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외 의료기기 기업 미코바이오메드가 경영 쇄신에 나선다.
미코바이오메드는 제14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 2인을 신규 선임했다고 31일 밝혔다. 전 대표이사였던 김성우 사내이사는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했으며, 그 외 이사진은 유지했다.
이사회에서는 대표이사를 홍영석 사내이사로 변경했다. 홍 신임 대표이사는 고려대학교 학사, 석사 출신으로 미국 퍼듀
부사장 2명, 전무 6명 등 총 32명 승진대표이사 대부분 유임…“경영 안정성 강화”신사업 인재 신규 임원으로 다수 등용
GS그룹이 주요 계열사 대표이사 대부분 유임하면서, 신사업 인재를 신규 임원으로 대거 승진하는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GS그룹은 부사장 승진 2명, 전무 승진 6명, 상무 신규 선임 21명, 전배 3명 등 총 32명에 대한 2023
코미코가 대만 현지법인(KoMiCo Technology Taiwan Ltd. , 이하 대만 현지법인) 신공장 증설을 완료하며 대만 현지 성장 토대를 마련했다.
글로벌 반도체 세정·코팅 전문기업 코미코는 4일 대만 현지법인신공장 준공식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준공식에는 김태룡 코미코 대표와 전선규 미코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
글로벌 소재부품전문기업 미코가 지난해 목표를 넘어선 깜짝 실적을 기록했다.
미코는 지난해 연결재무제표기준으로 매출액 1410억 원, 영업이익 185억 원을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각각 16.1%, 61.1% 증가했다. 이는 2016년 목표였던 매출액 1353억 원, 영업이익 144억 원을 각각 4.2%, 28.5% 초과한
박성욱 한국반도체산업협회 회장은 “사물인터넷(IoT)ㆍ자율주행차ㆍ스마트시티ㆍ커넥티드홈 등 다채로운 미래 신산업의 등장은 위기가 아니라 기회”라고 27일 말했다.
박 협회장은 이날 저녁 7시 서울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제 9회 반도체의 날 기념행사에서 “한계에 다다른 미세화 공정, 계속되는 반도체 업계 간 인수ㆍ합병(M&A), 첨예한 글로벌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이 반도체 관련 기업에 투자하는 '반도체희망펀드'에 참여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7일 서울 강남구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9회 반도체의 날' 기념행사에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한국산업은행, 한국성장금융이 반도체 희망펀드 투자협약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반도체 희망펀드는 상대적으로 취약한 국내 반
글로벌 소재부품전문기업 미코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부산 벡스코 에서 개최되는 ‘2016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ENTECH 2016)’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는 2016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은 환경과 에너지산업 분야의 최신 기술들이 소개되는 국내 최초이자 최대의 환경ㆍ에너지 그리고 미래 기후산업의 통합 전시회다.
미코는 이번
글로벌 소재부품전문기업 미코가 지난해 보다 개선된 2016년 상반기 영업실적을 기록했다.
미코는 올해 상반기 연결재무제표기준으로 매출액 676억7300만 원, 영업이익 84억3600만 원, 당기순이익 39억4200만 원을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보다 11.5%, 44.1% 증가했다.
회사 측은 “1분기 흐름이 이
글로벌 소재부품전문기업 미코의 계열사 미코바이오메드가 40억원 규모의 신규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의료진단기기 전문기업 미코바이오메드는 15일 연구개발특구 일자리창출투자펀드 등 4개 기관으로부터 투자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최근 해외 유수업체들과의 연이은 공급계약 체결로 인해 신규설비투자가 필요한 상황” 이라며 “이번에 확보한 자금으로
소재부품 전문기업 미코는 지난 26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개최된 ‘2015년 녹색인증 5주년 성과보고회’에서 녹색인증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산업통상자원부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녹색인증은 에너지 절감 및 환경오염물질 배출 최소화 기술을 인증해 민간분야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속 가능한 경제성장을 유도하기 위해 2010년 도입된 제도다.
소재부품 전문기업 미코가 지속적인 실적 개선에 힘입어 상반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미코는 지난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4억9716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44억2461만원으로 1.71% 증가했고, 당기순손실은 10억4885만원으로 적자 폭은 63% 가까이 줄었다.
미코 관
세라믹 소재·부품 전문기업 미코는 주력 제품인 플라즈마 화학 증착 장비(PE-CVD) 공정용 세라믹 히터의 누적 판매량이 1000대를 넘어섰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12년 국내 최초로 해당 장비의 국산화에 성공한 지 2년여 만에 거둔 성과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미코 관계자는 “그 동안은 외산 제품이 전체 시장의 90% 이상을 과점하고 있었
소재부품 전문기업 미코가 세라믹 히터 수주 증가 및 주요 계열사 흑자 전환으로 실적 턴어라운드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가고 있다.
미코는 올 1분기 매출을 집계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17.6% 증가한 335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영업손실은 6억원으로 전분기에 이어 적자를 이어갔지만, 전분기 대비 약 91.9% 수준으로 적자폭이 크게 줄어든 것으
소재부품 전문기업 미코는 독일 하노버 산업 박람회에 참가해 2kW 스택(연료전지장치·Stack)을 비롯, SOFC(고체 산화물 연료전지 Solid Oxid Fuel Cell) 부품 및 기술력을 유럽시장에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하노버 산업박람회는 지난 1947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세계 최대의 산업 박람회 중 하나로 이날부터 5일간 △산업자동화 및 I
소재부품 전문기업 미코는 이날부터 1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반도체산업 전시회 ‘세미콘 코리아 2014(SEMICON Korea 2014)’에 참가해 신규 개발된 국산화 부품 소재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세미콘 코리아 2014는 미국·일본·대만·독일 등을 비롯해 전 세계 20개국 500개사가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반도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