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가 중증정신질환자를 돌보는 가족을 지원하는 '가족 소진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의료기관에서 퇴원한 정신질환자는 환자뿐만 아니라 우울, 스트레스를 겪는 가족까지 포함한 포괄적인 지원의 필요성이 높다. 이에 구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환자 가족들의 정서적 소진감을 해소하고, 중증정신질환자의 재활을 돕기 위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한국수력원자력 신임 사장에 정재훈 전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원장이 임명됐다. 한수원 사장은 이관섭 전 사장이 사퇴한 이후 3개월 동안 공석이었다.
5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수원에 따르면 정재훈 전 원장은 산업부 임명 제청을 거쳐 4일 청와대 최종 결정을 통해 한수원 사장에 낙점됐다. 한수원은 지난달 23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정 전 원장을 신임 사장으로 의
“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커진 위상에 걸맞게 ‘시스템이 잘 작동하는 기관’이 됐으면 합니다.”
신임 김학도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원장이 2일 취임 일성으로 일자리 창출과 기술혁신지원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강조했다.
김학도 원장은 2일 오전 한국기술센터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한국 경제의 혁신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원기관으로서의 충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전사적 추진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일자리총괄실을 신설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24일 KIAT에 따르면 일자리총괄실은 기관의 가장 선임부서로 전사적 일자리 창출 전략 수립 및 경영혁신을 주도하고 민간부문의 좋은 일자리를 창출ㆍ촉진하는 전담조직이다.
일자리총괄실 산하에 신설ㆍ운영되는 일자리창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지역기업의 사업화자금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8일 대구테크노파크에서 ‘대구ㆍ경북 기술금융 투ㆍ융자 유치설명회’를 가졌다. 이는 기업들이 사업화의 문턱에서 겪는 자금조달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마련된 것이다.
이번 설명회는 △기술금융 지원사업 소개와 역량강화 세미나 △투자유치 설명회ㆍ상담관 운영 △스타트업 포럼 등 세 가지 프로그
“현장 중심의 고객밀착형 소통을 통해 차별화 된 중소ㆍ중견기업 종합지원서비스를 강화하겠습니다.”
정재훈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원장은 7일 세종시에서 개최된 기자간담회에서 “현장소통을 통한 KIAT만의 차별화 된 높은 수준의 정책을 개발하고, 기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올해 목표”라고 밝혔다.
정 원장은 2013년 9월 취임해 지난해 1년
정재훈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원장이 1년간 연임에 들어갔다.
정 원장은 3일 “중요한 시기에 다시 중책을 맡게 돼 많은 책임감을 느낀다”며 “현장이 원하는 바를 청취하고 피드백 해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 원장은 2013년 9월 KIAT 원장으로 취임해 3년간 임기를 수행한 바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박근혜 대통령의 러시아 방문에 동행할 경제사절단 명단을 1일 발표했다.
산업부에 따르면 이번 경제사절단은 대기업 19개, 중소ㆍ중견 30개(참가기업의 61%), 공공기관ㆍ단체 21개 등 총 70개사 139명으로 구성됐다.
플랜트‧엔지니어링(7), 보건‧의료(6), 제조 및 무역(6), 전기‧전자(5), 농산물 및 농식품(5), 소비재‧유통
산업통상자원부는 박근혜 대통령의 아프리카 3개국 및 프랑스 방문에 동행할 경제사절단 명단을 22일 발표했다.
산업부는 선정과정의 객관성과 공정성 확보를 위해 주요 경제단체 대표, 주요 업종별 단체 대표, 전문가, 학계 및 시민대표로 선정위원회를 구성하고, 심의를 거쳐 최종 166개사를 확정했다.
산업부에 따르면 선정위원회는 신청기업을 대상으로 참가목
박근혜 대통령의 멕시코 방문 경제사절단으로 허창수 전경련 회장, 이인호 무역협회 회장 등 144개사가 동행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내달 2~5일까지 박근혜 대통령의 멕시코 방문에 동행할 경제사절단 명단을 28일 발표했다. 이번 경제사절단은 대기업 13개, 중소·중견 95개, 공공기관·단체 32개, 병원 4개 등 총 144개사 145명으로 구성했다.
