을 배부했다.
전통시장에서 농수
한국전기안전공사는 14일 제22대 상임감사에 허정환 전 국회 입법보좌관이 취임했다고 15일 밝혔다.
허 상임감사는 1966년 충북 충주에서 태어나 충북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국회 정책연구위원과 국회의원 입법보좌관 등을 역임했다.
허 상임감사는 전북 완주군 본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청렴은 공직자의 기본이자 최우선의 가치”라며 “국민에
정부, '석유화학산업 경쟁력 제고 방안' 발표세제·고용 지원 등 자발적 사업재편 유인체계 마련납사 제조용 원유 무관세 기간 연장 등 시장 경쟁력도 강화3조 원 규모 정책금융 공급도
글로벌 공급과잉으로 전례 없는 위기를 맞은 석유화학산업 기업의 생존을 위해 정부가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과 세제·고용 지원 등을 통한 사업재편 유도에 나섰다.
산업통
효성중공업이 한국남동발전과 함께 수소발전 시장 공략에 나선다.
효성중공업은 20일 창원공장에서 한국남동발전과 ‘수소엔진발전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미래 전력산업에 대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수소발전 분야의 경쟁력 강화 및 사업확장을 모색할 계획이다. 양 사는 핵심 역량을 결합해 △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