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기업 뉴로스는 1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제3자배정증자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유상증자에선 보통주 23만2177주가 주당 4307원에 발행되며, 총 발행금액은 9억9998만6339원이다.
유상증자 목적은 운영자금이라고 밝혔으며, 주요 제3자 배정 대상자는 '정대열','김재술','조종현' 이다. 신주의
자연과환경은 27일 이병용ㆍ정대열 대표가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176조(시세조종행위 금지) 및 178조(부정거래행위 등의 금지) 위반 혐의로 고소한 주식회사 쓰리디엔터 대표이사 등 피고인에 대해 검찰이 수사를 통해 3명을 구속기소, 11명을 불구속기소했다고 공시했다.
자연과환경은 검찰 수사 결과, 피고소인 측이 투자조합과 금융다단계 조직
자연과환경은 정대열 대표이사가 주주배정에 참여해 보유주식이 45만1931주가 늘어 109만2675주가 됐다고 21일 밝혔다. 정 대표의 자연과환경 지분율은 기존 5.4%에서 5.5%로 상승했다.
이번 유상증자는 재무구조 개선 목적으로 주주배정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총 조달금액은 76억1600만원이다.
회사 측은 “지난 13일 건축공사업 면허를 취득하고 전
△휴메딕스, 주당 0.19주 배정 무상증자 결정
△AP시스템, 404억원 규모 디스플레이 제조자비 공급 계약
△차이나그레이트 1분기 영업익 277억원…전년比 11.3%↑
△잉크테크, 9억6000만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
△우리기술, 두산중공업과 12억원 규모 계약 체결
△씨케이에이치, 1분기 영업익 258억9300만원…전년比0.9%↑
△씨티엘
환경기술은 정보기술(IT)·생물기술(BT)과 함께 21세기 유망산업이다. 전 세계적으로 환경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미국, 일본 등 선진국들은 1990년대부터 환경기술 개발과 관련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런 글로벌 트렌드를 타고 국내 환경생태 복원 전문기업 자연과환경이 관심을 받고 있다.
1999년 설립된 자연과환경은 친환경블록(호안블록, 투수블
자연과환경은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진행하는 충북 진천혁신도시 개발사업 조성공사 4공구에 약 6억원의 수주를 확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공사의 참여분야는 진천혁신도시 4공구 생태블록 제품납품 및 시공, 잔디납품 및 식재공사로서 이번 수주로 진천혁신도시의 모든 공구에 제품을 납품하게 됐다.
자연과환경 관계자는 “1공구부터 4공구까지의 총 수주금액은
1999년 설립된 자연과환경은 환경생태 복원 전문기업이다. 2005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이래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환경산업분야의 선두주자로서 친환경블록(호안블록, 투수블록), 조경, 수질 및 토양정화사업은 물론 철강 제조 및 유통업, 해외 조림사업까지 다양한 사업을 통해 환경산업분야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자연과
자연과환경은 7일 이병용 전 대표가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함에 따라 최대주주인 정대열씨로 대표이사가 변경됐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이어 한빛라이텍과 33억2800만원 규모의 스텐레스파이프(KSD 3576)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자연과환경의 최근 매출액 대비 14.38%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2010년 2월28일까지다.
최근 코스닥 상장사 자연과환경의 경영권을 인수키로 한 장외 파이프업체 피에스피가 내달 중순 이사회 결의를 통해 양사간 합병을 추진한다. 피에스피는 넥서스투자가 지분 20.0%를 보유한 곳이기도 해서 더욱 흥미를 끈다.
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피에스피는 코스닥 상장사와의 합병을 위해 사전 정지절차로 금감원에 등록법인 신청을 완료했다.
금감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