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뜨거운 커피 사랑에 커피 1회 섭취 기준량이 2배로 늘어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민의 섭취량이 증가한 커피와 다류 등 15개 식품유형의 1회 제공 기준량을 현실에 맞게 고친 ‘식품 등의 표시기준 일부 개정안’을 고시ㆍ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개정고시에 따르면 커피와 침출차·액상차·고형차 등 차류의 1회 제공 기준량은 섭취량 증가를 반영해
식품의약품안전청은 국내 유통 과자류 147개 제품을 대상으로 트랜스지방 함량을 조사한 결과 1회 제공기준량(30g) 당 트랜스지방 평균 함유량은 0.05g으로, 매우 낮은 수준이라고 밝혔다.
트랜스지방은 액체인 식물성기름(콩기름, 옥수수기름 등)을 고체상태로 가공할 때 수소를 첨가하는 과정에서 생성되는 지방으로 심근경색 등 각종 심혈관질환 유발하는 것으
국산 과자의 트랜스지방 평균 함유량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국내 유통 과자류의 트랜스지방 함량을 조사한 결과, 1회 제공기준량(30g) 당 트랜스지방 평균 함유량이 2005년(0.7g) 트랜스지방 저감화 사업 이후 93% 감소한 0.05g으로 조사됐다고 24일 밝혔다.
트랜스지방은 액체인 식물성기름(콩기름, 옥수수기름 등)을
식품의약품안전청은 1회제공량 설정방법, 올바른 영양표시법 등을 알리는 설명회를 24일 충북 청원군 소재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식품제조가공업체, 식품등수입판매업체 등 관련 업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설명회의 주 내용은 △올바른 영양표시 법 △1회 제공량 설정 방법 △행정예고 중에 있는 영양표시 관련 정보 등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20일 올 1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식품의 1회제공량당 영양성분 표시제도’가 제대로 정착되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시중 유통중인 과자·음료류·빵 등 과자류에 표시된 1회제공량 표시를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회제공량이란 비만관리 등 건강한 과자류 소비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통상 소비자들이 과자류를 1회 소비시 섭취하게
식품 제조 및 판매업소를 위한 영양표시 가이드가 나왔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영양성분 표시'와 관련해 그 간 현장에서 애로사항을 제기한 내용을 바탕으로 '한눈에 쏙쏙 단계별 영양표시 가이드'를 제작해 배포한다고 20일 밝혔다.
가공식품의 영양표시는 순차적으로 ①성분표시 대상제품 확인→②영양성분 결정→③영양성분의 함량→④영양성분 표시단위 결정→⑤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국산 과자류의 트랜스지방 함량이 1회 제공기준량(30g) 당 평균 0.1g으로 대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일부 수입 과자는 트랜스지방 함량이 높아 소비자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과자류 181개의 트랜스지방 함량 실태를 조사한 결과, 지난 2005년 1회 제공기준량 당 평균 0.7g이던 트랜스지