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혁신위원회가 중진·친윤(친윤석열계)·지도부에 대한 불출마 혹은 험지 출마를 다음 주 중 당에 공식 요구하기로 했다.
김경진 혁신위원은 23일 오후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10차 회의를 연 뒤 결과 브리핑을 통해 “일주일의 시간을 더 드리고, 다음 주에 정식으로 의결해서 최고위원회의에 (문서로) 송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인요한 혁신
귀농 5년 차 이동필 전 농식품부 장관 "귀농·귀촌 정책 분리해서 추진""지방소멸 위기, 절실하게 생각…부서 간 칸막이 낮추고 일하는 방식 바꿔야"
“알아주는 사람은 없지만 이렇게 사는 사람도 있어야지요. 국무위원까지 했지만 고향에서 어머니 모시고 텃밭 가꾸며 노후를 보내고픈 오랜 생각을 실천에 옮겼죠. 죄지은 것도 아닌데 왜 그리 서두르냐는 아내의 말에
◇ 안예홍 지음/ 한울아카데미 펴냄/ 2만8000원
‘지급결제는 화폐의 그림자라고 할 수도 있다. 화폐 없이는 존재할 수 없으나 화폐만 있어도 존재할 수 없는 것이 지급결제이다. 그래서 지급결제는 화려할 수가 없으며 지급결제의 주인공들도 화폐 또는 화폐적 가치라는 물이 잘 흘러가도록 배수관을 설치하는 배관공과 같은 역할을 한 것에 만족할 수밖에 없다.’
올해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는 해마다 단골 증인으로 출석했던 금융사 최고경영자(CEO)들이 자취를 감췄다. 당초 은행권 채용 비리와 대출금리 조작 등의 이슈로 증인 채택 여부에 관심이 모아졌지만, 증인 명단에서 줄줄이 제외됐다. 일각에서는 의원의 문책도, CEO의 대답도 없는 ‘공허한’ 국감이 됐다는 비판이 나온다.
국회 정무위원회가 1일 공개한
지난달 카드사들은 주주총회를 열어 임원 및 사외이사를 선임했다. 카드사 사외이사를 보면 전직 관료, 교수 출신이 강세를 보인 가운데, IT, 회계 등 각 분야 전문가의 영입이 눈에 띈다.
하나카드는 IT전문가인 송정희 한양대학교 소프트웨어융합대학 특훈교수를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송정희 사외이사는 삼성전자 선임연구원을 거쳐 정보통신부 IT정책자문관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새 원장에 이재영 선임연구위원 겸 구미·유라시아본부장이 선임됐다.
국무총리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는 29일 서울 강남 스마트워크센터에서 정기이사회를 열고 제10대 KIEP 원장에 이재영 본부장을 임명했다.이 원장은 한양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에서 석사, 러시아 모스크바 국립대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내정자가 산하 공기업인 한국농수산물유통공사(aT) 사장으로 재임할 당시 경상북도의 정책자문관 역할도 수행해 특정지역을 대변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김 내정자는 경북 영양 출신으로 경북고와 경북대를 졸업했다.
24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블어민주당 김철민 의원이 인사청문요청안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김 내정
공정거래위원회는 미얀마에 정책자문관을 연말까지 6주 동안 파견한다고 18일 밝혔다.
공정위 자문관들은 한국 공정거래제도와 사건처리 과정을 소개하고, 미얀마 경쟁 당국의 법 집행, 제도 관련 미비점을 찾아내 컨설팅해 줄 예정이다.
공정위는 미얀마에서 올해 2월 처음으로 경쟁법이 도입된 만큼 법 집행 초기부터 지원하면 전수 효과가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
서울시교육청은 개방형직위인 감사관 최종합격자로 김형남(52) 변호사가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현재 서울 구로구청 감사실장인 김형남 임용후보자는 제43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변호사로 활동했다. 서울지방국세청 법무2과장, 서울특별시의회 입법정책자문관을 역임한 바 있다.
김 후보자는 신원조사 및 결격사유 조회 절차를 거쳐 다음달 초 임용될 예정이다.
한국은행·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 주요 일정 (5.18~5.22)
5.18(월)
◇한국은행
△2015년 4월 생산자물가지수(19일 석간)
△금융위기 이후 무역환경 변화와 우리나라의 수출(이슈노트2015-2)(19일 조간)
◇금융위원회
△위원장, 제3차 금융개혁회의(07:00)
△위원장, 베트남 경제금융부총리 및 국내금융인들과 오찬행사(11:50, 서울 플
동부하이텍은 16일 이윤종 부사장을 승진 발령하고, 상무 7명을 신규선임하는 등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윤종 부사장(기술개발실장)은 1961년생으로 서울대 전자공학 학사, 카이스트 전자공학 석사ㆍ박사학위를 취득하고, 현대전자(현 SK하이닉스)를 거쳐 1998년 동부하이텍에 입사한 후 반도체 제조공정 개발을 주도해왔다. 2005년부터 2년간 정보
신제윤 금융위원장이 미얀마 중앙은행 총재를 만나 국내 은행의 미얀마 지점 설립 인·허가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4일 금융위에 따르면 최근 미얀마를 방문한 신 위원장은 미얀마 중앙은행 총재와 만나 외환위기와 글로벌 금융위기 극복을 통해 축척한 한국 은행들의 경험과 강점을 소개했다.
이 자리에서 그는 국내 은행의 미얀마 지점 설립 인·허가에
미국, 프랑스, 슬로베니아의 자유무역협정(FTA)원산지전문가들이 ‘원산지 인증수출자 지정제도’가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관세청은 9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제1회 국제원산지컨퍼런스’를 개최, ‘FTA 활용을 넘어 성장으로’ 라는 주제로 한국과 미국 등 4개국의 전문가가 참여하는 토론을 열었다.
토론에서 전 미국 관세청 섬유산업정책국장인 자넷
국제표준화기구(ISO)의 앨런 모리슨 회장이 방한해 정부 및 국내 주요 기업과 국제표준화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지식경제부는 모리슨 회장이 16일 서울 소공동 프라자호텔에서 열리는 '국제표준화 워크숍'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했다고 15일 밝혔다.
모리슨 회장은 15일 과천 정부 청사에서 임채민 지경부 차관을 만나 한국이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정부
한ㆍ중ㆍ일 3국의 공개SW 활성화 협력을 위한 제6차 동북아 공개SW 활성화 포럼과 한ㆍ중ㆍ일 국장급 회의가 12일, 13일 양일에 걸쳐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개최된다.
동북아 공개SW 활성화 포럼 및 한ㆍ중ㆍ일 국장급 회의는 지난 2003년 9월 제주에서 개최된 '한ㆍ중ㆍ일 IT장관회의'의 결과에 따라 마련됐으며, 한ㆍ중ㆍ일 3국이 순차적으로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