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학년도 대입 정시모집에서 서울대·고려대·연세대(일명 ‘SKY’) 지원자 57.7%가 마감 직전에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입시기관인 종로학원에 따르면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의 2025학년도 정시 원서 접수 결과 원서접수 마감직전 3시간 동안 전체 지원자의 57.7%가 몰렸다. 전년도는 53.4%로 올해 눈치작전이 더 치열했던 것으로 풀이된
국민대는 12일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인문·자연·예체능계 일반 가군 합격자를 발표했다. 응시자는 인터넷 웹사이트(http://ktis.kookmin.ac.kr/kmu/ips/ips_index_cur.jsp)를 통해 수험번호 입력후 합격여부를 조회할 수 있다.
국민대는 정시마감 모집 결과 1509명 모집에 6816명이 지원, 4.52대 1의 경쟁률을
2011학년도 정시 모집 결과 연세대와 서강대, 경희대, 동국대 경쟁률이 지난해에 비해 오른 반면 고려대, 한양대 등은 떨어졌다.
22일 입시학원과 대학 집계에 따르면 연세대는 5.33대 1, 서강대 5.71대 1, 경희대 가군 6.23대 1, 동국대 가군 7.1대 1 의 경쟁률로 지난해보다 상승했으나 고려대는 3.93대 1, 한양대 가군 3.67대
2011학년도 대입 정시모집에서는 치열한 눈치작전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돼 충분한 검토와 지원현황 흐름을 파악·예측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 안정권에 들기 위해 하향지원할 경우에는 의외의 변수에 조심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어렵게 출제됨에 따라 최상위권과 상·중·하위권의 격차가 벌어져 최상위권을 제외한 나머지 학생들은 그 어느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