업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하 KIAT)은 올해 현장밀착형 기업지원 서비스의 질을 높인다는 각오를 25일 밝혔다.
이를 위해 KIAT 직원들이 직접 (가칭) ‘비즈파트너(biz-partner)’로 나서며 △정보 △기술 △인력 △인프라 등 4대 분야에서 기업지원 서비스의 집중도를 더하는 ‘THE(더) KIAT’ 4대 전략을 추진한다.
정재훈 원장은 이날 세종시에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오는 26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The-K)호텔에서 ‘혁신의 창조적 파괴’라는 주제로 ‘산업기술 네트워크 포럼 연차대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산업기술 네트워크 포럼은 산업기술 88개의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모여 지난 3월 출범했다. 참여 기관들은 △기술정책 △기술혁신 △지역혁신 △산업진흥 등 4개 분과로 나눠 산업기술
지역발전 비전과 정책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소통의 장이 열린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는 다음달 3일부터 6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014 지역희망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 기획재정부, 미래창조과학부, 행정자치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13개 관계 부처, 17개 시·도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K
나성화 중소기업청 기업혁신지원과장이 "이번 '한국형 히든챔피언 육성대책'을 통해 수많은 중소ㆍ중견기업 성장의 대상을 대기업이 아닌, 글로벌 경쟁력을 가진 한국형 히든챔피언으로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기업청이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과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주관하는 '2014 리딩 코리아, 잡 페스티벌(Le
중•고•대학교 여학생들에게 기술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공학계열 진학과 공학•기술 관련 취업 및 사회 진출을 유도하는 ‘K-Girls' Day(케이-걸스데이) 2014’가 오는 10월29일 전국 100여 개 기술현장에서 동시에 개최된다.
산업통상자원부, 여성가족부 등 관계부처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여학생에게 기술현장 체험기회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는 16∼21일 박근혜 대통령의 우즈베키스탄·카자흐스탄 방문에 동행할 93명의 경제사절단 명단을 12일 발표했다.
이번 사절단은 대기업 16명, 중소·중견기업 57명, 공공기관 9명, 경제단체 5명, 금융기관 2명, 업종별 협회 2명 등으로 구성됐다. 신흥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유망 중소·중견 기업의 참여율(63%)을 높인 점이 특
창조경제에 걸맞는 혁신적 산업기술 제도와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R&D 전담기관 및 연구기관, 민간 경제연구소, 경제단체, 업종별 협회, 학회 등 산업기술 유관기관들이 지혜를 모은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산업기술 유관기관들의 협업 모임인 산업기술 네트워크 포럼(대표 임채민)을 출범시킨다고 20일 발표했다.
산업기술 네트워크 포럼에는 총 88
중소기업과 1인 창조기업의 신상품 기획 능력 제고에 도움을 주기 위한 교육과 워크숍이 열린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 기술인문융합창작소는 중소기업의 신상품 개발에 필요한 융합 마인드 교육과 워크숍을 기획해 이달 20일부터 29일까지 운영한다고 19일 발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내 중소·중견기업 재직자들에게 기술인문융합 마인드를 심어주고 기술인문융합 프로
벤처기업협회는 19일 서울 르네상스호텔에서 제19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벤처기업협회는 이날 올해 사업계획 발표를 통해 공감, 소통, 나눔, 성장을 미션으로 설정하고 열림 플랫폼, 커뮤니케이션 채널, 나눔 네트워크, 성장 플랫폼 확대운영 등 4대 과제를 수행할 계획이다.
올해 협회 임원진은 회장 1명, 수석부회장 2명, 부회장 27명, 이사 3
"결국 최종적인 귀결은 일자리이다. 이를 위해 고용연계형, 일자리창출형 연구개발(R&D) 과제 지원을 확대하겠다."
정재훈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원장은 17일 정부세종청사 인근 음식점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올해 최대 과제로 '창조경제형 일자리 창출'을 언급하며 이같이 밝혔다.
정 원장은 특히 일자리 창출의 키워드로 '협업'과 '현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