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는 16∼21일 박근혜 대통령의 우즈베키스탄·카자흐스탄 방문에 동행할 93명의 경제사절단 명단을 12일 발표했다.
이번 사절단은 대기업 16명, 중소·중견기업 57명, 공공기관 9명, 경제단체 5명, 금융기관 2명, 업종별 협회 2명 등으로 구성됐다. 신흥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유망 중소·중견 기업의 참여율(63%)을 높인 점이 특
쇼트트랙 선수 이정수(사진 왼쪽)와 곽윤기에게 짬짜미 의혹으로 자격정지 3년이라는 중징계가 내려졌다.
대한빙상연맹 상벌위원회는 지난 2일 징계 내용을 담은 우편물을 발송했다. 경기 담합에 참여한 이정수와 곽윤기가 받은 징계는 '선수 자격정지 3년'이었다.
앞서 쇼트트랙 파문 진상조사위원회가 권고했던 '1년 이상 자격정지'보다 수위가 훨씬
한국 쇼트트랙 대표 성시백(용인시청)이 자신의 미니홈페이지에 지난해 대표선발전에서 동료의 도움을 받지 않았다는 이정수(단국대)의 주장을 반박하는 동영상을 올려 논란이 일고 있다.
성시백은 지난 18일 오후 자신의 미니홈피에 '이정수는 과연 1000m 준결승에서 아무런 도움을 받지 않았나?'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올리면서 "한쪽만 보지 마시고 이
이정수 선수의 출전 포기 사건으로 인터넷이 뜨거운 가운데 곽윤기 선수가 미니홈피에 현재 심경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곽윤기 선수는 7일 9시께 자신의 미니홈피에 "[내용없음]", "생각ing" 라는 짧은 글을 하얀색 글씨로 남기며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복잡한 심경을 전했다.
한편 대한체육회(KOC)는 8일 "대한빙상경기연맹에 대
밴쿠버동계올림픽 쇼트트랙 2관왕 이정수(21·단국대)가 세계선수권대회 개인전에 출전하지 못한 진짜 이유가 밝혀졌다.
앞서 이정수 선수는 지난 2월 대한빙상경기연맹을 통해 발목에 통증을 느껴 세계쇼트트랙선수권대회 개인전 출전을 포기한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대한체육회(KOC)는 8일 "대한빙상경기연맹에 대한 감사를 실시한 결과 이정수가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