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 후 국내 취약점 진단 시장 1위에 만족하지 않고,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의 지위를 공고히 하겠다.”
정진석 에스에스알(SSR) 대표는 18일 기업공개(IPO) 간담회에서 “지난8년 간 꾸준히 성장해 온 회사가 또 한 번 도약해야 할 시기라 판단해 상장을 결정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2010년 설립된 SSR은 해커 출
지식정보 보안컨설팅 전문기업 에스에스알(SSR)이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로부터 코스닥 시장 상장 예비심사를 승인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상장 주관사는 하나금융투자다.
SSR은 상위 1%의 해커 출신들로 구성돼 있는 지식정보 보안컨설팅 전문기업이다. 다년 간의 IT 정보 보안전문컨설팅을 통해 터득한 노하우를 기반으로 사업의 핵심요소를 안전하게
보안 소프트웨어(SW) 전문기업 지란지교시큐리티는 자회사 에스에스알(이하 ‘SSR’)이 코스닥 시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했다고 27일 밝혔다.
SSR은 상위 1%의 해커 출신들로 구성된 지식정보보안 컨설팅 전문회사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정보보안 컨설팅 전문업체로 지정받은 기업이다. 현재 정부 기관과 기업들을 대상으로 취약점 진단, 정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가 정보보호 분야의 공정한 하도급 거래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다.
미래부는 16일 '정보보호시스템 구축 사업의 하도급 승인 및 관리 지침'을 제정한다고 밝혔다.
해당 관리 지침에는 정보보호시스템 구축 사업을 다른 곳에 맡길 때, 발주기관의 승인을 서면으로 받아야 한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발주기관은 입찰공고문과 제안요청서에
이글루시큐리티는 미래창조과학부가 꼽은 신규 지식정보보안 컨설팅 전문업체로 지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최근 각종 보안 사고에 따른 보안컨설팅 수요가 급증하면서 컨설팅전문업체 추가 지정에 대한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미래창조과학부는 ‘정보통신산업진흥법’에 따라 심사 과정을 거쳐 지난 28일 이글루시큐리티를 포함한 총 11개의 신규 지식정보보안
에너지ICT 공기업인 한전KDN이 미래부의 현장실사와 종합심사를 통해 자격요건을 충족, 공기업 최초 지식정보보안컨설팅 전문업체로 지정됐다.
31일 한전KDN에 따르면 전지식정보보안컨설팅 전문업체는 정보통신기반보호법에 따라 주요정보통신기반시설의 취약점을 분석·평가하고 보호대책 등에 관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자격을 갖는다. 정부가 12년 만에 전문기업을
정부가 지식정보보안 컨설팅전문업체를 7개에서 18개로 늘리며 정보보호 강화와 서비스 시장 창출을 도모한다.
미래부는 28일 주요 정보통신 기반시설의 취약점 분석·평가 및 정보보호대책 업무를 수행할 11개 지식정보보안 컨설팅전문업체를 10년여만에 신규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미래부 관계자는 “최근 보안컨설팅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신규업체를 추가로 지정하게
"전문업체 지정을 받아라"
정부의 정보보안업체(보안컨설팅 전문업체) 추가지정을 앞두고, 후발 정보보안업체들의 발걸음이 분주하다.
미래창조과학부는 6월중에 보안컨설팅 전문업체 추가 지정 공고후 전문능력과 안전·신뢰성을 갖춘 민간업체를 전문업체로 추가 지정키로 했다.
후발주자들이 정보보안전문업체 지정에 지대한 관심을 쏟고있는 이유는 지정업체의 경우 공공사
1995년 넷스케이프가 웹라우저를 무료 배포하면서 새로운 세계가 열렸다. URL 주소와 웹 브라우저만 있으면 세계 어느 곳에 있는 정보도 접근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보안 기술은 바로 이 시점에서 탄생했다. 인터넷이 책임질 주체가 없는 공용 네트워크였기 때문에 보안 서비스는 필수적으로 접목해야 할 요소였다. 게다가 정보 탈취를 목적에 둔 다양한 해킹 기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